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니 결혼식에 다녀왔음돠..
원지니 결혼식이 목적이긴 했지만, 서울에 지내는 저로선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길 원했는데.. 조금 서운하더군요. 특히나 광주근처 연고지가 있는 친구들 출석율이 더 저주 했다는 사실에 더욱..
아무튼 그래도 많은 친구들을 보고 만나서.. 인사도 하고 애기도 하고..그래서 좋더군요.. 세월에 장사 없다고.. 모두들 어른이 다 되었더군요..
이제 나이도 어느덧 20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하나둘 생길텐데.. 그때는 정말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추카 해주고..만남에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첫댓글 고씨 아짐이 최선을 다 했다믄서^^*보니라 수거했다.
오늘이 결혼이셨군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