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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코로, 지진 관리 특별 기금 조성을 위한 법령 초안 채택
- 무스타파 바이타스(Mustapha Baitas) 모로코 대변인은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정부 위원회가 모로코 왕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관리하기 위한 특별 기금을 채택했다고 밝힘
- 푸지 렉자(Fouzi Lekjaa) 재정경제부 장관이 제안한 이 법령 초안은 재정위원회에 상정됨
☐ 모로코 정부, 지진 피해 복구 계획 수립
- 정부 대변인은 모하메드 6세(Mohammed VI) 모로코 국왕을 비롯하여 모로코 정부 수반과 각료들이 지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성명을 냈다고 전함
- 2023년 9월 9일 모로코 정부는 라바트 왕궁에서 회의를 열어, 왕국의 여러 지역에서 상당한 인적, 물적 손실이 초래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지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계획을 세웠다고 발표함
☐ 특별 기금, 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 예정
- 바이타스는 민간 및 공공단체로부터 받은 연대 기부금은 재난지역에서 파괴된 주택을 복구하고 재건하는데 사용되며, 특히 고아와 취약계층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돌보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전함
- 이어 특별 기금은 지진으로 인해 주거지를 잃거나 일터가 파괴된 경우 등을 보상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며, 생필품 구입에도 사용될 것이라 밝힘
출처
mapnews, kingdom of morocco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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