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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려시 친구가 방콕이 너무 좋았따고, 친구2가 방콕이 너무 좋았다고 , 친구3이 방콕 인생여행지래서
냉큼 비행기부터 예매 때려벎임
*쓴돈*
항공은 2명이서 제즈항공, 호텔은 한국인들이 너도나도 간다는 쉐라톤 그란데 럭셔리 블라블라 5성은 2+1에 조식 프로모션
=1,320,028원
밤에 도착하고 잠깐잘곳 +픽업가격
= 45,000원
지금 잠깐 자는 숙소 + 픽업 하는 업자가 돈받고 잠수타고 연락이 안되고 있데요! 이미 사기 당하신분 꽤 계시다고 합니다.. ㅠㅠ
유심 8일 4g무제한
=1인 1만 2천원
*환전*
1일 2명이서 10만원쓸생각해서 300$ -> 전부환전 -> 대략 8500바트 > 공항에서 1천바트 남음
남편 200$ -> 이중 100$ 환전 -> 대략 2800바트 -> 쇼핑거의안해서 2천바트 남음
나 420$쯤 -> 이중 300$ 환전 -> 대략 8500바트 >한 500바트 남음
= 쇼핑많이 할거 같다싶으면 30만원~40만원 환전 추천
= 현지돈 *36 쯤 때리면 대충 한국돈으로 계산됨!
*기타*
- 수화물 5키로 추가 아마 5만원인가 했던거 같음=> 결론 잘한일
<4/13 토>
나려시는 사랑스러운 딸램(코숏, 9개월)의 사료값을 벌기 위해+ 3교대 크리로 출발하는날 16시 퇴근
18시 쯤 공항에 도착 이미 미리 체크인을 어플로 했는데
아니 항공권 예약조회를 해도 안뜨는거야;; 그래서 기계가서 했는데도 발권된 항공권이라서 카운터로 가래;;
그래서 카운터에 얘기하니까 종이 표 끊어줌.. ㅠㅠ
+ 새벽근무로 인해서 정신못차리고 있었음. 그리고 신세계면세점 서편.. ㅂㄷㅂㄷ.. 종나 찾기 힘드네 엄청해매서 딱 시간에 맞게
비행기탐
+그리고 드레스룸? 코트룸에서 옷맡기는데 원래 2개맡기려고 예약했는데 신랑이 자기는 안해두 된다는거야(미리말하지 ,,_)
그래서 맡기는날 한개만 해도 되냐니까 해두 된데서 알겠다고 했고, 옷찾으러 오는날에 까지도 나머지 1개분 취소가 안되서 물어보니까 자기네들이 취소 해주는게 아니고 신청자가 당일 취소 접수를 해야했다고 하더라;; 난 당일 취소 부분에 대해 아무런 과정도
듣지 못했는데 'ㅅ'.. 무튼 옷맡기려다가 수량 바뀌는 여시 미리미리 수량 맞춰놔 ㅎㅎ 내가 직접 취소안하면 환불 안해줌
20시 05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24시에 도착함
그리고 나려시 지문 안찍혀서 자동출입국 기계갈때마다 짜증나는데 그냥 안내 하시는 분들이
자동출입국 들어가라고해서 짜증났음... 진짜 세네번 해도 안되니까 여권에 포스트잇 붙혀줘서
옆에 게이트가서 출국심사 받음..
난 몰랐는데 비행시간이 6시간이더라 ㅋㅋㅋ 비행기 타고 알았음.. 한 4시간 반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도착시간이 왤케 짧나했더니 시차반영잼...ㅎㅎㅎㅎ
인천의 밤은 아름답네. 그리고 아침 7시 출근이였어서 비행기에서 장렬하게 기절함.
