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롬 15:1~2)
믿음이 연약한 자가 있는가?
가난한 자가 있는가?
또한 자꾸 일거리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이러한 사람들을 놀리거나 아니면 무시하지는 않았습니까?
다른 사람의 약점을 지적하고 그것에 대해 험담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들보다 자신이 더 낫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한 자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들을 도와 주고, 친절하게 관심을 갖고 돌봐 주는 것을 원하십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방법입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우리가 우리보다 더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함으로써,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는 마음의 표시를 해 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교회에서 일꾼들의 허물이 보일 때, 비판과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제단의 떡이 한 쪽은 구워졌는데 아직 다른 쪽을 구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아직 하나님의 은혜가 거기까지 오지 않았으니 기다리고 그 약한 부분을 자신이 담당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그 사람을 대하다 보면 때가 되매 하나님의 은혜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어쩌면
그 약점이 그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게 하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