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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다섯째 주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And when they arose early on the morrow morning, behold, Dagon was fallen upon his face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 head of Dagon and both the palms of his hands were cut off upon the threshold; only the stump of Dagon was left to him.(삼상5:4절).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31일(화요일) - 홀로 블레셋 땅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
찬송: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새 322장(통 357장)
1.세 상 의 헛 된 신 을버 리 고
하 나 님 이 름 높 여기 리 세
온 천 하 백 성 모 두나 와 서
다 같이 하 나님만 섬 기 세
2.세 상 의 헛 된 우 상버 리 고
인 간 의 모 든 부 귀영 화 와
거 짓 과 불 의 모 두버 리 고
온 전히 하 나님만 섬 기 세
3.주 님 의 백 성 서 로헤 아 려
시 기 와 미 움 아 주버 리 고
하 나 님 만 을 홀 로섬 기 는
천 국을 어 서이뤄 주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5장1~12절
1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1And the Philistines took the ark of God, and brought it from Ebenezer unto Ashdod. 2When the Philistines took the ark of God, they brought it into the house of Dagon, and set it by Dagon. 3And when they of Ashdod arose early on the morrow, behold, Dagon was fallen upon his face to the earth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y took Dagon, and set him in his place again. 4And when they arose early on the morrow morning, behold, Dagon was fallen upon his face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 head of Dagon and both the palms of his hands were cut off upon the threshold; only the stump of Dagon was left to him. 5Therefore neither the priests of Dagon, nor any that come into Dagon's house, tread on the threshold of Dagon in Ashdod unto this day. 6But the hand of the LORD was heavy upon them of Ashdod, and he destroyed them, and smote them with emerods, even Ashdod and the coasts thereof. 7And when the men of Ashdod saw that it was so, they sai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shall not abide with us: for his hand is sore upon us, and upon Dagon our god. 8They sent therefore and gathered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unto them, and said, What shall we do with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they answered, Le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be carried about unto Gath. And they carrie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bout thither. 9And it was so, that, after they had carried it abou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city with a very great destruction: and he smote the men of the city, both small and great, and they had emerods in their secret parts. 10Therefore they sent the ark of God to Ekron. And it came to pass, as the ark of God came to Ekron, that the Ekronites cried out, saying, They have brought abou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o us, to slay us and our people. 11So they sent and gathered together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away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let it go again to his own place, that it slay us not, and our people: for there was a deadly destruction throughout all the city; the hand of God was very heavy there. 12And the men that died not were smitten with the emerods: and the cry of the city went up to heaven.
말씀요약: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아스돗으로 가져다가 다곤 신전에 둡니다. 이후 다곤 신상은 하나님의 궤 앞에 엎어지고 질리며, 하나님은 아스돗을 독한 종기로 치십니다. 하나님의 궤를 옮겨 가는 가드와 에그론에도 재앙이 계속되자, 블레셋 사람들은 궤를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자고 합니다.
말씀해설: 다곤 신상을 부수심(1~5절)
고대에는 나라 간의 전쟁을 그 나라 신들의 전쟁으로 여겼습니다. 전쟁에서 이긴 블레셋 사람들은 언약궤를 아스돗의 다곤 신전 안에 들여놓습니다. 블레셋의 신 다곤이 이스라엘의 신 하나님을 이긴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승리를 만끽하던 그들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다음 날 다곤 신전에 가 보니, 다곤 신상이 마치 하나님께 복종과 헌신을 표기하듯 언약궤 앞에 엎어져 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다곤 신상의 머리와 두 손을 잘린 채로 문지방 위에 놓여 있습니다. 패배자의 머리와 두 손을 자르는 것은 승리자가 행하는 고대 관습입니다. 이렇듯 다곤이 하나님 앞에 패배하고 넘어져 파괴된 모습은 하나님이 전쟁의 참승리자가 되심을 만방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 다곤 신상이 언약궤 앞에 엎어진 모습은 무엇을 연상시키나요? 내 삶에서 하나님이 모든 신 위에 뛰어난 참신이심을 알게 된 사건은 무엇인가요?
블레셋 땅에 재앙을 내리심(6~12절)
블레셋의 신 다곤을 부수신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십니다. 언약궤가 있는 아스돗에 전염성 강한 피부병 재앙을 내리십니다. 아스돗 사람들은 이 재앙이 언약궤에 계신 하나님의 공격이라 판단하고 언약궤를 가드로 보냅니다. 하나님은 가드에 더 심한 재앙을 내려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독종이 나게 하십니다(9절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And it was so, that, after they had carried it abou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city with a very great destruction: and he smote the men of the city, both small and great, and they had emerods in their secret parts.). 그들이 언약궤를 다시 에그론으로 보내지만, 에그론에서는 재앙이 더 심각해져 많은 사람이 죽고 병으로 고통받습니다. 언약궤를 옮겨 갈수록 재앙이 더 심해지고,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땅에서 하나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결코 하나님의 실패가 아닙니다.
