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우리 중국에서 컨텐츠로 돈 벌어요
종목리서치 | 동부증권 권윤구
News
빅뱅 IP를 활용한 게임 중국 출시: 텐센트가 자체개발한 5대5 실시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유사한 게임으로는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인 전민초신(全民超神)을 9/1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전민초신은 9/3 기준 텐센트 마켓 최신게임 인기순위 1위, iOS 앱스토어 다운로드순위 1위, 매출순위 7위에 올라 쾌조의 출발을 시작했다.
텐센트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민초신의 개발단계부터 빅뱅 IP(Intellectual Property) 제휴를 논의했으며 지금은 빅뱅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과 출시기념 빅뱅 스킨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빅뱅 관련 아이템 판매는 10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양사는 해당 아이템 매출에 대해 수익배분을 하게 된다.
Comment
텐센트와의 협업, IP 활용은 이제 시작: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는 지난해 12월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텐센트는 QQ 메신저와 위챗을 통해 각각 8.4억명, 6억명의 MAU(Monthly Active Users)를 보유하고 있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및 IP를 활용한 컨텐츠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전민초신을 시작으로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첫댓글 요새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주의를 가지고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