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제목 '내겐 너무 과분한 그 녀석'으로 할까,
'핸섬가이'로 할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요,
'내겐 너무 과분한 그 녀석',
'핸섬가이'
중 어떤 게 나아요?
'핸섬가이'가 나으면,지금이라도 제목 바꿀께요.^-^
제 메일 주소는visions1990@hanmail.net
거든요,감상밥 많이 보내주시구요^-^
제목 '핸섬가이'가 났다구 생각하시는 분들도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
"그러니까,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서,히히덕거리고 있는 저 놈이 그 때
니가 말한 그 왕싸가지 놈이야?-0-^"
히히덕거리고 있는......이라니=0=
니 눈에는 정녕 저 인상을 구길대로 구기고 있는 저놈이 보이지 않는 거
니......?-_-
"어......-_-"
"야!니 어떡할 거야?=0=^"
"-_-......몰라"
"야,세탁비 정도는 받아야 할 거 아냐?!!-0-"
흥분한듯 벌개진 얼굴로 씩씩대는 은비
화내야 할 건 나인데...-_-
"......-_-"
"장하린!!!넌 열받지도 않어?어?!!-0-^"
부담스럽게 큰 소리로 외치는 은비...-_-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_=
이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쪽.팔.린.다
ㅠ^ㅠ
그리고 다시 소리를 꽥꽥 지르는 은비.
"야!!!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서,히히덕거리는 니!!!=0=^"
그러자 인상을 구길대로 구긴 채 여기를 바라보는 그 왕싸가지 놈과......-_-
흥미로운듯 나와 은비를 바라보는 그 놈의 친구들과 여자애들이 있었다......=_=
이윽고 그 놈이 입을 연다.
"너,나보고 그런 거냐......"
굉장히 열받은듯 잠긴 목소리...
ㅠ0ㅠ......무섭잖아......ㅇ_ㅠ
"은비야,그냥 가자...ㅠ_ㅠ"
난 은비의 팔을 미친듯이 흔들어댔다.ㅜ^ㅜ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소리치는...-_-
정말 존경스러운 내 친구 은비...ㅇ_ㅠ
"어,니보구 그런거닷!!!어쩔래?=0=^"
그러자 오만잡가지 인상을 쓰고선 그 놈이 말한다.
"죽고싶냐?용건이 뭔데......?"
소름이 오싹 돋는 목소리......
정말 나 무섭다구...ㅠ_ㅠ
그러자 은비도 쫄았는지 내등을 밀며 말한다......ㅜ^ㅜ
"미안하다ㅠ^ㅠ친구야,살아서 돌아오렴,살아서 돌아오면,내가 한턱 쏠
께."
그리고 신들린듯 뛰어가는 은비......-_ㅠ
ㅠ_ㅠ......
ㅠ^ㅠ...ㅠ^ㅠ...ㅠ^ㅠ
나쁜뇬,내가 너랑 다시 친구하면 난 정말 인간이 아니다...ㅇ_ㅠ
나보구 어떡하라구ㅠ^ㅠ
그렇게,1분이 지났을까......
그 놈이 내게 다가온다......
정말이지 지금만큼 시간이 길게 느껴진 적은 내 18년 인생 중 단 한번도
없었다......ㅠ_ㅠ
그 놈이 아마 한 10cm간격으로 나와 가까워졌을 때......
입을 연다......ㅠ_ㅠ
"너 나한테 관심있냐?-_-^"
-_-......
-_-...-_-...-_-
뭐?
내가 저 놈에게 관심이 있다구?=0=^
"쿡쿡쿡>_<푸하하하하하!!!"
난 그 놈의 얼굴이 점점 무섭게 변해가고 있는 것도 모른채...=_=
미친듯이 웃어제꼈다.
한마디로 개깡이었다.-_-;
10분이나 지났나?
난 그제야 웃음을 그쳤고......