그리고 꼭 부탁인데 짐많다고 생각하지 말고 목배게 꼭 가져가주라 진짜.. 진짜 목배게는 무조건 챙겨가 진짜
후드형 목배게? 라고해서 목배고 후드뒤집어 쓰고 자면 개꿀 그리고 가습 마스크 꼭 챙겨주라 진짜
가습마스크 했는데두 중간에 자다 인나서 보니까 마스크 말라있어서 다시 물축여서 촉촉하게함
딱 이런 거, 나는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진짜 좋더라 안대 따로 안챙겨두댐..
.
그리고 최고.. 나 다음달도 비행일정있는데 이거 꼭 챙겨갈꺼야.. 진짜
그렇게 6시간 날아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합니다.
빠밤- 그렇게 수완나품에 도착해서 입국심사가 10분도 안걸렸다고한다... 존나 신기해 좆본은 1시간 지랄났는데
관광지라서 개쫄고 왔는데 완전 좋아... 비행기 내리자마자 입국심사끝나는데 10분도 안걸려서.. 대단쓰...
하지만 입국심사-> 짐찾으러 가는 곳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멀었습니다. 3~4분 걸은듯
짐을 찾고 , 환율을 많이 안쳐준다고 해서 그냥 좆본 더이상안갈거 집에 엔화가 좀 있길래 미리 비상금 환전했슴다
그리고 첫날부터 사기+바가지+덤탱이를 쓰고 싶지 않아서 한인업체에 픽업+숙박 예약을 했고 사장님하고 통화했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못오니까 다른기사님 보낼테니 기사님 차타라고 해서 타고 안전하게 왔슴다.
(다만 기사님이 사장님 이름 내서 내이름은 아닌데 하고 어버버 하다가 차탄건 함정)
업체는 네이년에 방콕픽업서비스 로 예약했고 디럭스B룸했는데 A로 업그레이드 해쥼! 사장님이 서비스 차원에서 방이 비면
하나씩 업그레이드 해주신다고 하였음!
너무피곤해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는데 들어가면 거실이 있고 거실에서는 사장님이 주무시는 공간같음.
2층올라가셔 방이 3개임 가운데방에서 묵었고 들어가면 거울있고, 침대있고,
욕실은 세면대+ 샤워부스. -> 수압존나쌤 온수 콸콸잘나옴 샴푸, 트리트먼트(아마도), 바디워시 있었음
수건 두툼하게 있었음
ㅠㅠ 넘모 피곤해서 사진을 못찍은것..ㅎㅎ쾌적하고 좋다고 한다
*주의사항 다음날 시내 픽업인데 시간은 정할수 있는게 아니였음 여기서 10시에 출발한데
근데 나는 더 일찍 출발하고 싶다고 하니까 원래는 출발시간이라 더 일찍은 출발 할수가 없데 10시 출발이고 내가 간 날은
시내에서 다른팀 픽업이 있어서+태국 휴일이라 겸사겸사 오전 8시에 출발할 수 있던 것.. 그러니 예약할때 주의하시옴
★★★저도 숙소 태국여행 카페(태*랑)에서 보고 예약했었는데 지금 카페에서도 난리가 난 상황이더라고요. 다른 숙소 알아봐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4/14 일 - 왕궁>
숙소에서 7:55에 출발 -> 숙소까지 길 안막혀서 30분정도 걸림 8시 20분쯤 짐만 맡기고 체크인 수속을 해서
한 9시쯤 숙소에서 왕궁으로 가는 택시를 타고 감.
숙소(아속역)-> 택시 20~30분걸림. 120바트 조금 안나왔는데 그냥 120바트 주고 거슬러받지 않음..
지금 내가 사람모양으로 찝어놓는거 거기에 세워주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하고 쩜쩜쩜찌어놓은데가 대략 입장하는 곳인거같움
들어가면 1인당 500밧 해야하는데 우리 ... 급하게 환전해서 달러환전 아무것도 안했고..망한느낌이..
그래서 환율 안따지고 그냥 걷다가 환전소 연데에서 걍 환전때림... 그래서 그냥 그렇게.. 환전을 해버림...
