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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심심해서 적는 운동(실전 격투기) 이야기
성격장애 추천 4 조회 3,230 15.01.09 11:43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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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09 11:49

    첫댓글 결국은 안생긴다란 애기입니다.

  • 15.01.09 12:01

    한줄요약 감사합니다

  • 15.01.09 11:59

    잘봤습니다 ㅎ 필력이 좋으세요 ㅎ

  • 15.01.09 12:04

    아들내미 유도를 가르쳐야하나...ㅋㅋ

  • 작성자 15.01.09 13:43

    안생기는건 책임 못짐

  • 15.01.09 12:04

    액체 고춧가루 스프레이 이런게 가장 좋을듯 싶네요 눈에다가 확

  • 15.01.10 07:58

    좀 심각한데 웃긴이야기인데 긴박해서 가스총을 쐈는데 바람 때문에 쏜사람이 가스먹거나 오래동안 사용하지 가스가 액화되어 질질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신 장비도 자주 점검해줘야 한다는. . .

  • 15.01.09 12:06

    ㅋㅋㅋㅋ 장수하세요라니... 결국 여친에게 돈 체력 쓰지말고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오래 살라는 거군요.ㅎ

  • 15.01.09 12:26

    기승전ASKY

  • 15.01.09 12:29

    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

  • 15.01.09 12:29

    흙흙

  • 15.01.09 12:30

    결국은 낭심차기가 답일수도...

  • 15.01.09 12:34

    우리가....아니라 여러분이라뇨
    슬쩍 빠져나가시깁니까 ㅠㅠ

  • 15.01.09 12:47

    그럴리가요 비스게 솔로부대 사단장이십니다

  • 15.01.09 12:49

    결론은 그냥 도망가거나 피해라 이거로군요.
    개인적으로 궁금한데말이죠 혹시 성격장애님도 그럴경우가 생기면 그냥 도망가시거나 돈주고 끝내시나요 아니면 그러실 예정이신가요? 다른 일반인들이야 그게 최고라지만.. 성장님두 그러실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5.01.09 13:45

    1:1 맨손이면 뭐 상황봐서 한판 붙고 다수 대 1이거나 흉기 들고 있으면 주고 끝낼라구요. 저두 일반 사람에 비해 크게 뭐 없어요 저도 맨 일반 사람입니다. ㅋㅋ 지켜야될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굳이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걍 싸게 먹히는게 어느쪽인지 대충 견적이 나와서요.

  • 15.01.09 12:52

    통배권 어떨까요?ㅎ

  • 작성자 15.01.09 13:46

    배울수만 있다면야..ㅋㅋㅋ

  • 15.01.09 12:56

    진짜 옳은 말씀이십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거지, 절대로 타인을 공격하기 위해
    배우는 게 아니죠.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위함이죠. 그것마저도 극도로 사용을 제한하고 아껴야 하구요..
    법적으로 파고 들어가도 유단자에게 불리해지거든요. 무기들고 돈내놔라 하면 지갑 바로 오픈해서 돈 던져주고,
    시비걸리면 정말 더럽고 한대 때리면 눕힐 수 있을 것 같아도 참고 먼저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게 상책입니다.
    싸움잘하는 남자, 성인 여자중에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해서 서로 심신이 안다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결론은 싸움 잘하든 못하든 asky..........

  • 15.01.10 08:06

    우리나라 성인은 유단자 아닌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껄요? ^^ 그리고 유단자라고 법적으로 불리해지는건 없으요. 현명하게 잘 정말어려운 이야기죵 ㅜㅜ asky ㅜㅜ

  • 15.01.09 12:59

    내가 자식 낳으면 아들을 육상부로 넣어서 아이쉴드 21 처럼 달릴수 있게 만들어야겠군요. 결론은 도주력 100이 짱입니다

  • 작성자 15.01.09 13:46

    솔직히 육상부 할정도로 잘 달리면 어지간한 사람이랑은 몸으로 붙어서도 싸워서 지지 않을겁니다.

  • 15.01.09 13:05

    잘읽었네요. 체급을 뛰어넘을수없다ㅜㅜ

  • 15.01.09 13:07

    결말ㅋㅋㅋㅋㅋㅋ

  • 15.01.09 13:10

    어쩐지 글이 쏙쏙 눈에 들어온다 했더니...ㅎㅎㅎ

  • 15.01.09 13:15

    정말 공감합니다. 체급 관한 일화가 있는데 엘리오 그레이시가 나이 엄청 든 뒤에 자기보다 훨씬 무거운 블랙벨트더러 마운트를 타달라고 한뒤 밑에서 1분동안 버티고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운동실력 비슷하면 체급이랑 나이 이거 진짜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주짓수 제가 해본 결과 여자가 남자 제압하려면 여자가 최소 퍼플은 돼야되요. 퍼플 되려면 진짜 빨라야 3년, 보통은 5~6년 걸리는게 일반적입니다.

