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저는 세밤 전부터 두근거리고 설레였어요~~너무 기대돼요~
'너는 무슨 인형가져왔어? 간식은 뭐야?
두근거리고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햇살에서 마지막 여행 떠나 봅니다.
고창 여행길에 탱크도 보고, 드론도 보고.손두부 가게도 보고, 과속방지턱도 많이 보고~~나무 자른것도보고 ,잔디도 보고 수상스키장도 보고, 강도보고,집도 보고, 그러면서 상하농장 으로 고고~~
펜션 사장님의 배려로 일찍 펜션 입실~
우왕~~
점심시간~~
엄마 아빠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 냠냠^^
펜션 앞이 바로 바닷가여서 농장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모래사장에서 놀아봅니다.
시간이 되어서 상하농장으로 고고씽~~
소도 보고,면양도 보고,닭,토끼,돼지,당나귀도 보고, 사슴,공작,강아지,산양,염소에게 당근을 주었는데 무서워서 줄까말까 하다 용기내어 먹이를 주었구요.오이를 주었더니 말이 퉤~하고 뱉었어요.다음에는 오이는 안주기로 했어요.
예약 시간이 되어 딸기 컵 케잌을 만들어보았어요
다 만든 딸기컵케잌을 숙소로 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바닷가가서 조개껍데기 ,소라껍데기 주워서 가방에 넣어 갑니다.
첫댓글 꿀이모와 민들레이모의 정성과 사랑으로 졸업여향 내내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보이지 않는 손길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사진과 추억 오래오래 기억할께요. 주말 잘 쉬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다들 행복해 보여용~~ 이모들 고생많으셨어요~~ 채원이까지 하늘반 다 모이니
보기 좋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