일그러진 그 놈의 얼굴을 보며=0=^
눈치없는 나이지만,상황이 심각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고...=0=
100미터 뛰는데,27초가 걸리는
느림보 나이지만=0=^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짧은 내 숏다리로 미친듯이 달렸다.
물론 그 놈은 연신 무시무시한 욕을 외치며 날 따라왔다...
ㅠ^ㅠ
"하아.하아ㅠ_ㅠ"
한 30분은 지난 거같다.
더 이상 그 놈은 따라오지 않았다.
가쁜 숨을 내쉬며 집으로 갔다.
젠장...ㅠ^ㅠ아직도 숨이 차오른다...ㅠ_ㅠ
달리기 하나는 잘해가지구...나쁜 놈...ㅇ_ㅠ
내가 그 놈을 알게 된 것은-0-
그러니까...음......한달 전의 일이었다...
나는 여름방학을 이용해서,캐나다에 계신 이모집을 갔다왔었다.
-_-+
그 때,인천공항에서 짐을 챙기고 있는 중이었는데...
무지 잘생긴 미소년이=0=^(그 땐-_-...내가 눈이 잠시 삐었었나 보다-_-)
내게 다가오더니...-_-(그 땐 헌팅하는 줄 알았다.-0-)
내가 걸친 체크무늬남방을 휙 가져가드니...(안에 티 입었었다.-_-)
그 5만원짜리 남방에
ㅠ^ㅠ......
오바이트를 해버렸던 것이다...ㅠ_ㅠ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_=
벙~쪄 있던 날 지나가면서,
그 놈은 가운데 손가락을 지켜든 채,
흔들며...유유히 사라졌다......
그 때 일을 생각하면-_-^
아직도 열이 받쳐 오른다.=_=+
그러나......
ㅠ_ㅠ
난 두려움에 비굴했다......ㅠ^ㅠ
하다못해 은비같은 개깡도 없었다...-0-
젠장...ㅡ_ㅡ
그날 밤 나는 그 놈의 얼굴에 오바이트 하다가,
다굴을 당하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_-
#2
원래는 은비 성격이랑,하린이 성격...반대루 할려구 그랬는데요,-_-...
그냥 어쩌다 보내깐,은비 성격이랑 하린이 성격이 반대가 되버렸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하린아!!!빨리 밥먹구 학교 가!!!-0-"
나의 단잠을 깨우는 저 마귀할멈-_-......
이 아니지,오늘도 화려한 꽃무늬 티에,-0-
저 살랑살랑 거리는 리본달린 레이스치마를 입은 엄마...=_=...
엄마나이?47......=0=
그리고,-_-......
자기 여친이 바람났다며,=0=^
아침부터 울고불고 난리치며,설운도 노래를 흥얼거리는......
나의 남동생...=_=
정말 인정하기 싫은 나의 가족이다......-_-
그리고,동생 덕분에 그 설운도 노래를 다 외워버렸다......-0-
후......-_-^
지금은 학교 교실 안이지만,
동생이 아침부터 난리치며 부른 그 설운도 노래가...-_-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거같다...ㅠ^ㅠ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ㅠ^ㅠ...이런이런...동생이 부른 설운도 노래
생각만 해도,머리가 터질 거 같다......ㅠ_ㅠ
"하린아,너 왜 그래......?-0-"
"말시키지마!이 배신자야!!!=0=^"
"하린아,정말 미안해...ㅜ^ㅜ내가 학교 끝나구,시내에서 과일 아쓰크림
사줄게...ㅜ^ㅜ"
"정...말?+_+"(먹을 거에 약한 하린이...-_-)
"어...-_-;"
학교는 끝나고......
나와 은비는 롳데리아를 찾아,지금 시내를 방황하는 중이다...=_=
내가 과일 아쓰크림 말고도,덤으로 햄버거까지 사달라했기 때문...
우히히히!!!
오늘은 은비 덕분에,맛있는 거 많이 먹겠다...^ㅇ^
그 순간,누군가가 날 가리키며,말했다......
"찾았다!!!희원아 얘 맞지?"
