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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식사관리 | | | | 임신부가 영양이 부족하면 빈혈이 오기 쉽습니다. 임신 중의 가장 흔한 빈혈은 철 결핍에 의한 것이고 그 다음이 엽산 결핍으로 인한 빈혈입니다. 그 외에도 열량이나 단백질, 비타민 등이 결핍되어도 빈혈은 올수 있습니다. 임신시 몸무게가 증가하면서 혈액도 증가하므로 필요한 만큼 섭취하려면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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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철분 함량이 높은 쇠간, 돼지간, 닭간, 생선, 조개류, 난황, 녹색채소, 파래, 김, 다시마 등을 자주 섭취합니다. ㆍ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높여줍니다. ㆍ 식사 후 진한 녹차나 커피는 좋지 않습니다. ㆍ 해조류, 과일, 채소류 등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ㆍ 철분제는 임신 5개월부터 분만 후 1개월 정도까지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ㆍ 균형잡힌 식사, 열량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ㆍ 영양보충 요리 - 철분이 풍부한 요리를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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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식사관리 | | | | 임신 후반기에는 태아가 커지면서 변비가 오기 쉽습니다. 섬유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활동을 해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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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아침 공복에 냉수나 찬 우유를 마시는 것은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ㆍ 매일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ㆍ 변비 방지 약제 또는 설사제와 같은 의약품은 가급적 피합니다. ㆍ 섬유소가 많은 과일과 채소, 콩밥, 잡곡밥, 고구마, 건조한 과일(특히 자두와 무화과) 그리고 해조류, 곤약, 한천, 과즙 등의 섭취 증가는 변비를 예방합니다. ㆍ 유산균 발효유도 정장작용으로 변비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ㆍ 과일 야채 주스, 우유, 국 국물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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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식사관리 | | | | 임신 초기에는 입덧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마음을 편안히 하고, 일상적인 활동을 즐겁게 한다면 입덧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입덧이 있는 경우는 위장이 비었을 경우에 더욱 심해지므로 유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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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입덧이 심한 임신부는 담백하고 새콤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찬 두부, 냉모밀, 묵, 해조류 샐러드, 오징어 초무침 등 ㆍ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무리하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ㆍ 더운 음식보다 찬 음식을 먹는 것이 냄새가 적어 부담이 적습니다. ㆍ 수시로 물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ㆍ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음식은 입덧을 가볍게 합니다. 현미, 호밀빵, 잡곡밥 녹황색 야채, 대두, 두부 돼지고기, 쇠고기, 어패류, 굴, 우유, 달걀류 ㆍ 아침이나 공복시에 더 심해지므로 속이 비지 않도록 간식(비스킷, 크래커, 우유 등)을 마련합니다. ㆍ 식전후 30분 정도 안정을 취합니다. ㆍ 튀김, 커피, 자극성 있는 겨자 등은 피합니다. ㆍ 영양보충 요리 - 철분이 풍부한 요리를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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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예방 식사 | | | | 대체로 임신 8개월쯤부터 나타나는 만기 임신중독증은 부종, 고혈압, 단백뇨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를 주요 증상으로 하며 초임부, 쌍둥이를 가진 임신부, 18세 이전과 35세 이후의 임산부, 지나친 체중 부족과 체중 과다 임신부에게서 많이 발병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 |
| | ㆍ 염분을 줄이는 식단을 짭니다. 김치와 찌개국물 양은 평소 먹던 양의 반으로 줄이고 젓갈, 염장류 식품과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 < 임신 중독증 예방을 위한 염분 제한 조리법 > *음식을 만들 때 소금 첨가량을 줄이고 식초, 레몬 등을 이용해 음식을 즐겨 먹도록 합니다. *소스나 간장은 식품에 직접 뿌리지 않고 먹기 직전에 작은 접시에 덜어 찍 어 먹습니다. *생강, 김, 참깨, 들깨 등의 향미 야채를 요리에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국을 끓일 때는 국물을 적게 하고 건더기를 많이 넣는다. 이 때 국물을 싱겁게 만듭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외식은 피합니다. |
| ㆍ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ㆍ 녹황색 채소, 해조류, 콩류, 오트밀, 전갱이, 꽁치, 고등어, 우유 등은 혈압을 낮춰주므로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ㆍ 콩, 등 푸른 생선, 살코기 등을 통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ㆍ 생크림, 아이스크림, 사탕, 쨈, 잴리 등 단 것을 먹지 않습니다. ㆍ 동물성 지방은 제한하되, 단백질,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ㆍ 균형식을 섭취하고 열량은 줄입니다. ㆍ 안정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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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고혈압 식사관리 | | | | 임신을 하게되면 체중도 증가하고, 혈액 양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혈압이 오르기 쉽습니다. 혈압이 오르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매달 혈압을 확인하고 고혈압이 아닌지 확인하며, 평소에 고혈압이 되지 않도록 식생활 관리를 합니다. | |