□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내리신 재앙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나의 실패가 하나님의 실패가 아니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택하신 백성의 범죄로 명예가 실추되어도 스스로 영광과 존귀를 지키시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저의 연약함과 허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죄를 용서하소서. 매 순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신뢰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택하신 백성의 범죄로 명예가 실추되어도 스스로 영광과 존귀를 지키시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저의 연약함과 허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죄를 용서하소서. 매 순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신뢰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31일(화요일) - 홀로 블레셋 땅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
묵상 에세이
언제나 하나님이 이기신다. –무신론자들의 마음속/앤서니 테스테파노
G.K. 체스터민은「영원한 사람」(The Everlasting Man)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이 썼다. “유럽은 몇 번이나 뒤집어졌고 매번 이런 변혁의 끝에는 똑같은 종교가 다시 정상에서 발견되었다. 기독교는 언제나 엣 종교가 아닌 새 종교로서 시대를 변화시킨다. 아리우스파, 인본주의적 회의론자들, 볼테르와 다윈 때문에 기독교는 만신창의가 되곤 했지만 그래도 죽지 않았다. 오늘날 기독교는 다시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럴 만도 하다. 하나님은 무덤에서 나오는 길을 아시는 분이니까 말이다.”
강력한 무신론자였던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자기 병실 문 앞에 걸린 십자가에 관해 깊이 고민했더라면, 죽음을 앞둔 자신의 모습과 십자가를 번갈아 바라보았더라면 이 진리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그는 이 땅에 없고, 기독교는 여전히 건재하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이 진리기 때문이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Heaven and earth shall pass away, but my words shall not pass away.”(마24:35절).
거짓과 이단, 적들이 아무리 강해도 진리는 그것들보다 오래 산다. 진리를 아무리 숨기고 핍박하고 모욕하고, 심지어 죽이려 해도 소용없다. 최종 결과는 하나님 손에 있다. 적이 누구든 무엇이든, 언제나 하나님이 이기신다. 하나님은 혼돈에서 질서를, 불신에서 믿음을, 죽음에서 생명을 끌어내신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에서도 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 강하시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상5장6절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But the hand of the LORD was heavy upon them of Ashdod, and he destroyed them, and smote them with emerods, even Ashdod and the coasts thereof.
전능하신 하나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십니다. 전쟁에서 패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신해 블레셋과 싸우심으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이스라엘의 대적 가운데로 들어가시고, 그분의 영광을 상징하는 ‘여호와의 손’으로 블레셋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패배와 절망의 자리는 소망 없는 끝자리가 아닙니다. ‘여호와의 손’은 여전히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모든 난관과 고통, 우리의 한계와 실패를 하나님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승리로 바꾸신다.– 토니 에번스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삶으로 고백하는 QT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백신 주사를 맞은 형부에게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 심한 가래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 한 지 8개월이 되었다. 가족 모두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걱정하던 어느 날, 히브리서11장 본문으로 QT를 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히11:6절). 형부를 위해 기도할 때의 내 마음 자세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다. 나는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분이 상 주심을 믿고 기도해야 함을 깨달았다. 형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행1:8절)였다. 나는 이 말씀에 의지해 하나님이 형주를 고쳐 주시고 그분의 증인으로 써 주시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던 중, ‘기도 행전.Prayer Acts.’이라는 기도원 순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언니 부부에게 함께 참석하지고 권했다. 2박3일 일정에 형부에게 무리일 수 있지만, 등록하기로 했다. 출발 이틀 전, 언니는 갑자기 형부 몸이 안 좋아졌다며 참석이 힘들겠다고 했다. 종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일정인 데다 형부가 일반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유동식을 얼려서 싸 기지고 가야 하기에 망설이는 언니의 심정이 이해되었다. 그래도 나는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출발 당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무사히 떠나게 되었고, 8개월 동안 밤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형부가 기도원 순례 첫날 밤 숙면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마지막 날에는 215칸 계단을 올라 해돋이를 보러 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참석한 다른 일행이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는 가운데 형부가 무사히 계단을 오를 수 있었다. 체력이 많이 약해진 형부는 그 높은 곳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 새로운 신앙의 경지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주시는 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신다는 사실이다. 육체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된 형부가 하나님을 전하는 중인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김영주〡전남 영광군 홍농읍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31일(화요일) - 홀로 블레셋 땅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
