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정도면 중앙 수비는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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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에는 경험이 있는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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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최진철, 김태영 등은 너무 나이가 많다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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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안으로 김남일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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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카리스마로 수비를 지휘하기에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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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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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우리나라엔 김남일을 대체할만한 홀딩이 없습니다..대안으로 김상식 선수가 많은 얘기가 나오는데..김남일보단 파워가 부족합니다..글구 영표형님이 말씀하신대로 김남일은 장점은 게임을 흐름을 빨리 읽는다는것..이것을 이용해 상대의 흐름을 짤르는 능력이 탁월하기에..센터으로 놓으면 그 실력이 아까움..
첫댓글 김남일은 뭔가 쫌....10%부족한...뭔가...뭔가..
수비쓰기에 아까은데 패스도 죽이고
저는 다만, 우리나라에 경험있는 중앙 수비수가 부족할것 같아서....
뭐라구요.김날일을 중앙수비수라구요. 음 저번 코엘류있을때 베트남 ,오만전 그런 행동만 안하면 뭐 .....그랴도 ㅇㅇ
김남일을 대체하는 중앙 미들이 없기에 반대.....수비는 홍명보 최진철 유상철 김태영 형님께서 너무 오랫동안 발을 맟춰와서 지금 고전하고 있지만 실력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중앙 미들은 마니 부족합니다...
중앙 미들에는 저 개인적으로 김두현-박지성 라인을.... 그리고 좌우 윙에는 김동진-이천수, 좌우 윙백에는 이영표-박규선(송종국)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남일은 게임의 흐름과 운동장을 넓게 보는 감각이 좋기 때문에 중앙미드필더가 적격입니다.
축구전문가님 말씀대로 하려면 월드컵전에 포백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소리인데. 솔직히 불가능 ;;
안됩니다..우리나라엔 김남일을 대체할만한 홀딩이 없습니다..대안으로 김상식 선수가 많은 얘기가 나오는데..김남일보단 파워가 부족합니다..글구 영표형님이 말씀하신대로 김남일은 장점은 게임을 흐름을 빨리 읽는다는것..이것을 이용해 상대의 흐름을 짤르는 능력이 탁월하기에..센터으로 놓으면 그 실력이 아까움..
게임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면 더더욱 수비수에게 요구 되는 사항입니다. 이번에 독일전을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수비진 정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프리맨님 앵커, 홀딩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투 보란치면 서로 번갈아가면서 공수를 하는 것이죠... 김남일을 홀딩으로 고정시켜서 수비만 시킬바에는 차라리 중앙 수비가 더 좋다고 봅니다.
마르세유님 제가 언제 포백을 가라고 했었는지..? 전 3-4-3의 상태에서 얘기한 것입니다.
후후 축구전문가님 용쓰시는 구만유. 여기 사람들은 유연성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포지션이 딱 고정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괜히 용쓰지말고 이 글 삭제 하세요 ㅋ
그리고 홀딩을 넣는 다는 개념은 포백에 사용되는겁니다. 즉, 홀딩 한명이 있기에 양 윙들이 오버래핑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프리맨님 앵커-홀딩을 쓰리백에서 쓴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는 말 ㅎ
김두현-김정우 라인을 좀 더 성장시킨뒤 고려해야 할 일일듯,,
중앙수비시키기엔 그의 재능이 너무 아까울듯...
안됩니다.미들에서 압박을 할려면 수비수시키면 안됩니다.
차라리 조병국을 계속 기용해서 경험을 쌓게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김진규나..^^
김두현-박지성 라인은 웬지 김남일-박지성 라인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는...김남일-김두현라인이면 모를까...박지성을 오른쪽 윙포워드로!!!
영표-진규-병국-종국의 포백은 안되나 ㅠㅠ
열심히 할듯하나....패널티킥 남발 할듯 함다.....조금은 미덥지 않은듯....
아깝긴 하지만 괜찮을꺼 같은데.. 그치만 갑자기 포지션 변경은 힘들겠죠 쭉 미들을 봐왔을 텐데..
최대의 단점은 김남일선수가 장신이 아니라는것..
울 나라에 쓰리빽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그리고 김남일을 중앙수비수에 넣으면 중앙 수비수 기대주를 두번 죽이는일. 대표적으로 조병국 얘는 머하라고.. 김남일(김정우)-박지성(김두현) 이정도가 미들의 안정감이 있져.
무슨생각으로..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