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의 한 봉우리인 운문산을 바라보면서...
운문사 계곡에서 내려오는 하천을 바라보면서...
억산을 바라보면서...
운문호 상류 풍경
지리걸님과 온유님의 즐거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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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님의 모습
온유님의 깜찍한 학생 같은 모습
온유님 배 고프다고 김밥으로 요기하고...
옹강산 정상에 모두 도착하여
라면 꿇이는 동안 쇠주 한잔씩 ...
울산지부의 여 삼총사 이쁜 모습들
이쁘죠???
라면 꿇인다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수고한 낭가님
제임스김의 모습
김상희님과 짱아 모습
정상에서의 기념 촬영
앞줄 좌측부터 제임스김,김상희
뒷줄 좌측부터 장동건, 낭가파르탓, 다시마,남기춘,짱아,온유,산마거사,독수리할배
울산지부 첫 출정 산행이지만 12분이 참석하여
08시 문수 축구장 자동차극장 앞에 집결
테라칸과 산타페에 나누어 타고 언양으로해서 옹강산 입구 도착.
09시20분에 산행 시작하여 15시05분에 옹강산 정상 에 도착하여
그리 힘들지도 않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면서
밧줄 잡는곳도 서너군데 나오고 눈도 응달에는 녹지 않은 상태에
눈 산행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짱아님의 귀여운 모습
온유님의 볼멘소리에 웃고 있고...
옹강산 정상 풍경
독수리 할배님의 모습
매운탕탕 집으로 이동중에 찰칵!
모두들 무사히 도착하였지만
지리님의 거의 다 내려와서는 가시넝클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쬐끔 가시에 긁히고 안경이 부셔지는 일이 발생하여
아쉬었지만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스러웠다.
지리님!
앞으로는 하산이 전문이라는 소리는 안 하시겠죠? ㅎㅎㅎ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우리 일행 하산 할 무렵에 맞추어서
명산님이 인사차 오셨다.
몸이 안 좋아 합류 못했다고 하지만
그곳까지 오신 성의가 대단하다.
다음 산행때는 함께 산행 하자구요...^^
민물 매운탕 잘한다고 할배님의 인솔하에
들어와서 메기와 잡어 넣고 꿇인 매운탕 맛이 일품였고
다음 지리산 카페 울산지부 첫 산행였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오늘 참석하신 울산지부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들 모두모두 수고들 하셨고요
참석치 못한 회원님들도 다음 산행때에는 함께 합시다.
매운탕 잘먹고 출발지점인 문수구장에 무사히 도착하여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이별들을 하여여만 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흥겨운 음악과 함께 한번더 산행하는 느낌입니다. 즐거웠던 모습들이 고스란히.. 버들치 선배님 인물사진이 장난이 아니게 좋습니다...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 집니다..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이렇게 감사해요,모두가즐거운산행이되었다고하니 울산지부화이팅....
정말 정말 회원님들께 죄송했습니다. 민폐를 너무 끼쳐 다음에 산에 따라갈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특히 산마거사님, 버들치님, 다시마님 감사합니다. 얼굴에 훈장이 많아요. 올라갈 때는 두번이나 이마를 박아서 혹이 났구요, 내려올때는 얼굴이 긁히고 안경까지... 다행히 큰 상처가 아니어서 멀쩡합니다.
온 몸이 좀 욱신거리긴 합니다. 오늘부터 버들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하체 단련부터 해야겠어요. 사진이 너무 좋은데 버들치님은 한군데도 없네요. 울산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이 넘 좋네요~다시 가고 싶다는...모두들 넘 수고많으셨구요. 다시마님 처럼 다음산행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지리걸 언냐 몸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다음산행에서두 꼭 뵈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재밌네요...
횐님들과 같이 산행 못한게 후회스럽네요....하하하하!~~담엔 꼭 뵐께요.......
고생많이 하구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그렇습니다. 모습에 담겨진 만큼이나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잘들지내시구요...또 다른 산행때 뵙죠~~~
감사합니다 모두 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
횐님들 모두 행복해 보이네요....모두 수고많았읍니다...홧팅...
즐거운 님들을 뵈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