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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왜 나는 서울신문을 지지하는가...
대니드독 추천 0 조회 2,203 08.08.03 21: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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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3 22:31

    첫댓글 왠지 결과에 따라 마음이 180도 바뀌실지도 ^^

  • 08.08.03 22:36

    지금까지 몰랐다가 시험일을 앞두고, 신문도 사보고 조사해 보셨나 봅니다^^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랍니다.

  • 08.08.04 02:35

    이 글만 봐서는... 구국민족지의 후신이기도 하지만, 친일매국지의 후신도 되겠는데요... 구국민족지 기간이라야 고작 한일합방 전 6년인데, 그마저도 일본과 같은 제국주의 침탈 세력에 다름없는 영국인의 그림자 밑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논조를 유지할 수 있었을 뿐... 게다가 애국계몽운동이라면... 잠깐 운동하다가 결국에는 친일로 빠져드는, 이광수 같은 케이스인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8.04 06:45

    베설이 아니라..배설이죠...裵說

  • 08.08.04 06:47

    역사 다 집어 치우고..현재 조중동 보단 낫다는~ㅋ

  • 08.08.04 07:47

    우리 언론들은 역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요리하는 경향이 워낙 강해서...

  • 08.08.04 11:21

    근데...제가 잘 몰라 하는 소리인진 모르겠으나 솔직히 매일신보는 조선총독부 기관지였고 사시가 아예 내선일체(內鮮一體)...해방 뒤에도 서울신문은 오랜 시간 정부 기관지로 대놓고 정권의 나팔수였던게 사실 아닌가 합니다. 뭐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죄송합니다.

  • 08.08.04 18:40

    만평 하나는 서울신문이 가장 급진적인 듯. 기사들도 다소 진보적 성향. 사설은?ㅎㅎ 뭐, 다 좋은데 문제는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 (신림동 정도?)

  • 08.08.04 22:04

    백무현 만평. 최고죠. '논조'를 떠나, 아이디어가 타지 만평의 추종을 불허.

  • 08.08.04 22:03

    Aura 님. "배설" - 어니스트 베델의 정식 한국 이름입니다. ex) 히딩크 - 허동구, 언더우드 - 원두우 / 그리고 언론사의 '논조'에 대한 평가는 몰라도, '성품'까지 언급하는 건 오버가 아닐지. 그 회사 사람들 다 만나본 것도 아니니까요.

  • 08.08.05 01:30

    음... 우리나라에 극좌신문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 08.08.05 23:07

    극좌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에 우호적인 신문들은 있지요^^

  • 08.08.05 07:52

    아 서울신문 뉴스 잘만듭니다. 기자들도 성실하고...

  • 08.08.05 13:53

    서울신문 만평... 잼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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