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D 로트링아트펜
잇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보다 더더 열심히
캘리그라피 독학을 하고 돌아온
다홍이 입니다!!
언젠가 부터 제 손에 로트링아트펜
잉크가 마를날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짧고 좋은 글귀 아무리 써봤자
실력은 늘지 않고 있다는게 함정!ㅠㅠ
오늘은 짧고 좋은 글귀 중에서도
희망글귀들 위주로 열심히
캘리그라피를 했는데요!!+0+
역시나 발로 썼으니 감안해 주세요!
"청춘은 너무나
짧고 아름다웠다
젊은 날에는 왜 그것이
보이지 않았을까."
희망글귀라고 해도 될란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마음에 와 닿았던 짧고 좋은 글귀!!
맬리그라피 하면서 요렇게 좋은글들
많이 써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 좋은 것 같더라구요!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
지금 힘든 고난을 격고 있는 분들에세
희망글귀가 되지 않을까 해서
살짜 따라 써본 캘리그라피 인데요!
로트링아트펜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나에게 솔직했고 내감정에
충실했으니 모든걸
시도했던 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로트링아트펜의 단점은...
잉크가 자칫 지맘데로
번질 수 있다는거!!ㅠㅠ
짧고 좋은 글귀 연습하면서
진짜 여러번 펜 던지뻔 했어요!!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던~^^
"연탄한장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 "
이것도 망친 캘리그라피 중에 하나..ㅋㅋ
자음과 모음 크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분들의
포스팅을 눈으로 배운 1人..ㅋㅋ
머리와 손이 따로 놀아요~
그래도 짧고 좋은 글귀는
마음에 들어서 살포시 함께 올리기!ㅋ
"사소한 행복은 가볍지 않고
사소한 견딤은 쉽지가 않다."
뭔가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의
희망글귀 인것 같죠??ㅋㅋ
사실 옮겨 쓰면서도 저도 내용을
이해하기사 쉽지 않았다는 건 안비밀!
"유난히 밝았던 오늘의 달빛이
창가에 오래 머물길"
이제부터는 희망글귀는 아니고~
그냥 캘리그라피나 짧고 좋은 글귀
검색하다가 맘에 꽂히는
내용들을 적은 건데요~
같은 로트링아트펜인데도
느낌이 전혀 다르지 않나요?
"1년 고생하고 10년 이쁨 받을래?
1년 평히 놀고 평생 후회 할래?"
요건 고3 수험생들한테 전해 주면
좋은 글귀 이기는 한데~
다홍이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싶어서 체중에 그렸는데...
그림은 역시...ㅎㅎ
"인생이 추울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아... 이런 짧고 좋은 글귀는
남자친구한테 보내줘야 하는데
안생겨요~ ㅎㅎㅎ
언젠간 유용하게 써먹을 날이
있겠죠?ㅎㅎㅎㅎ
"비가온다 이쯤에서
너도 왔으면 좋겠다"
이건 희망글귀하고 해도 될까요??ㅎㅎ
언제 올지 모르는 너.. 언젠가는
올꺼라는 희망은 있자나여!+0+
캘리그라피 검색하셨던 분들은
한번쯤 봤을 법한 흔한 글귀랍니다!~
]
"내 가슴에 귀를 대 보아요.
그대로는 소리 들려요.
꽃피득 다가와 그리움으로
피는 그대"
뭔가 노래가사처럼 엄청~ 낭만적인
예쁜 글귀 인것 같죠??
캘리그라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세상에는 참~ 짧고 좋은 글귀들도
많고 다른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희망글귀들도 참 예쁘구나!
싶은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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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D 로트링아트펜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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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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