찬송: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새 322장(통 357장)
1.세 상 의 헛 된 신 을버 리 고
하 나 님 이 름 높 여기 리 세
온 천 하 백 성 모 두나 와 서
다 같이 하 나님만 섬 기 세
2.세 상 의 헛 된 우 상버 리 고
인 간 의 모 든 부 귀영 화 와
거 짓 과 불 의 모 두버 리 고
온 전히 하 나님만 섬 기 세
3.주 님 의 백 성 서 로헤 아 려
시 기 와 미 움 아 주버 리 고
하 나 님 만 을 홀 로섬 기 는
천 국을 어 서이뤄 주 소 서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5장1~12절
1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1And the Philistines took the ark of God, and brought it from Ebenezer unto Ashdod. 2When the Philistines took the ark of God, they brought it into the house of Dagon, and set it by Dagon. 3And when they of Ashdod arose early on the morrow, behold, Dagon was fallen upon his face to the earth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y took Dagon, and set him in his place again. 4And when they arose early on the morrow morning, behold, Dagon was fallen upon his face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and the head of Dagon and both the palms of his hands were cut off upon the threshold; only the stump of Dagon was left to him. 5Therefore neither the priests of Dagon, nor any that come into Dagon's house, tread on the threshold of Dagon in Ashdod unto this day. 6But the hand of the LORD was heavy upon them of Ashdod, and he destroyed them, and smote them with emerods, even Ashdod and the coasts thereof. 7And when the men of Ashdod saw that it was so, they sai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shall not abide with us: for his hand is sore upon us, and upon Dagon our god. 8They sent therefore and gathered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unto them, and said, What shall we do with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they answered, Le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be carried about unto Gath. And they carried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bout thither. 9And it was so, that, after they had carried it abou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city with a very great destruction: and he smote the men of the city, both small and great, and they had emerods in their secret parts. 10Therefore they sent the ark of God to Ekron. And it came to pass, as the ark of God came to Ekron, that the Ekronites cried out, saying, They have brought about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to us, to slay us and our people. 11So they sent and gathered together all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Send away the ark of the God of Israel, and let it go again to his own place, that it slay us not, and our people: for there was a deadly destruction throughout all the city; the hand of God was very heavy there. 12And the men that died not were smitten with the emerods: and the cry of the city went up to heaven.
말씀요약: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아스돗으로 가져다가 다곤 신전에 둡니다. 이후 다곤 신상은 하나님의 궤 앞에 엎어지고 질리며, 하나님은 아스돗을 독한 종기로 치십니다. 하나님의 궤를 옮겨 가는 가드와 에그론에도 재앙이 계속되자, 블레셋 사람들은 궤를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자고 합니다.
말씀해설: 다곤 신상을 부수심(1~5절)
고대에는 나라 간의 전쟁을 그 나라 신들의 전쟁으로 여겼습니다. 전쟁에서 이긴 블레셋 사람들은 언약궤를 아스돗의 다곤 신전 안에 들여놓습니다. 블레셋의 신 다곤이 이스라엘의 신 하나님을 이긴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승리를 만끽하던 그들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다음 날 다곤 신전에 가 보니, 다곤 신상이 마치 하나님께 복종과 헌신을 표기하듯 언약궤 앞에 엎어져 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다곤 신상의 머리와 두 손을 잘린 채로 문지방 위에 놓여 있습니다. 패배자의 머리와 두 손을 자르는 것은 승리자가 행하는 고대 관습입니다. 이렇듯 다곤이 하나님 앞에 패배하고 넘어져 파괴된 모습은 하나님이 전쟁의 참승리자가 되심을 만방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 다곤 신상이 언약궤 앞에 엎어진 모습은 무엇을 연상시키나요? 내 삶에서 하나님이 모든 신 위에 뛰어난 참신이심을 알게 된 사건은 무엇인가요?
블레셋 땅에 재앙을 내리심(6~12절)
블레셋의 신 다곤을 부수신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십니다. 언약궤가 있는 아스돗에 전염성 강한 피부병 재앙을 내리십니다. 아스돗 사람들은 이 재앙이 언약궤에 계신 하나님의 공격이라 판단하고 언약궤를 가드로 보냅니다. 하나님은 가드에 더 심한 재앙을 내려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독종이 나게 하십니다(9절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And it was so, that, after they had carried it abou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 city with a very great destruction: and he smote the men of the city, both small and great, and they had emerods in their secret parts.). 그들이 언약궤를 다시 에그론으로 보내지만, 에그론에서는 재앙이 더 심각해져 많은 사람이 죽고 병으로 고통받습니다. 언약궤를 옮겨 갈수록 재앙이 더 심해지고,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땅에서 하나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결코 하나님의 실패가 아닙니다.
