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3월 29일 (목)요일 2007년 팬북 8,000부를 발간 했다.
올해 팬북은 가로판형을 사용해 비주얼을 강조한것이 큰 특징이다.
지난해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시작하고 다시 태어나자.”라는 의미에서 “Renew”라는 컨셉으로 총 16페이지의 포토다큐 형식의 화보를 구성, 선수단과 구단의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담아 LG 트윈스 팬들에게 보다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다.
또한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최고의 코칭스탭을 “책속의 책(book in book)”
형태의 별책으로 구성하여 상세히 소개했으며 우승을 다짐하는 김재박 감독의 인터뷰와
친필 메시지가 들어 있다.
그밖에 팬들이 직접 자율훈련장을 방문한 “훈련장 탐방기” 영화포스터를 재미있게 패러디한 “패러디 열전”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한 코너가 많은 것도 특징인데, 특히 선수들과 팬들의 “공동 앙케트”가 실려 재미를 더해준다. LG 트윈스 선수들에 대한 선수들 자신의 생각과 팬들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 수 있다.
LG 트윈스 팬북은 2007년 LG 트윈스 회원들에게는 무료로 증정되며, 일반인에게는 잠실야구장내 판매코너에서 5000원에 판매된다.
※ 팬북이벤트에 당첨되신분들의 선물 발송은 발송품목중 미디어가이드북이 4월 4일 발간예정이라발간되는데로 함께 소포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늦어지는점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지금 엘지평생회원가입해도 팬북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