  • 작성자 15.01.09 13:48

    그것도 여자가 어느정도 근력이 되고 체급도 되야 가능할 겁니다. 저도 주짓수를 좀 하는지라 느끼는 건데 도복을 입지 않고 실전이라는 상황에서는 더더욱이 힘들기도 하구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남자 이긴 경우가 최근에 나왔는데 둘다 같은 체육관 소속이라 신뢰가 그닥..

  • 15.01.09 13:16

    운동실력이 따라잡을수 없는 필력...

  • 15.01.09 13:32

    마무리가 유독 눈에 더 들어오네요ㅋㅋ

  • 15.01.09 13:45

    엄청난 내공의 글입니다 ㅋㅋ 굿잡 asky

  • 15.01.09 13:52

    감동받았습니다. 당장 오늘 헬스 등록하러 갑니다. ㅠㅠ

  • 15.01.09 13:57

    당장 체급늘리러 먹겠습니다(...)

  • 15.01.09 13:59

    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
    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
    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
    여러분한테 여자친구 같은게 어울리고 맞지 않듯이

  • 15.01.09 14:20

    용호난무나 아오쇼토겐 쓸 줄 알아도 도망 가는 게 낫겠죠?

  • 작성자 15.01.09 15:01

    그정도 쓸줄 알면 허공 답보로..

  • 좋은 글인데 왠지 모르게 불편하네요 ㅎ 조언인지 평생 혼자살라는 저주인지 ㅎ

  • 15.01.09 20:11

    물론 2번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긴 그런 곳이니까요.

  • 15.01.09 15:31

    이게 운동글인게 asky글인가...ㅋㅋ

  • 15.01.09 15:58

    운동을 직업적으로 배운게.아니라면 체급차 성별차는 극복하기 쉽지않은가보네요.몇년배운걸로 자신있어 하다 동네건달에게 쥐어터지기 쉽상...

  • 작성자 15.01.09 16:07

    몇년동안 꾸준히 하셨다면 가능할겁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라는 거지 절대적인건 아니고 되려 운동을 직업적으로 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되려 기량차가 더 많이 나는 경우가 많아 덩치 큰 사람을 제압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저도 주짓수 대회 나갔을때 제 체급에 사람이 없어서 윗체급 나갔는데 저보다 2,30키로 정도 더 나가는 사람이랑 해서 입상 했어요.

  • 15.01.09 16:18

    유지로랑 카쿠 해왕 대결이 생각나네요. 걍 죽은 척하고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요렇게 가면 되겠군용.

  • 15.01.09 17:32

    체급보다도 타고난 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몸무게가 무거운 편은 아닌데 타고난 힘이 좋은 편입니다. 반면에 허우대는 멀쩡한데 힘 없는 애들도 많구요. 그러나 농구에서 키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ㅠㅠ

  • 작성자 15.01.09 17:37

    뭐 저도 그 타고난 힘이 중요하다는게 많이 절실하게 느껴본 사람이라 뭐든 재능이라는게 중요하죠. 전 보통 평균적인 상황을 많이 설명한 겁니다. 재능이라는 부분이 가장 넘기 힘들어요

  • 15.01.09 17:39

    좋은 글입니다 !!!
    저도 10년 전에 그런 이유로 무에타이를 두어달간 배우다 말았는데... 실제로 그 이후 살다보니 별로 쓸일이 없더라구요 ㅎㅎ
    정말로 별일 아닌거에 자기 힘만 믿고 허튼짓 하다가 합의금만 쥐어줬을지도....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5.01.09 17:42

    완전 공감합니다. 지인이 격투 짬밥만 근 20년 되는데 술먹고 시비거는건 있어도 맨정신엔 고딩도 무서워합니다.

  • 15.01.09 21:50

    확실히 일반인 레벨에선 체급이 깡패입니다. 시비 걸릴 일도 거의 없고. 투기종목으로 파고들어가면 괴물이 수두룩하죠...

    최민호 선수 발끝에도 못미치는 일반 고등부 60kg급 유도부 학생들과 맞잡아봐도 굉장하다는게 느껴지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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