난 자리에서 경직된 채...
멍하니 서있었다......
ㅠ_ㅠ......
어떡해......ㅇ_ㅠ
"야,니......"
ㅜ^ㅜ......
그 놈이 말한다......ㅠ_ㅠ
"왜...왜요?"
"너,그 때 왜 그러고,도망갔냐...?
"저기...사실은요ㅠ_ㅠ"
"야,울지마...-_-...근데 니 몇살이냐?"
"18인데요...?"
"나도 18이야...-_-^존대쓰지마라.듣기 거북하다.-_-^근데,사실은 뭐?"
"그게...ㅠ_ㅠ너 한달전에 인천공항에서 내 5만원짜리 체크무늬 남방에다
가 오바이트 했잖어ㅜ^ㅜ......"
그러자 그 놈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난 이 세상에 태어나서,공항에 한번도 가본 적없어.-_-^"
"ㅠ_ㅠ......거짓말!!!그 때,그 애랑 너랑 똑같이 생겼었다구!!!ㅠ^ㅠ"
"그럼,지원인가 보네...-_-^"
"뭐?ㅜ^ㅜ무슨 말이야?-0-"
"나 일란성 쌍둥이야.내 이름은 은희원이구,내 동생 이름은 은지원이야.
-_-^"
"미안해......ㅠ_ㅠ"
"너 내일 5시까지 락카페로 나와.내가 지원이랑 같이 나올께.^-^
그 때 일 해결해봐."
은희원......
생각보다 나쁜 애는 아닌 거 같다......
#3
음...나중엔 은비 번외도 쓸 거에요^-^*
은비......
정말 착한 캐릭터에요......^-^
========================================......
"하린아^ㅇ^"
"왜?ㅇ_ㅇ"
"그 은희원이라는 애,보기보단 착하다...+_+
어제 일 미안해지네......근데 너 그거 알어?"
은비도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뭐...?"
"은희원이랑 은지원 둘이 한성고 일짱&얼짱이잖아......"
"뭐...?+_+정말?ㅇ_ㅇ"
"-_-......걔네 둘이 얼마나 유명한데...몰랐나 보네-_-"
잠깐...-_-내 동생이 한성고 다니잖어...=_=
오늘 집에 가서 물어봐야겠네...~=_=
"하린아,그럼 낼 학교에서 보자~~^ㅇ^"
"엉^-^"
난 내 짧은 숏다리로,-_-빠른 속도를 내며,집으로 달렸다.
"장하현!!!"☜동생 이름이 장하현임-0-
"아씨~-_-왜 그래?-0-"
"너네 학교에,은희원,은지원이라구 그 둘 알어?"
"알~쥐...그 두 형 얼마나 유명한데...잘생겼지,쌈 무지 잘하지......-_-
근데,왜?그 형들한테 관심있어?에~이 관심꺼...그 두 형들 여자를 무지무
지 시러해,,,특히 지원이 형은 더 심해...근데 설마 누나,이 사실 모르
는 거 아니지?-0-그 형들 이 근처에서 얼마나 날리는데=0=^"
=_=......그렇구나-0-^
나는ㅡ_ㅡ...
내가 아는 게 과연 뭐가 있는지를......=0=
생각이란 걸 해보게 되었다......ㅠ_ㅠ
아는 게 없잖어...ㅜ^ㅜ
아는 게...ㅠ^ㅠ
중학교 1학년 수학책을 봐도,초등학교 5학년짜리 영어책를 봐도......
아는 게 없다......ㅠ0ㅠ
난 내가 어떻게 인문계 여고에 들어왔는지......
새삼 궁금해지기 시작했다...-_-
나 참...=_=
근데,배고프다...ㅜ^ㅜ
냉장고를 뒤져보니,김치만두랑,콜라가 있었다.
