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길벗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길벗 게시판 Royal Palm Tree 숲을 지나, 1. 바라데로의 파도
하양 추천 0 조회 168 03.12.08 18: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2.08 13:03

    첫댓글 하양님! 시가 너무 좋습니다. 마치, 저 같은 사람에게는 사치품같이 느껴집니다. 계속 창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03.12.08 13:15

    돌베개님, 미국여권으론 쿠바 여행이 무척 힘들죠? 不可也라 !!

  • 03.12.08 16:58

    기회가 되면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보통 '체 게바라'라고 합니다-의 향취를 이곳에서 만나고 싶은 기대가 있습니다. 하하하 제가 꾀 좋아하거든요. 혹 여행 중에 게바라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혹은 기억들이 있으면 소개 해 주세요. 너무 개인적인 욕심이라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03.12.08 22:12

    곤쇠 넝감님!, 군 복무시절 같으면, 쥐 구멍을 찾았을텐데... 미국에서 큐바에 가지 않아도, Miami에 가면 온통 큐바를 방불케 합니다. 시가의 간판이나, 집들의 모양, 쓰는 말 소리까지... 목숨을 걸고 건너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큐바 사람들이 생존력이 강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03.12.09 17:13

    돌베개님, 부끄럽습니다. 아울러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땡목님, 계속해서 써나가다 보면 어느쯤에선가 체 게바라의 예기가 나오겠지요. 실은 지난 봄에 우리 통나무님께서 체 게바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퍼다 올려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