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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인도 국제금융테크시티에 국부펀드 사무소 개설 가능성 시사
- 인도 구자라트(Gujarat) 국제금융테크시티는 인도의 금융 서비스 센터이며, 두바이, 홍콩과 경쟁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의 핵심 프로젝트임
- 2023년 9월 11일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 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가 GIFT city에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 사무실을 설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사우디, 인도 투자를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ask force) 구성 합의
-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ad bin Salman) 사우디 왕세자의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사우디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와 50개의 협약을 체결하고 빈 살만 왕세자가 2019년 발표한 인도 투자 1,000억 달러(한화 약 133조)를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합의함
- 피유쉬 고얄(Piyush Goyal) 인도 통상부 장관은 사우디에 제공할 금액 중 절반이 인도 서부 해안을 대상으로 한 정유 프로젝트에 배정되었다고 밝힘
☐ 사우디, 인도에 친환경 정유 시설 구비 요구
- 사우디와 UAE는 2018년 인도 컨소시엄에 합류하여 하루 120만 배럴 규모의 해안 정유 및 석유 화학 공장을 설립하여 안정적인 석유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팔리 장관은 사우디 아람코(Aramco)가 석유 일부를 첨단 녹색 소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면서, 인도가 계획된 정유 프로젝트를 위해 토지 취득을 포함한 관련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발언함
출처
reuters, the times of india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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