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게 흘러감을 느낍니다.
내 머리가 깨어져 이곳에 온 날자가 2004년 11월 18일입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12월9일이 되었습니다.
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
이제는 일어나 조금씩 걷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성큼성금 걷지는 못합니다.
나는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입원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야 ?"
"응?"
"나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하고 싶은데 자기가 퇴원신철을 해 봐 !"
아내가 가서 나의 퇴원신청을 하자
의사가 와서 나를 침대체 끌로가서 CT. MRI촬영을 해 봅니다.
"정선생님에게는 뭔가 특별한데가 있어요"
라고 하십니다.
"........................."
내가 뭐라고 말 하고 싶은데 말 하기가 거북해 그만 둡니다.
그리고 퇴원신청이 허락 이 되었습니다.
(계속)
첫댓글 퇴원 신청 했는데
의사선생님 선배님께는
특별한데가 있다는게
궁금하지만
선배님 마음이 그러시다면
저도 그냥 넘기렵니다
퇴원하시게 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다음 호
청담골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의사는 전에 제 가슴의 성체와 하트를 보신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죽을 준비를 하던일을 알고 있었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