□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내리신 재앙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나의 실패가 하나님의 실패가 아니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택하신 백성의 범죄로 명예가 실추되어도 스스로 영광과 존귀를 지키시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저의 연약함과 허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죄를 용서하소서. 매 순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신뢰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택하신 백성의 범죄로 명예가 실추되어도 스스로 영광과 존귀를 지키시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저의 연약함과 허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죄를 용서하소서. 매 순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신뢰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1월31일(화요일) - 홀로 블레셋 땅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
묵상 에세이
언제나 하나님이 이기신다. –무신론자들의 마음속/앤서니 테스테파노
G.K. 체스터민은「영원한 사람」(The Everlasting Man)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이 썼다. “유럽은 몇 번이나 뒤집어졌고 매번 이런 변혁의 끝에는 똑같은 종교가 다시 정상에서 발견되었다. 기독교는 언제나 엣 종교가 아닌 새 종교로서 시대를 변화시킨다. 아리우스파, 인본주의적 회의론자들, 볼테르와 다윈 때문에 기독교는 만신창의가 되곤 했지만 그래도 죽지 않았다. 오늘날 기독교는 다시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럴 만도 하다. 하나님은 무덤에서 나오는 길을 아시는 분이니까 말이다.”
강력한 무신론자였던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자기 병실 문 앞에 걸린 십자가에 관해 깊이 고민했더라면, 죽음을 앞둔 자신의 모습과 십자가를 번갈아 바라보았더라면 이 진리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그는 이 땅에 없고, 기독교는 여전히 건재하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이 진리기 때문이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Heaven and earth shall pass away, but my words shall not pass away.”(마24:35절).
거짓과 이단, 적들이 아무리 강해도 진리는 그것들보다 오래 산다. 진리를 아무리 숨기고 핍박하고 모욕하고, 심지어 죽이려 해도 소용없다. 최종 결과는 하나님 손에 있다. 적이 누구든 무엇이든, 언제나 하나님이 이기신다. 하나님은 혼돈에서 질서를, 불신에서 믿음을, 죽음에서 생명을 끌어내신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에서도 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 강하시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상5장6절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But the hand of the LORD was heavy upon them of Ashdod, and he destroyed them, and smote them with emerods, even Ashdod and the coasts thereof.
전능하신 하나님은 결코 패배하지 않으십니다. 전쟁에서 패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신해 블레셋과 싸우심으로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이스라엘의 대적 가운데로 들어가시고, 그분의 영광을 상징하는 ‘여호와의 손’으로 블레셋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패배와 절망의 자리는 소망 없는 끝자리가 아닙니다. ‘여호와의 손’은 여전히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반드시 승리하십니다.
모든 난관과 고통, 우리의 한계와 실패를 하나님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승리로 바꾸신다.– 토니 에번스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삶으로 고백하는 QT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백신 주사를 맞은 형부에게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 심한 가래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 한 지 8개월이 되었다. 가족 모두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걱정하던 어느 날, 히브리서11장 본문으로 QT를 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히11:6절). 형부를 위해 기도할 때의 내 마음 자세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다. 나는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분이 상 주심을 믿고 기도해야 함을 깨달았다. 형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는 말씀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e shall receive power, after that the Holy Ghost is come upon you: and ye shall be witnesses unto me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행1:8절)였다. 나는 이 말씀에 의지해 하나님이 형주를 고쳐 주시고 그분의 증인으로 써 주시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던 중, ‘기도 행전.Prayer Acts.’이라는 기도원 순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언니 부부에게 함께 참석하지고 권했다. 2박3일 일정에 형부에게 무리일 수 있지만, 등록하기로 했다. 출발 이틀 전, 언니는 갑자기 형부 몸이 안 좋아졌다며 참석이 힘들겠다고 했다. 종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일정인 데다 형부가 일반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유동식을 얼려서 싸 기지고 가야 하기에 망설이는 언니의 심정이 이해되었다. 그래도 나는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출발 당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무사히 떠나게 되었고, 8개월 동안 밤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던 형부가 기도원 순례 첫날 밤 숙면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마지막 날에는 215칸 계단을 올라 해돋이를 보러 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참석한 다른 일행이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는 가운데 형부가 무사히 계단을 오를 수 있었다. 체력이 많이 약해진 형부는 그 높은 곳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 새로운 신앙의 경지로 나아갈 수 있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주시는 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신다는 사실이다. 육체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된 형부가 하나님을 전하는 중인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김영주〡전남 영광군 홍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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