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장을 읽어주시면서 모임이 시작되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를 귀히 여기지 아니 하였도다 (3)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
여호수아 형제님은 메시야에 대해서 쓴 내용중에서
63년만에 천국 가기전에 주시는 말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 처럼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유태인들은 다윗과 같은 메시야를 기다리며 이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으나
정작 예수님이 오셨어도 몰랐다. 예수님 같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우리에게 질고가 없이 너무 멀쩡하게 있다면 신랑되신 예수님이 신부에게 물어보실 것이다.
“너는 왜 질고가 없느냐?”
이사야 53장이 이제 내 것이 되어서
“ 내가 얻어 맞고
저 사람이 나음을 입어야 되며
우리가 찔리고 상해서
저 사람이 나아야 된다 ”
그럴때 비로소 예수님이 우리를 그의 진정한 신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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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2,020, Part 1, 남가주 호다 마가스케치 여호수아 형제님 /
카페 게시글
호다어록
내가 얻어 맞고 저 사람이 나음을 입어야 되며
그레이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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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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