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매니아 착한남자입니다 소요산은 매번 가장 멀어서 취소 되는일이 많았는데 다행히 출발 예약이 떠서 그것도 아주 편안 리무진으로 다녀왔습니다
황사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산행 내내 맑고 공기도 좋아서 봄과 여름 같은 날씨를 만끽하였고 계곡물이 아주 깨끗하고 폭포가 있어서 100대명산에 어울리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먹거리도 많고 주차장도 크고 약수터도 많고 산세는 경기도의 소금강처럼 낮은산인데도 암릉이 많아 눈이 호강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조금만 내려오시면 동천골이라고 순대국 떡갈비정식 맛집이 있어서 하산후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떡갈비가 경주 떡갈비에 2배로 커요 가격도 9000원 소요산 가시면 한번 드셔보셔요^^
첫댓글 오늘도 날으셨네요~~
저는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겠슴돠!!
떡갈비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소요산 가게 되면 함 먹어 볼께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기사님도 38년 관광운전을 해도 소요산을 첨가신다더군요 안산산하세요
그만큼 남쪽에선 가기 어려운곳이겠죠
수고하셨습니다.늘
사진 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봐도 멋있네요~짝짝짝^^
앞으로도 쭈~~욱 안산즐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