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을 주일 성수로 지키고 있나요?(2) 강사 이영권 후사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저를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 따라서 이 분이 새 언약의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전파하는 공생애 기간 동안에 율법 아래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포로가 되어 병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원한 구원의 복음인 천국 복음을 전파하셔서 그들의 병을 치유하고 자유케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율법 아래있는 제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그 율법을 지키는 선지자를 폐하려 온 것이 아니라 천국 복음의 진리의 말씀으로 온전케 부활하게 함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께서 새 언약으로 천국 복음을 새 생명의 양식으로 세상에 전파하시기까지 이땅에 묵은 양식으로 주신 첫언약의 율법은 온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율법 시대에 율법과 안식일의 규칙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고 새로운 복음사역을 하신 행동은 율법의 옛 계명과 안식일의 규례를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에는 어떤 규례도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전할 어떤 학설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그분이 소유한 것은 이 광야와 같이 메마른 심령 밭에 새롭고 산 길을 내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수가 흐르는 강을 내어 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기 위해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율법 시대에서 복음의 시대로 재 전환하는 더 높은 단계의 구속사의 시작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시대에도 율법적인 종교 지도자들과 초등학문에서 종노릇하고 있는 종교인들은 옛 언약의 구속을 따르는 안식일을 지키는 주일 성수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달은 사도바울은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고 증거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신약 시대의 첫 언약의 율법에 매여 종교 교리를 따르는 율법적인 종교인들에게 세상의 초등 학문을 쫓지 말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바르게 알고 쫓으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신학 교리로 교단의 법에 따라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인 예수를 믿으면 아무나 구원을 받는다는 설교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사를 받는 절기와 종교 의식으로 주일 성수하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복을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깨닫는 영적인 예배가 회복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이 시대에서 종교 교리를 가르치는 열방의 교회와 성도들은 종교 교리의 법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과 모든 봉사 또 선교와 구제에 열심을 내지만 정작 예수님께서 비유로 기적과 표적으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이 기록되어 있는 4복음서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고 죄사함을 받을 수 없다고
(막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는 이 말씀에 의해서 아무리 회개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도 그곳에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사함 받는 세례의 증표로 성령의 선물을 받는 영적인 예배가 회복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수가 충만하게 차게 되는 마지막 추수 때까지 이단 사신들이 이 세상의 교회에서 일어날 것을 알고 종교철학으로 만든 그리스도의 도에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구원의 복음인 천국 복음의 진리의 말씀으로 나가라고 (히6:1-2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에 증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구약 시대에 율법 아래있는 자들은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했는데 왜 하나님이 이들에게 안식일로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을까요?
신약 시대에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 오기까지 열방의 교회에서 율법의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이 증거한 어린 양 예수가 우리의 구원주 이심을 믿음으로 증거를 받았으나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추수하기 위한 것임을 (히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비밀을 깨달은 사도 요한이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거두시기 위해 이스라엘 12지파의 자손들 가운데 이마에 인 맞은 자들을 예비해 놓은 사실을 깨닫고 그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에브라임 지파 대신에 요셉 지파를 넣었습니다. 그 의미는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을 추수하기 위한 하나님의 비밀한 구속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7:3-4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사도요한이 이렇게 증거하였습니다. 144천이라는 의미는 이스라엘 각자손의 지파 그러니까 야곱의 남은 자손을 말하는 것입니다.
각 지파 중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인 맞은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인은 천사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를 가지고 치는 것입니다. 그 인의 의미는 하나님이 나의 것이라는 도장을 찍는 것인데 구원의 표를 받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 12지파 중에는 요셉이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아들이 요셉의 자손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고 야곱의 아들 즉 삼촌계열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12지파에 기록이 됩니다.
이스라엘 12지파는 도합 13지파가 되는데 열두 지파로 말한 것은 단 지파가 적그리스도의 지파로 이스라엘 지파에서 삭제됩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는 가나안 땅에서 원래 땅을 분배받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마지막 때 하늘 보좌로 인도할 때는 열두 지파에 기록되어 있는 자들이 다 하나님의 종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의 신분은 하늘 보좌에서 하나님과 어린 양을 섬기는 종들을 하나님이 추수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이 하늘 보좌로 들어갈 때 예수의 피로 속량해서 왕들과 종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계1:5-6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또 (계5:9-10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두 번을 기록해 놓습니다. 그래서 보좌로 인도하는 자들은 요셉 지파는 종의 지파를 말합니다. 이것은 율법 아래에서 여자의 남은 자손으로 곧 야곱의 남은 자손으로 추수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여호와의 성물입니다. 이들은 반드시 후3년반 환난을 통과 해야 하고 또 예수의 피로 씻어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결의 표를 이마에 인침을 받고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에브라임의 요셉 지파를 (계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넣어 놨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빠지고 요셉지파가 1만2천을 기록했습니다. 이 요셉 지파는 이방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종들을 추수하는 지파입니다. 왜? 벧엘에서 하나님이 야곱과 언약을 할 때 네 자손이 동서남북으로 편만하게 퍼져서 그 가운데에서 내가 남은 자손을 구하실 것을 구속사의 계시를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는 하나님의 종으로 인 맞은 144천이라는 것은 모든 민족 가운데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다 포함해서 하늘 보좌에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를 섬기는 종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계시입니다.
