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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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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당역 근처 식당서...
에나가 추천 1 조회 374 16.09.23 13: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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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3 17:05

    첫댓글 지난 시간 눈 깜짝 할 사이에 사고를 당하고... 사는게 뭔지에 대해
    아픔보다 더 깊은 성찰을 했읍니다. 세상 모든것이 무섭고 두렵고 ...
    그냥 그렇케 무의미한 듯한 삶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지,
    지금 에나가님의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하고싶네요.

  • 작성자 16.09.24 07:29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그래서 더욱더 아쉽죠!!
    지난 일들이 가슴속의 아스라운 그리움이 되면 세월이 마이 갔음을 의미하죠!
    늙게 되면 최고 부자는 현실에 있는 거 아닌,내 마음안에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가들 차 있는지 여부가 아닐까요?!!

  • 16.09.23 19:01

    친구들 모임도 나이들면 하나씩 정리를 하라더군요. 모이면 빠질수 없는 술, 적당히 마시기 힘들죠. 그래도 건강 생각하이고 쬐금 절주하셔요.

  • 작성자 16.09.24 07:30

    그만큼 세월이 가니 칭구들도 저 먼 세상으로 가니...
    만나면 반갑다고 한 잔,두 잔하다 보면 절제란 게 있어야 하는데,그게 잘 되지가 않으니
    문제죠!자제라는 미덕을 열심히 해야 되겠죠!!

  • 16.09.23 23:39

    사당역근처가 교통편이 서로가 종아 저희
    대학동창모임도 그쪽에서 갖지요
    여러 음식점도 많고 그럭저럭 좋지요
    이글을 읽다보니 스스로 음주습관에 결심을
    하신것같습니다
    쭉 그렇게 실천하세요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9.24 07:32

    그래요,사당역 근처는 언제나 사람과 차들도...
    조금만 마신다고 해도 실전에 가면 되지 않으니
    문제죠!그래도 절주하는 노력은 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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