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니스(penis)는 꼬리를 나타내는 라틴어 pēniculāmentum 에서 왔다.
2. 모든 영장류중 절대길이로 인간의 꼬추가 가장크다. 신체 크기에 따른 상대적 길이로는 망토개코 원숭이가 인간과 비슷한 크기를 가졌으나 신장은 절반이라 체감크기는 2배이다.
3.다람쥐 원숭이와 개코원숭이는 적을 위협할때 발기한 꼬추를 흔든다.
4. 인간 남성 400명중 1명은 자신의 그것에 입을 가져다 댈수 있다고한다.
5.꼬추는 발기하면 커지는 grower 꼬추와 평상시에 크지만 발기해도 큰차이가 없는 shower 꼬추로 나뉜다고 한다.
전체남성 인구중 79%가 grower 이라고 함.
6.청고래는 세상에서 가장 큰 꼬추를 가지고 있다. 길이는 2~3m, 두께는 30~35cm. 1회 사정량은 18L
7.실제로 꼬추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2배정도 길다. 대신 절반가까이 몸에 파묻혀 있을뿐.
상동기관인 여성의 음핵도 똑같아서 실제로 10~20cm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8.고대 그리스인들은 꼬추가 바람이 들어와 팽창하는거라고 생각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피로 인한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기 전까지...
9.흑인들이 꼬추가 크다는 말이 널리퍼져있는데 지적인 능력이 뛰어난 백인에 상반된, 본능과 육체적인 능력만 발달한 흑인들을 비하하려했다는 설이 있다.
10.로마인들은 강한 꼬추가 강한 로마를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자아이의 첫 사정을 기념하는 국가주도의 축제일을 만들었다.
그 축제 이름은 '리베랄리아(Liberalia)'
11. 영장류의 꼬추는 뼈 없이 해면체로 발기 하지만 대다수 포유류의 음경은 연골이 있다. 그래서 격렬하게 흔들다 보면 부러질수도 있다.
영장류는 해면체가 터진걸 그냥 골절이라고 애둘러 표현하는데 걔들은 진짜 골절이다.
12. 상대적으로 가장 큰 꼬추를 가진 동물은 따개비다. 몸길이 대비 8배로 동물중 가장 길다
13. 고양이과 동물은 꼬추에 가시가 있어서 통증으로 암컷의 배란을 유도한다
14. 일부 연골어류(상어나 가오리)는 나이가 들수록 꼬추에 석회 물질이 축적되서 점점 단단해진다. 그래서 고추를 만져보아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15. 상어, 뱀, 도마뱀등의 동물들은 2개의 꼬추를 가지고 있는데 왼쪽과 오른쪽에 연결된 부랄이 달라서 2회 연속으로 즐길 수 있다
첫댓글 15 개어이 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미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