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장 3~8,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 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묵상
초기 루터 기독교교회가 한 지역에서 부흥하자, 로마 카톨릭교회의 질투와 테러로
교회와 사택이 불타고 두 아들이 불에 타서 죽은 곳에서 부른 독일 벤자민 슈멀크목사님의 눈물의 기도.
나의 예수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당신의 뜻이 내 뜻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의 손에 내 모든 것 맡기려 하오니
슬픔중이나 기쁨중에 당신의 것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내 주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고백하도록 날 도우소서.
나의 예수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많은 눈물을 보였을지라도 내 소망의 별이 희미해지거나 사라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세상에서 우셨고 자주 홀로 슬퍼하셨으니
내가 주와 함께 울어야 한다면 내 주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예수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그리하면 내겐 모든 것이 평안하리이다.
바뀌는 미래의 장면마다 나 주님만 의지합니다.
내 하늘 본향만 향하며 나 똑바로 나아가오니 사나 죽으나 찬송하오니 내주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 이 시가 후일 오늘날의 '내주여 뜻대로'라는 찬송가가 되었다.
첫댓글 아...이 귀한 고백이 제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