김치만두 튀겨가지고,콜라랑 막 먹는데...ㅠ_ㅠ
동생이 내 아픈 곳을 찌른다.ㅠ^ㅠ
"누나,조금만 먹어.요즘 살쪘잖어.-0-원래 전에도 말랐던 거 아니었잖어,
솔직히 말해봐.누나 이번 달에 몸무게 3kg늘었지?=_=^"
나뿐 넘아...ㅠ_ㅠ
내 아픈 곳을 콕콕 쑤시냐?-0-
그래도,난 거기에 굴하지않고,아주 꿋꿋하게 김치만두랑,콜라를 다 먹었
다...=0=^
배부르니깐,잠이 솔솔 왔다...
난 만화책을 뒤젹거리면서,좀 읽다가,잠이 들었다......
#4
하린이 성격이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거 같아요-_-;
원래 좀 귀엽고,순진하고,그러면서 남 욕 한번 안하는 그런 착한 애로
설정하려고 그랬는데...ㅠ^ㅠ
그에 반면 은비는 점점 착해지는 거 같아요...
하린이 성격 착해지도록 노력해볼께요^-^
=========================================......
다음날 아침,
난 졸린 눈을 비비며,아침밥을 먹고,
머리를 뽀질나게 감은 뒤,고데기까지 하고......
분까지 바른 후,
집을 나섰다,-0-
"은비야!!!+_+"
"하린아^_^"
"은비야,있다가 학교 끝나구^ㅇ^락카페 같이 가자~"
"미안,하린아 나 오늘 약속 있어서...ㅜ.ㅜ"
"알아써ㅠ_ㅠ,근데 무슨 약속?"
"나 앤 만나러 가거든^_^"
"글쿠나...좋겠다...^ㅇ^"
"별로......깨지러 가는 거거든...^_^"
그렇게 말하는 은비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어서......
난 더이상 묻지 않았다......
그렇게 학교는 끝났고...-_-(뭐 그렇게 학교가 일찍 끝나냐?-0-:소설이니
깐...-0-)
나는 지금 속으로 용감무쌍을 외치며,-0-
락카페 문을 여는 중이다...ㅠ^ㅠ
그 은지원이라는 애......
여자 싫어하니까......
내가 뭐 싫은 소리 했다구...
때리면 어떡해......ㅠ_ㅠ
떨리는 맘을 진정시킨 채ㅜ^ㅜ
문을 살짝 열었다......
내가 좋아하는 팝송이 나온다...
마음이 약간 안정되었다...^ㅇ^
후......숨을 한번 가볍게 내쉬고...
발걸음도 가볍게-_-;;
한발걸음,한발걸음 내딛었다......
그 때,누군가가 날 부른다-0-
"야,여기-_-^"
뒤를 돌아보니,은희원과,은희원과 똑같이 생긴 애 한명이 같이 앉아있었
다......
"아...안녕-0-"
"그렇게 벙찐 얼굴 하지말고 앉어.-_-+"
은희원이랑 똑같이 생긴 애가 말한다.
난 조심스레 앉았다...
자세히 보니,은희원이랑 은지원이 조금 틀리다...
은희원 머리는 오렌지로 탈색되었고,
눈은 렌즈를 꼈는지 파란색인데...-_-
그 옆에 은지원은 머리는 블루블랙이고...
눈은 검은색이다...-0-
그래,그 때,그 오바이트한 놈...은지원이었어!!!-0-
저,-_-싸가지 없는 눈매에,블루블랙 머리...검은눈동자까지...!!!
#5
음......
하린이가 점점 이상해져가요.
똑똑하고,귀엽고,날씬하고......
뭐 그렇게 할라 그랬는데-0-
쓰다보니깐,자꾸 망가뜨리네요.
다음 6편에서는 주인공들 프로필 올릴거에요^-^
========================================......
"그래......너...였어"
"뭐가?-_-^"
은희원이 말한다.
"그 때,한달 전에 인천공항에서 내 5만원짜리 남방에 오바이트 한 놈-_-
^^^^"
"야,은지원 너 기억안나?-_-^"
그러자,은지원이 얼굴을 찌푸린 채 말한다.-0-
"아,그 때 한달전에 인천공항에 갔긴 갔는데......-_-+
내가 오바이트 한 데가 니 남방이었구나-_-+++"
"나 그래서,그 옷 버렸담 말야!!!
