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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오늘 성남 과 수원의 마계대전 경기결과 전망(어제 윤성효 감독의 인터뷰기사를 보고)
성남탄천 추천 0 조회 502 10.09.01 11:2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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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1 11:29

    첫댓글 정성룡 하강진 둘이 뻥뻥 차다가 경기 끝날듯,,,,

  • 10.09.01 11:31

    그렇다면 득점률이 더 높은 정성룡의 승리겠군요

  • 10.09.01 11:30

    윤성효감독님 입 무거운가요? 그랬나? 그냥 잘 웃지 않은 것만 알고 있는데....

  • 10.09.01 11:33

    황재원 선수 언급을 하셨는데.. 수원은 지금 모든선수가 성남의 킬러가 될 준비가 되어 있음....

  • 10.09.01 11:31

    성남킬러는 김대의도 있는데 출전여부는 글쎄;;

  • 10.09.01 11:31

    글고 보니 경기장 잔디 상태를 보면 수원이 고전할것도 같네요 일명 뻥축구라는 성남이 좀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뭐 요즘들어 패스게임 하는 수원으로썬 성남의 뻥축구를 어케 요리할지....뭐튼 성남 열심히 하길바랍니다 ㅎㅎ;;

  • 10.09.01 11:33

    신영록과 다카하라가 무시무시하더군요... 윤감독님 부임 후에 조금씩 호세모따는 밀려나는 느낌이... 초반엔 교체로라도 나오더니 요새는 아예 못나오는거 같은데, 호세모따 요새 어떤가요??

  • 10.09.01 11:37

    이것으로 성남의설레발 시작

  • 10.09.01 11:50

    해몽이 돋네요.ㄷㄷ

  • 10.09.01 11:51

    황재원 선수 부상은 이미 한달 전 이야기이기 때문에......;;ㅋㅋㅋ 이번 경기에서 새로운 성남킬러를 만들어드리겠음ㅋㅋ

  • 10.09.01 12:02

    에이 전북 그 잔디에서도 이겼는걸요

  • 작성자 10.09.01 12:08

    수원이 최근 전주성에서 경기한 적이 있나요?

  • 10.09.01 12:13

    8월 18일 FA컵 8강전을 했어요ㅎㅎ 그땐 보수하기도 전이라서 아주 끝장나는 상태였죠...

  • 작성자 10.09.01 12:24

    이경기 빅버드 아니였나요? 2:0으로 이겼던 경기. 성남 제주전과 일정이 겹쳐 제가 못갔던 경긴데.

  • 10.09.01 12:31

    어 그렇네요.... 대체 난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던거지 전북의 그 잔디에서 경기하는걸 봤었는데ㅠㅠㅠㅠㅠ...서울전이었나? 음.... 잠깐만요 찾아볼게요
    + 헉 8월에는 없는거 같네요ㅋㅋㅋㅋ 제 기억력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듯ㅋㅋㅋㅋ대체 무슨 경기랑 기억이 섞인거지ㅋㅋㅋ 죄송합니다ㅋㅋㅋ 으악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수원은 안져요ㅠㅠㅠㅠㅠㅠㅠ

  • 10.09.01 13:38

    ㄴ ㅋㅋㅋㅋㅋ기억이 섞이신듯 FA컵 8강전 수원 전북전과 컵대회 결승 전북 서울전 이 곂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10.09.01 12:23

    불과 얼마전까지.................뻥축에 익숙했던 수원선수들인데요?? 모 아니면 도가 될듯~~~진짜 박터지던가 자던가 ㅠ.ㅠ

  • 작성자 10.09.01 12:26

    담배피는 사람이 자신의 담배연기는 못맞듯. 자신들이 뻥축을 하는 것과 당하는 것은 분명 다르지 않겠습니까?

  • 10.09.01 12:28

    보다 정교해진 "뻥"축구를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전북과의 FA에서도 미들을 거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 10.09.01 12:38

    감독님들께서 그라운드 사정등을 고려한 가장 효율적인 축구를 선택하겠죠.

  • 10.09.01 12:26

    최효진도 뚫렸는데..... 성남에서는 과연 염기훈 선수를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요?

  • 작성자 10.09.01 12:30

    최효진 선수는 너무 공격적이라서 자리 이탈이 심해서 그런 측면이 있었지만 성남의 김성환 선수는 공격에 거의 가담을 하지 않고 수비에만 치중하기에 최효진 선수와는 다소 다를겁니다. 또 성남 경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병국 선수가 김성환 선수 뒷커버를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성남이 리그 최소실점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그리고 진짜 걱정되는것 한가지는 염기훈 선수같이 너무 전후 좌우 전 경기장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선수는 자칫 잘못하면 고르지 못한 잔디상태로 인해 발목이나 무릎등에 큰 부상을 입을 염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안그래도 염기훈 선수 부상으로 아주 많이 시달렸는데 정말 이부분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10.09.01 13:30

    김성환 쩔죠..;;

  • 10.09.01 13:39

    아맞다 성남이 리그최소실점이지...

  • 10.09.01 13:41

    염선수 낭심조심하라고 하세요

  • 10.09.01 14:54

    지난 경기 때, 최효진 선수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오버래핑을 해서 염기훈 선수의 수비 부담을 가중 시키고 공격 가담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라 생각했었는데 그 경기에서 염기훈 선수의 공격력이 막강해서 오히려 최효진 선수의 오버래핑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염기훈 선수는 일단 공격진영 까지 들어가면 어떻게 해서든 크로스를 올리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성남탄천 님께서 말씀하신 김성환 선수의 수비지향적인 모습은 제가 생각할 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께서 언급하신 조병국 선수의 커버플레이가 중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 작성자 10.09.01 15:18

    저도 오늘의 승패가 염기훈 선수를 성남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아내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염기훈 선수의 모습을 보면 김성환 선수가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남에는 조병국 선수외에도 전광진 선수가 있습니다. 이선수가 수미를 보는데 수원이 우승하던 해 조원희 선수 역활과 거의 흡사합니다. 활동량으로 치면 맨유의 박지성선수보다 많으면 많았지 결코 적지는 않습니다. 이번시즌 성남이 현재까지의 성적을 내고 있는것은 바로 이 전광진 선수의 숨은 공이 가장 크다고 해도 성남팬은 이의를 달지 않을 것입니다. 1차 전광진, 2차 김성환, 3차 조병국이 막다가 그래도 뚫리면 정성룡이..

  • 10.09.01 12:32

    그 심판의 장난질은 저도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득점이라 정말 조금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전반기의 복수를 우리팀이 오늘 해주었음 좋겠군요.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팀에 너무 일방적으로 진것 같아서 그날 경기 끝나고 집에 올때 기분이 편치 않았으니까요!!! 항상 수원:성남은 재밌다는!!!!

  • 10.09.01 13:42

    그거 하태균선수던가? ㅋ 회전회오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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