아무리 일찍가도 주변 환전소 다 안여니까 아침일찍 첫날부터 일정있는 사람은 그냥 공항에서 환전때리씨오..
날씨는 아침9시가 34도^^
매표하는데도 사람이 너무많고.. 9호선타는거마냥 둥둥떠서 밀려들어감...ㅎㅎㅎ
이거말고 다른 것도 볼수있나본데 그건잘모르겠움
입장료 500바트 (한화 18,000원)
하도 사람에 밀려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ㅎㅎ 남편이 가방을 앞으로 매는이유는
너무더움 ㅎㅎ 땀쩔어 ㅎㅎ 그리고 나는 방콕에 태국인칭구칭구가 있는데 어디가면 좋을까 물어보니
왕궁을 먼저 추천해줬어 ㅎㅎ 왕궁, 아시아티크 이렇게 추천해줌 ㅎㅎ그래서 갈까말하까하다가
왕궁왔는데 후회1도 없음 ^^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우리도 외국인붙잡고 사진찍어달라함 ㅎㅎ
건물 넘나뤼 웅장하고 웅장하고 또 웅장...금빛이 번쩍번쩍함
그리고 사람 한적한곳에서 찍어보겠다고 찍어봄 ㅎㅎ 저뒤에 사람 ^^
전세계 사람들 다들 왕궁와있는쥴 ㅎㅎ
왕궁건물옆에 작은건물인데 앞에 지나가던 한국인 단체 관광객 가이드가
한국사람들 여기다가 줄세워놓고 찍더라고 그래서 아 여기가 스팟인가보다 싶어서 찍었는데
왕궁에서 찍은 그 어떤사진보다 잘나옴 ㅎㅎ
그리고 본격적인 왕궁 모습!
왓프라깨우와 왕궁을 다보고 출구쯤 가면 왓프라 웅앵웅 박물관있음(추천)
다만 맨발로 가야하는데 2층에 에어컨있다
각종 불상들+불교관련된 것을 전시해놓았는데 진짜 미쳤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을정도로
불상이 너무너무 다양하고 이뻤어.. 초록색 불상은 옥으로 만든거라는데 무튼 에어컨 짱짱
왕궁에 들어가면
매표-> 왓프라깨우(사진에 없음)-> 왕궁 -> 박물관 -> 출구 이런 루트고
왓프라깨우 : 태국의 성지, 모든 사람들이 다와서 엄청 바글바글 거림. 그리고 맨발로 올라가야 불상을 볼 수 있는데 둘다 불교를 믿지 않을 뿐더러 굳이 맨발로 사당을 올라가고 싶지 않아서 아 저기있구나 하고 지나옴
왕궁 : 후회없음 시간과 날씨가 허락한다면 찬찬히 보고싶었는데 사진찍을때마다 매너없는 짱개들이 자꾸 끼어들고 또 끼어들고
또또또또 지나가고 아주 화딱지남
박물관 : 아주시원한거는 아님, 맨발로 가야함, 왕궁요금에 포함되어있음, 모자 벗어야함(경건한 것들을 모셔서 그런듯), 2층 에어컨 짱
그리고 아무리 배고파도 왕궁주변에서 밥먹지않기로 ㅎㅎㅎ 너무 비싸
볶음밥 150밧, 팟타이 150밧 현지 치고 비쌈
그리고 화장실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직원용 화장실 열어줌...그리고 화장실과 한발짝 사이로 키친이 있음..ㅎㅎ
그리고 바선생..그래서 그거보고 입맛재기 근데 맛은 기대이상 ㅎㅎ
그리고 우리는 택시를 잡아서 짜뚜짝시장으로 갑니다.
