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기서 만나리니
출29:38-46
2026년8월25일(화)
기동찬
38.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40.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42.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44.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45.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거기서 만나리니”라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43.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 주시는 곳은 “거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 주시는 “거기”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43절)곳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는 “거기”는 상번제로 말미암아 “향기로운 냄새”(41절)가 있는 곳입니다. “거기”는 “여호와 앞 회막 문”(42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42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만나 주시는 “거기”는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번제(상번제)를 드리는 거룩한 예배의 장소입니다’(38,39절).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백성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배(상번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만나 주시고 소통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정해진 제사(상번제의 피 흘림과 바침)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죄를 덮어주시고, 그 장소에서 백성들을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말씀하시겠다는 약속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고 말씀하시는 그곳은 “거룩하게 될”(43절)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실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고, 그 영광으로 인해 그 장소가 거룩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거기가 원래 거룩한 곳이어서가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가 거기에 있기에 거룩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 곧 상번제로 말미암아 향기가 있는 바로 거기서 죄인을 만나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거기서... 만나리니”(43절)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상번제의 제사(예배)가 있는 거기에 찾아오셔서 만나 주시고, 거기서 말씀하시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만나 죄인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인간의 공로가 정성의 크기가 아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상번제(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의 은혜와 신실한 약속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말씀에 따라 매일(지속성과 신실함)의 예배를 드립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일 년 된 어린 양을 드리는 상번제는 일회성 특별 행사가 아니라 삶의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예배입니다.
죄인인 제가 지극정성을 드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드림으로 하나님이 저를 만나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명령에 온전히 겸손함으로 순종하는 저를 하나님은 만나 주실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속의 피, 곧 ‘어린 양의 피’(38절)가 전제 되고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0.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라.
삶의 모든 소산(밀가루, 기름, 포도주)과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라는 고백이 들어 있는 향기로운 제사, 곧 불로 드리는 화제가 있어야 거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2.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아멘.
하나님을 만나는 “거기”는 제가 임의로 정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나 주시겠다.’고 지정해 주신 약속의 자리, 바로 거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기서 만나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상번제, 향기로운 화제가 있는 거기서 백성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저를 위하여 상번제물이 되어 주신 주님, 오늘도 제가 아침·저녁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은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상번제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임을 선포합니다.
제가 날마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은 저의 정성이 지극해서도 아니고, 제게 자격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쏟아 주신 보혈의 능력 때문에 그 크신 은혜를 힘입어 아침과 저녁에 거기로 나아가 거기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날마다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 삶의 최우선순위에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만남, 그리고 동행을 위하여 아침 상번제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오늘 하루도 제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이양해 드리고, 하나님께 죄인임을 고백하며 아버지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적인 농아(聾啞)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오늘 하루도 주님의 것입니다. 제 생각과 눈과 귀와 입술을 온전히 주장해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아침에는 포항에서 오시는 최완호 목사님을 먼저 만나, 최 목사님과 함께 한국 코디네이터 목사님 및 내셔널 팀 목사님들을 만납니다. 만날 때 제가 해야 할 일과 만나야 할 사람들을 시각화 하며 주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간섭해 주시고 선한 길, 복된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범사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잠자리에 들기 전,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 주셨던 일들을 떠올리며 감사하게 하시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 동안 제게 쌓인 죄의 먼지들과 감정의 찌꺼기들을 털어내어 주님의 품 안에서 안식을 얻는 복된 하루 되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상번제가 있는 바로 그곳에서 주님의 백성을 만나 주신 하나님, 구속의 은혜를 통해서 저를 위한 상번제물이 되어 주신 주님을 신뢰하고 예배함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God who met His people at the place of the continual burnt offering,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begin this day in worship, trusting in the Lord who became my continual offering through the grace of redemption.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