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무당버섯 (흰꽃무당버섯)

[현풍]

학명 : Russula alboareolata Hongo

분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무당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7월 6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

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보통 크기의 산, 활엽수림 내

관찰 사항 : 낙엽 사이에 몇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의 해설은 이태수박사님의 자료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 중형. 버섯 전체가 흰색이고 연약하다. 갓은 깔때기형으로 되며 때때로 방사상으로 찢어진다. 매우 흔하다.

후에 흰꽃무당버섯이라고도 하였다.

갓 : 5∼8cm의 중형. 어릴 때는 둥근산형, 후에 가운데가 약간 오목한 둥근산형이다가 퍼지면 결국 깔때기 형으로 된다. 표면은 흰색이고 미세한 분상, 습할 때는 점성이 있다. 생장하면 가장자리에 홈선이 생긴다. 표피는 때때로 방사상으로 찢어진다.

살은 흰색. 연약하다.

주름살 : 흰색. 오래되면 갈색 끼를 띤다. 폭이 약간 넓고, 약간 성기며, 대에 떨어진 붙음.

대 : 2∼5.5cm(굵기10∼17mm), 흰색. 속에 수(髓)가 있거나 또는 속이 비어 있다. 때때로 표면은 쭈글쭈글한 요홈이 생긴다.

포자 : 난상 아구형. 표면에는 사마귀가 돌출되며, 서로 연락되는 끈이 있다. 6.5∼8.5×5.5∼7㎛.

발생 : 여름∼가을 임내 지상에 나며 주로 참나무류가 있는 곳에 난다. 매우 흔하다.

분포 : 한국, 일본.

[들꽃도원]

무당버섯도 다양하네요~~
흰색도 귀한가 봅니다~~

[현풍]

무당버섯목의 버섯들도 꽤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버서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버섯입니다.
독버섯으로 되어있으니, 드시지는 마십시요.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적토마]

제가 잘못 열어서 실수 했습니다
다향한 버섯을 하나하나씩 익혀
갑니다

[현풍]

이 버섯은 독버섯으로 분류되고 있느니 드시지는 마십시요.
적토마 님, 감사합니다.

[몽블랑]

목련을 닮지 않은듯한데 목련무당버섯이군요

[현풍]

그렇지요?
저는 혹시나 하면서 백목련을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이진]

야생버섯은 절대 안 먹을꺼예요ㅎ

[현풍]

어머나, 엄청 맛 좋은 버섯도 있고요, 약학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버섯들이 많은데요?
이진 님, 감사합니다.

[순수]

비슷비슷 참 어려워요
이름도 잼난 버섯들 많네요
즐감합니다

[현풍]

예, 버섯의 세계도 다양하여 좀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순수 님, 감사합니다.

[새뜨미]

독버섯이로군요.
저는 식용인지도 모르니 그냥 버섯을 보면 지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