짜뚜짝이라고하면 바가지 씌울까바 그 근처 캄펭벳 역을 내비로 찍어서 보여주고 캄펭벳 역에서 내렸슴다 (30분 120밧)
짜뚜짝시장에서는 엄청 헤매고 구경다니고 헤메서 길설명이 어려움 ㅎㅎ
블로그가면 무슨구역 어디로 가세요 하는데 저어어어어어어어얼대 못찾아갑니다
그리고 내가 갔던 기간은 태국의 최대명절 설날 같은 쏭크란 이라는 명절기간이라
짜뚜짝시장도 80%정도만 열었음.
그리고 사진처럼
물총부대가 곳곳에 대기타고있음....
물을 뿌리는 의미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라는 의미라서
미리 남편하고 물맞아도 기쁘게 맞고오자하고 공부하고 간거라 기분이 드럽지는 않았고
오히려 물맞으니까 너무 시원해서 좋았음
옷이 말라있다 -> 물총으로 좀 찍찍 갈긴다 / 양동이로 촤- 뿌린다 보통이정도
물총을 들고있다 -> 총공격, 호스로 그냥 뿌려버린다 이정도 ㅎㅎ
그리고 냄져 둘이서 한국 농약통 등에 매고 그거로 물뿌리고다님 으으
그리고 나의사랑 패션후르츠... ㅠㅠ 땡모반보다 이거먹음 입맛살아나고요..
시럽 존나많이 들어가는데 원래 스무디는 설탕맛이잖아요? ㅠㅠ 패션후르츠 두번세번드세요
재기한 입맛이 돌아옴 60밧
그리고 나려시 몸에 카페인이 고갈되면 안되는 그런 려자
에스프레소 커피를 시켰는데 왜 ...진하고 달달한 믹스커피를 주셨나요 ㅠㅠ
마이싸이 남.딴(설탕 넣지 마세요) 했는데.....
ㅜㅜㅜㅜ 그래서 강제 당충전함;;
짜뚜짝시장에서는 구경할게 너무너무 많았고
사고싶었던것도 많아서 그냥 사버림..
회사 선물용 비누 - 6개 100밧 , 총 12개삼 (사진없음, 우리가 생각하는 망고비누보다 작은사이즈)
맥시드레스 - 250밧인지 150밧인지 헷깔림 ,, 마지막날 아주 잘입음.
야돔 - 6개 100밧 짜뚜짝시장이 절대적으로 저렴함 다른곳 가면 개당 25밧 이런식이야
야몽 - 40밧이였나 기억안남.. ㅠㅠ 무튼 쇼핑은 짜뚜짝임
그리고 우리는 짜뚜짝시장에서 나와서 10분정도 걷습니다
10분정도 걸으면 오또커마켓이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큰 현대식 시장?.
광장시장이려나.... 농수산물시장? 상설시장이 있음
반찬도 팔고 과일도 많이 팔고 농산물도 있고 물꼬기도 있고 많음!
몬가 되게많았음! 우리는 여기서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샀습니다!
두리안 3조각인가 4조각들은게 470밧
냄새가 엄청 시궁창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덜나고
1초 쿰쿰+시큼한냄새 -> 질감은 푹익은 바나나 ->맛은 군밤+바나나... 신기한 과일이였음 근데 두조각먹으면 물림
대망의 망고스틴 2키로에 150밧 잘못사면 개미 많이 나오고 그랬다는데 우린 그런거 1도없고요...
호텔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루에 저만큼씩 딱 4번 먹으니까 다먹었어! 그리고 사자마자 먹는거보다 하루 이틀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는게 훨 맛있었어!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 빠밤/
진짜임;;
왕궁 10시~12시, 짜뚜짝 1시~4시...+마사지 45분.. 5시.. 숙소 들어오니까 6시..
시간 순삭.. 그리고 숙소들어와서 밤에 수영하니까 시간순삭...뭐 근처 마트를 들렸다거나 터미널 21을 갔지만 사진찍을겨를이 없어서
후기에 올리기 좀..그랬음.. 무튼 첫날은 무사히 잘지내왔음!
갑분 쇼핑리스트
이 바지 바람 불면 옆구리가 트이는 아주 이쁜 바지였는데 200밧인가 250 밧인가 그랬음!