그 증거로 사요한이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 하실 때 공중에 청함을 받는 것이 아니고 시온산에 지상 재림하실 때 그들 144천의 이마에 보니까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어린양의 예수의 이름이라는 것은 신약 시대에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인 맞은 자이고 그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며 예수님도 동일한 하나님이지만 삼위일체이므로 구약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렀던 것입니다. 여호와 아버지의 이름으로 썼다는 것은 구약시대 즉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성결의 표로 이마에 인 맞은 제사장들 하나님의 종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144천은 이세상에 편만하게 번성해 있는 야곱의 자손들 가운데 율법의 계명을 믿음으로 계명을 받았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계시를 깨닫지 못하므로 재림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 입지 못했으므로 그들은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 치기까지 그들은 예수의 피로 씻어서 그들의 몸을 정결하게 하고 베로 만들어서 그들의 허벅지와 넓적 다리까지 가리게 하는 것은 굵은 베옷을 입고 나오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나올 때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고 불환난을 통과해서 정금같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아들과 종으로 계시하는 것은 세 친구들은 풀무불에 들어갔을 때 예수 이름으로 구속함을 받는 것을 다니엘을 통해서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풀무불에 들어가는 자가 아니고 그는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풀어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계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날에 구원과 심판에 대한 모든 것을 증거하는 의의 아들입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종으로 확정짓기 위해서는 (계22:3-4 그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우편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 말씀은 새 예루살렘 성이 완성된 이후에 하나님 보좌의 모습을 기록한 것인데 4절 종들의 이마에 그의 이름이 있고 종들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를 섬기는 종이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이들이 144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12지파로 추수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감추어 놓은 것은 어린 양의 보좌는 우편 보좌를 말하는데 그 보좌 어린 양의 12사도와 함께 연합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린 양의 우편 보좌에 연합되었습니다. 종들이 그들은 후사로서 왕권의 신분이므로 후사들을 섬깁니다.
그러므로 구속사의 계시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몸된 하늘에 속한 교회 와 이 땅에서 계명을 믿음으로 지켰지만 성령의 약속을 받지 못하므로 이 땅의 제단에서 매일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는 그 제사를 계속드립니다. 그들 가운데에서도 전부 사단의 종들의 미혹으로 다 가고 있지만 그들도 나중에는 영원한 복음, 구원의 복음을 깨닫고 그들이 회개 통회 자복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나오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종으로 거룩한 성물로 예비해서 야곱의 남은 자손으로 시온산에서 추수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만왕의 왕을 영접하는 예복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공중 혼인잔치에 휴거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과 지상 재림으로 나팔절에 성물로 예비한 하나님의 아들들을 예비한 성물과 속죄절에 성물로 예비한 하나님의 종들을 칠절기에 모두 계시해 놓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 계시를 깨닫고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성령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이 말씀의 의미는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들은 육적인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거룩한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 되고 온전하게 된 자들에게는 다시는 불법을 인정하디 않으시고 그리고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들은 성령이거하는 성전으로 세워진 자들로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며 그들의 예배를 통해서 영적 예배가 회복되므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다 소유한 자들이므로 그들의 입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예언하고 하나님 나라를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요엘 선지자의 기밀이 다 풀어져 나옵니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른 비 성령으로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서 베드로와 120문도가 성령의 세례를 받고 첫 번째 전했던 것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비밀입니다. 그들이 주의 영이 임한다는 것은 모든 육체에 늦은 비로 주의 영이 임할 때 이 땅이 메말라 있는 심령밭에 등은 준비되었는데 기름이 준비되지 않은 자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그들이 온 땅에 하나님의 빛을 발하는 빛의 자녀로 등불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들은 모든 육적인 몸을 벗고 그리스도의 옷을 갈아입고 주님이 공중 재림할 때 먼저 휴거되는 자들이고 이것이 계시록의 증거입니다. 나중에 이것이 여자의 남은 자손과 남자라는 비밀이 다 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풀어져야 칠절기의 나팔절과 속죄절과 초막절에 하나님이 추수하는 그 비밀한 것이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율법 아래있는 교회의 실체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은 모르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종교 의식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적 예배가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왜? 내가 주일 성수하고 봉사 열심히 하고 헌금 잘 내고 교회에서 하라는 대로 순종하면 내가 구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모르고는 영적인 눈과 귀가 영리지 못한 것입니다. 이런 자를 소경이라 했고 그것을 전하지 않은 자들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므로 다 멸망당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나라 비밀을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택하지 않은 자들은 제사함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추할 때 열매로 다 구분하여 나누실 것을 이미 성경은 다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섬기고 있는 교회가 어떤 교회 형태로 갖추어져 있는지 분별할 수 있는 것은 새 언약의 법으로 복음을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 곧 사복음서에 기적과 표적으로 비유해 놓으신 영의 말씀을 이 세상의 말이 아닌 하나님 말씀으로 깨닫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묵은 곡식은 율법과 초등학문으로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그것을 전도하기 위해서 전도하는 문을 열어 달라고 간곡히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모르면 전도는 전도가 아닙니다. 선교는 선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묵은 곡식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사복음서의 비유를 깨닫지 못한다면 내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왜? 내가 주일 성수하고 다니는 종교인의 신앙을 갖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 말씀이 갈급하여 내 심령 밭에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자 하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인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성수 주일로 안식일을 지키고 거룩한 신앙 생활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아직 율법 아래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말씀에 구원에 대한 영원한 복음은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주신 천국 복음(=새 곡식)으로 옷 입지 못한다면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으로 이 사람은 부활의 소망도 가질 수 없고 예수님 재림할 때 들림 받지도 못하고 이 땅에 버려둠을 당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고 둘째 사망에 참여하게 되고 심판을 받게되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할렐루야!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