| | ㆍ 적절한 칼로리,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균형있게 섭취합니다. ㆍ 염분을 줄이는 식사를 합니다. 김치와 찌개국물 양은 평소 먹던 양의 반으로 줄이고 젓갈 등 염장류 식품과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간을 싱겁게 합니다. ㆍ 지나친 체중의 증가를 조심하고 적절한 영양섭취가 되도록 합니다. ㆍ 규칙적으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산책,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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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예방 식사관리 | | | | 우리나라 임산부는 산후에 몸을 차게하고, 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산후풍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후풍이 오면 여성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아래와 같이 관리를 합니다. | |
| | ㆍ 찬물에 손을 넣거나, 찬바람을 쐬거나, 찬음료나 찬음식을 먹는 것을 피합니다. ㆍ 출산 후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 합니다. 임신 및 출산으로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적어도 4주 정도의 기간은 필요합니다. ㆍ 정신적인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변 가족들 이 충분히 배려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ㆍ 지나치게 땀을 내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출산후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무리하게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ㆍ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산후 회복을 위해 밥, 국, 고기 생선류, 채소 등은 때를 거르지 않고 잘 먹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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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치아건강 | | | 임신과 출산은 엄마의 칼슘 저장량의 상당 부분을 아기에게 주게 됩니다. 따라서 칼슘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치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아가 매우 약해진 상태이므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히 치아관리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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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식후 30분 이내에 양치질을 꼭 합니다. ㆍ 치아에 도움이 되는 음식, 칼슘이 많이 든 음식, 적절한 단백질 식품, 덜 정제 된 곡류식품, 생채소 및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ㆍ 단음식이나 음료, 가공식품 등은 멀리 합니다. ㆍ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은 칼슘과 단백질이 동시에 들어있는 치아에 좋은 식품입니다. 매일 3번 이상 먹도록 노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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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의 식사관리 | | | 임신시 당뇨병의 관리는 임신부의 혈당 수준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임신부와 태아의 대사 이상을 최소화하며, 정상적인 분만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
| | ㆍ 적절한 체중증가를 위한 알맞은 열량 섭취를 합니다. ㆍ 태아의 발육과 성장, 관련기관의 형성을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ㆍ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합니다. ㆍ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ㆍ 3회의 식사와 2~3회의 간식을 섭취 합니다. 인슐린 사용 시에는 저혈당을 예방 하기 위해 반드시 약간의 간식을 먹습니다. ㆍ 당질식품(밥, 빵, 후레이크 등)은 적당량만 먹습니다. ㆍ 혈당 조절과 변비 예방을 위하여 채소, 해조류, 버섯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 품을 많이 섭취하고 쌀밥보다는 잡곡밥, 현미밥 등을 이용합니다. ㆍ 임신 중에는 빈혈을 일으키기 쉬우며 철분이 풍부한 난황, 육류, 간, 어패류 등을 자주 섭취합니다. ㆍ 태아의 골격과 치아 형성을 위하여 칼슘이 풍부한 우유, 뼈째 먹는 생선, 두부 등을 자주 섭취합니다. ㆍ 고혈압과 부종이 있을 때에는 김치, 장아찌, 젓갈 등 염장식품을 금하고 조리 시 사용하는 염분(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양을 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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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스트레스 관리 | | | 임신한 사실을 알면 기쁨과 함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불안함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큽니다. 임신은 축복이므로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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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영양이 부족하면 피로하거나 우울하기가 쉬우므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합니다. 특히 칼슘, 철분과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ㆍ 적절한 체중증가가 일어나도록 관리합니다. ㆍ 편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ㆍ 자신만의 시간, 자기 자신을 위하는 시간이나 취미를 가져봅니다. ㆍ 기분이 울적해지면 공원 같은 곳으로 산책을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기분 전환을 해봅니다. ㆍ 가족과 자주 대화하거나 임신부 교실에 등록해서 다른 임신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