이름모름 ㅠㅠ
그리고 길이가 너무 길어버린 라탄백 650밧... ㅠㅠ 줄 수선하고 싶다..
코끼리 바지 100밧 꽤괜찮아..근데 물이
어마무지하게 빠진다 초록바지도 어마무지하게 빠져.. 꼭 단독세탁하고 얘네들끼리 몰아 빨자..진짜 식겁했어
그리고 여권케이스 개당 60밧. 나는 내이름 잘못새겨서 걍 뜯어버림 ㅎㅎ 스펠링 확인까지했는데 ㅠㅠ 흑흑
그리고 태국친구가 추천해준 건데 쿨링파우더! 근데 얘는 태국친구도 안써본 신상이라고함
향은 약간 화이트머스크 계열 근데 파우더 색이 살구색일 톤업효과있는거래 근데 나는 팔에만 발랐는데 톤업 효과는 잘 모를 ㅎ
무튼 냄새 너무너무 좋아... ㅠㅠ 강추합니다 40밧
그리고 우리 회사 대빵 드리려고 사온거 카놈찬? 이라는 왕실과자인데
사실 맛없어... 음.. 아카시아껌향 다식 이 가장 정확한 표현. 되게 고급진 맛인데 아메나 차없이는 못먹는 그런
아카시아껌향 다식 ... 120밧?
야몽 태국 마사지샵에가면 나는 그냄새! 너무 좋음..
사실 용도 모르고 호랑이 연고인가 하고 집었는데 태국친구에게 물어보니
어지럽거나 벌레에 물릴때 쓰래 ㅋㅋ 그래서 요즘 잠을 잘 못자서 밤에 잘때 귀뒤에 바르고 자면
잠이 솔솔옴
그리고 이름모를 향수... 35밧.
이것도 태국 친구가 추천해준건데 약간 화이트머스크보다 연하고 달달한 향
+태국 꽃종류인데 달고 스파이시한 꽃향있을꺼야 딱 그향임 그리고 마무리가 화이트머스크+파우더로 마무리
걍 킁킁하면 진한데 막상 바르면 잔향이 아아아아아아주 좋음
태국가본 여시들을 알텐데 그 차에 걸어놓은 하얀꽃... 딱 그향임!
가성비 오지고 내리는데 이국적 향기까지 흔치 않는 선물 돌리기 딱임 35밧이면 야돔살바에 10밧 더 추가해서
이거사겠어 ㅎㅎ
잔향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맘에듬.! 이건 몇개사와서 친구들 뿌림!
+ 집사여시들 고양이는 이냄새 안좋아한다ㅠㅠ\
뿌리려면 냄새 다 빼고 집에들어오시길
고양이(코숏,9개월,딸)
엄마 꺼지라우
원래 계획서도 다 짜고 예산도 다 짰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큰 틀만가지고 발길닿는데로 갔음 ㅎㅎ
정말 나와서 3초만 걸으면 땀이 나기 시작하고 30분을 걸으면 이미 온몸이 땀범벅이야
나는 멋도모르고 근무표에서 휴가 뺄수있을때 간건데 ㅎㅎ 더위찾아간 바보가 되었음.
그리고 쏭크란을 즐기지는 않았지만 여행곳곳 현지인들이 저렇게 물을 뿌려주니까 색달랐고
오히려 편안히 즐길수있었던거같아! 그리고 주요소지품은 꼭 방수팩. 또는 이중지퍼백에 꼭 넣어주라..
나 마지막날 여권젖어서 덜덜떨면서 자개에 물어보러옴 ㅎㅎ
그럼이만
문제시 여권 또 젖어서 덜덜떨면서 옴
★숙소 사기관련 꼭 읽어주세요★(2019.06.19)
지금 업체가 잠수타서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나 피해입은 여시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정보 알려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과점쟁이 탑스에서도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