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을 보러 갔다. 예전에 '쇼미 더 머니', '코미디의 맛'에 이어 오늘은 '홍콩쇼'이다. 홍대 콩트 쇼의 줄임말이다. 성인 개그쇼이다. 윤형빈, 정찬민, 김지호 등 개그맨들이 나와서 각자의 웃음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방심은 금물,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른다. 웃음 폭탄이~~!
금요일 밤을 재밌게 보내려면, 홍대의 윤형빈 소극장을 가면 된다.^^;
첫댓글 안방극장에서만 보던 코미디언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으셨겠어요 ! ㅎㅎ
첫댓글 안방극장에서만 보던 코미디언분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으셨겠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