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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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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1) 청소와 좌뇌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38 21.05.09 21: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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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0 00:52

    첫댓글 저는 전자 쪽이라서 청소를 잘하지 못합니다.
    글 속에 등장하는 학교에서 근무했기에 교장 선생님의 수고를 잘 알고 있었지요.
    그때 함께 도와드리지 못해 많이 죄송했었습니다.
    뒤늦은 사과를 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21.05.10 10:21

    전혀 마음에 두지않고 있는 데 사과라니요?
    힘쓰는 일인데다 최고관리자가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 21.05.10 07:48

    선생님은 마냥 좋은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어려움이 참 많구나
    생각해봅니다.
    글쓰기 공부를 하면서 다른 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5.10 10:24

    교직은 만능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초등교사는 그렇습니다. 그래도 열정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 21.05.10 09:16

    하하하!
    교장선생님이 글 속에서 서운했던 마음을 고백 하니 양교장은 그 말에 뜨끔하고.
    눈이 순해진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지저분한 걸 보면 날카로워 졌었는데 지금은 눈을 감고 그러려니 합니다.

  • 작성자 21.05.10 10:26

    마음도 세월에 풍화작용이 일어나 둥글둥글해지더라구요.

  • 21.05.10 22:24

    도끼로 인한 사고 대목에선
    덩달아 오싹해집니다.
    그런 얘기를 듣고나면
    하루하루가 무탈함에
    고마워하며 살아야지 싶어요.

  • 작성자 21.05.11 16:03

    뜻하지 않는 사고가 나면 한동안은 기운이 쏙 빠집니다.
    예방주사려니 하는 생각도 있구요.

  • 21.05.11 18:00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표준학교가꾸기를 했던 지난날 선생님께서는
    훌륭한 표준학교가꾸기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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