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이면서 따듯하고 정감가는 그런 스타일의 농가형이면서 경관형으로 이루어진 전원주택이면서 마치 시골집, 고향집 같은 느낌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그런 집짓기 이다.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 시골 고향집 으로 이런 주택을 한번 지어 보시면 어떠하실지 추천 제안 드린다.
이 집의 위치는 위에 보다시피 언덕 위 조성되어져 풍경이 일품인 경관형 전원주택으로도 손색이 없다.
하여 집의 구성중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많이 분포되어져 있다.
너무 단열이니 하면서 폐쇄적으로 구성하기 보다는 창호 비용에 좀 더 투자하여 개방형 구조를 풀어낼 수 있었으면 한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기와마감이고 단층주택이면서 황토벽 마감 조성되어져 있으며 턱이 낮아 접근도가 편안하다.
요즘 장마가 심하여 공간 위치에 따라 집을 높여 짓더라도 경사 램프 조성하거나 툇마루를 두어 커버해 보셔도 되겠다.
이왕이면 화단에 단을 높여 돋음 텃밭 구성한다면 어르신들이 소일거리로 꽃도 키우고 다양한 먹거리 식물도 기르며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집은 박공지붕 주택으로 용마루 아래를 통로 구성하면서 좌우 실 구획 배치한 형태이면서 공용의 공간은 통으로 구성하였다.
이처럼 박공면 전후에 각각의 출입구를 주면서 통기형 구조를 완벽히 이루고 있어 바람이 집안을 거쳐 나갈 수 있도록 고안하여 놓았다.
또한 좌우 벽면에는 발코니창을 두어 집 안팍 사방 보행이 자유롭고 주방에서 좌우 풍경을 접하며 만끽할 수 있다.
아일랜드 식탁과 싱크대 주방 구성으로 가구의 칼라가 하늘색 이다.
이 주택은 황토 칼라와 하늘색 칼라 두가지 색상으로 매칭시켜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공간을 구사하고 있다.
이 두가지 색상 조합의 안정감으로 인하여 바닥 마감은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으니 굳이 무엇으로 하여야할지 고심하지 않아도 된다.
현대적 욕실에도 외부의 풍경을 끌어들인 아주 독특한 가마찌 형태의 글라스도어 구성 처럼 보인다.
끝단에 위치한 거실에서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이 눈에 그려지는듯 하다.
황토색이 빛에 물들며 평온함을 그려 낸다.
황토색과 하늘색이 이처럼 조화로왔나 싶기도 한데, 이는 철저하게 가구 칼라에 하늘색 매칭으로 한정되어져 있음을 살피셔야 한다.
벽에 색상을 가미하면 마감 끊기가 어렵지만 가구로 한정하면 그 자체로 마감 끊기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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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좋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