그 때,산지 사흘도 안 됬었는데......
사만.구천.구백.구십.구원만 물어내-0-!!!"
"야,됬다-_-+++
5만원 내가 손해배상금으로 주마-_-=++
근데,내가 돈이 없걸랑.
그러니까,
내일줄께.-_-++++++"
은지원이 말한다......-0-
"그걸 어떻게 믿어?ㅜ^ㅜ"
"내 핸폰 번호 0xx-8xxx-7xxx다.
의심가면,내일 전화해봐라.
그럼 형 일 끝난 거지?
나 갈께..."
"근데,지원아-_-^"
"형,왜?-_-++"
"어제,나 수아 만났어."
"뭐......래?"
"미안하대...헤어지재......"
"후......알았어,나 갈께"
......
은지원 여자 싫어하는 거 아니었나?-_-
사귀던 여자한테 차였나 보네...-0-
쬐~~꼼 불쌍하긴 하다......=0=
가 아니라~~~
잘됬다...^ㅇ^
역시 나뿐 놈은 벌을 받아야 되~!!!
그래두...좀 안됬네...-_-
#6
은비랑 은희원,은지원,하린이 이 네명만 올려요^-^
근데,하린이가 좀 뚱뚱?해도ㅠ_ㅠ너무 미워하진 마세요...ㅜ^ㅜ
귀엽잖아요...-0-
========================================......
장하린
키:161cm
몸무게:55.5kg
생일:12.19
별자리:사수자리
좋아하는 색:핑크색
좋아하는 음식:떡볶이,아이스크림,햄버거,피자......먹는 것은 다 좋아함
이상형:따뜻하고,멋진 남자.
싫어하는 색:검은색
싫어하는 음식:없음
성격:얼빵하고,좋은 말로는 좀 순진하고,화도 잘내면서,잘 풀어지고-0-
그러면서 너무 착한...- _ -
취미:먹고,자고,놀기
특기:태권도,피아노 연주,일본어 회화 가능(영어는 못하는데,일본어는 수
준급......-_-)
신은비
키:167cm
몸무게:49kg
생일:9.21
별자리:처녀자리
좋아하는 색:흰색
좋아하는 음식:피자,전골
이상형:머리좋고,나만을 위해주는 남자.
싫어하는 색:빨간색
싫어하는 음식:계란찜,중국음식
성격:남을 잘 배려해주고,그러면서 차가운 여자.
취미:쇼핑,독서
특기:영어회화
은희원
키:183mcm
몸무게:67kg
생일:10.1
별자리:천칭자리
좋아하는 색:하늘색
좋아하는 음식:없음
이상형:없음
싫어하는 색:갈색
싫어하는 음식:없음
성격:여자를 무지무지 싫어하고,언제나 무표정에,차갑고,그러면서 마음
만은 따뜻한 남자.
취미:화날 때,샌드백 두드리기-0-
특기:싸움,피아노 연주,합기도
은지원
키:181cm
몸무게:64.5kg
생일:10.1
별자리:천칭자리
좋아하는 색:파란색
좋아하는 음식:없음
이상형:없음
싫어하는 색:빨간색
싫어하는 음식:족발,보신탕,햄버거 종류,피자 종류,탄산음료
성격:칼로 찔러도,피한방울 나올 거 같지 않은 강철심장-_-
자기가 아닌 다른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않는......
철저한 이기주의-0-그러나 예.외는 있다.-_-
쌍둥이형인 은희원가 마찬가지로,
여자를 무지무지 싫.어,한.다.
취미:컴퓨터 게임,싸움
특기:검도,합기도,싸움
#7
은지원이 2년동안 사귀던 여친이 수아에요.
성은 정...
정.수.아.
아마,한 10편 이후에 아주 많이 출연하게 될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