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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육사9988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경기도교직원 안성수덕원에 다녀왔음.
조문현 추천 0 조회 172 11.07.17 21: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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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8 00:06

    첫댓글 안성수덕원 풍경 아름답네 그곳은 퇴직자는 갈수 없는 곳이네요 이른 시설도 평생을 교직에 몹담고 봉직한 교사들에게 사용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퇴직후에도 옛 동료 교사들과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세미나를 하고 연구하는 곳이되었면 하는 생각이네

  • 작성자 11.07.18 18:13

    교직을 퇴임한 사람들의 신청을 받으면 아마도 빈방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서 포기하였나? 봅니다...ㅎ...ㅎ...ㅎ...시설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풍산

  • 11.07.19 11:46

    현촌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따님이 교사라니 좋습니다..아,두부찌개에 계란찜에 온갖 푸성귀 반찬들이 많군요..그거 다 준비 하려면 힘들었겠습니다...그것들 넣고 비벼 먹으면 과연 여러가지 맛이 혼합되어 맛 있겠습니다,,,지금 점심때라서 더욱 구미가 땡기는 군요...안성수덕원 소개와 구경 잘 했습니다...행복한 가족!

  • 11.07.22 12:58

    저 꽃 핀 나무는 산수유로 보입니다. 산수유 열매는 잘 알려진 약재인데, 특히 열여섯 예쁜 소녀의 입으로 씨앗을 빼내고 과육으로 술을 담그면 소녀의 침이 효모와 함께 어우러져 환상의 술맛을 낸다고 전해집니다.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7.23 10:41

    인송은 만물박사입니다...환상의 술을 만드는 방법도 아시고''''''''

  • 11.07.23 21:24

    인송 말씀에 일리는 있습니다만 산수유는 아니고요 나뭇잎은 산수유와 똑 같은데 산수유는 노란꽃이 피고...꽃피는 시기가 매화보다 약간 늦게.벗꽃보다는 빠르게 핀담니다,그꽃은 지금피는 꽃인데 열매는 쌔까맣게 열려서
    아주 먹음직 스러운데 먹어보진 안았습니다 내가 수원영통사회복지관 소장시절 그곳 조경수로 많이 심어서 잘 압니다만 나무이름은 끝내 모르고 그만두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 11.07.24 22:33

    그게 남녘 지리산 남쪽 기슭,섬진강 변에 매화 피고 이어서 노란 꽃의 산수유가 피는 것을 봤습니다...하,仁松 말처럼 소녀의 침으로 발효된 산수유 열매 酒라...그런 술 한번 마시고 취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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