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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감상] 메이저 3기 1편 대략적인 성우케스팅 감상평
나이트매어 추천 0 조회 400 08.09.06 09: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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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6 15:55

    첫댓글 메이저광팬이라 더빙에 큰 불만 없습니다..(지금까지 1기 우진이역 민정님외엔 말이죠..)일판 4기까지 다 봤는 데도 명주 일본성우가 기억나지 않네요..일본성우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서..그래서 명주역 채언님 저는 괜찮습니다.. 명주 동생은 꼭 정선혜님이 하셨으면 좋겠네요..그러면 메이저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 08.09.06 16:49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것과 오프닝에 태산이랑 우진이가 없는 점 말고는 메이저에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성수고에 7명밖에 없는 남학생 중의 한 명인, 명주 좋아하는 학생의 안용욱님 좋았어여.

  • 08.09.07 23:52

    맘에 안드신다면 답은 하나뿐이 없습니다 그냥 보지않으면 되는거임

  • 작성자 08.09.08 09:04

    상당히 시비조이시군요. 제가 더빙 욕한 건 아니고 캐스팅이 미스였다고만 말했지, 언제부턴가 이곳은 어느정도 나름의 근거를 이야기해도 성우 더빙이 약간 미스다라고 이야기하면 일빠로 취급해버리는 성향이 강한거 같네요. 흠!! 결코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나름의 소신이 있는 사람의 의견은 받아주는 미덕이 필요한 거 같네요.

  • 08.09.09 13:47

    결론부터 말해 나이트메어님은 더빙판의 평가 기준을 잘못 잡았고 여기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충분합니다. 성우 더빙에 대해 미스라고 하려면 더빙판 자체 내에서 연기를 어떻게 잘못했는지를 따지는게 정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목소리를 가지고 미스라고 하려면 도대체 더빙판에서 제대로 된 캐스팅이 몇이나 될까요? 사람마다 목소리라는건 선천적인 요인으로서 절대불변이고, 성우가 다르면 당연히 목소리 자체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 08.09.09 13:48

    시미즈 카오루(서명주)라는 캐릭터를 놓고 봐도 그렇습니다. 일단 10대 여고생이니만큼, 여고생 목소리 자체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해 "목소리" 자체는 일정한 틀만 지켜주되 그것은 한정된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채언씨 목소리가 여고생 목소리인건 인정하시죠? 그렇다면 이제 봐야 할 것은 한채언씨가 과연 왈가닥이라는 서명주의 특성을 제대로 살렸는지 여부입니다. 이것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08.09.09 13:47

    그리고 그 문제의 '거짓말!'이라는 대사 말인데요. 나이트메어님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까지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말로 '우소!'라고 할 때는 하이톤으로 올라가는게 일본어의 특성이지만 한국어로 '거짓말!'이라고 할 때는 하이톤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도 나이트메어님은 더빙판에 대한 평가 기준을 잘못 잡은 겁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애당초 다른 언어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일본어의 억양까지 한국 더빙판에서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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