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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영험,수행문답 금강경사경 기도 회향에 붙여
대효(大曉) 추천 1 조회 500 24.05.27 11: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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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11:42

    첫댓글 대효거사님 ..
    아~ 감동적인 글입니다.
    이미 세존께서 다 알고 다 본다..
    찰라가 모두 금강경 가르침이니 먼 곳에 있을까요?

    상에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만..참 힘이 드네요.
    제 과제는 수지독송.정구업진언입니다 ㅎ
    값진 본보기 잘 따르겠습니다
    도반이 참 위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27 21:18

    법연성보살님!
    보살님은 전생에 부처님전에 꽃공양을 많이 올렸음이 틀림없을 듯 합니다. 출중한 외모 하나만 이라도 타고나기 어려운데 그기에 걸맞은 예쁜 글솜씨로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시인이라 이런걸 양수겸장이라 하나요?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하는데 이말을 적용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추가로 늘 백련암 신입생들의 상냥한 안내자로 그들의 백련암 연착륙을 도우니 도반으로도 도반을 떠나 한사람의 인간으로도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_(())_

  • 24.05.27 16:15

    @대효(大曉) ㅎㅎ 수습이 안 되는 과찬이십니다. ㅋ

    도반을 이롭게 하는게 무엇일까 생각해 보곤 합니다.
    사소한 일 부터~^
    예).두꺼비 바위 감로수가 산 물이라
    침체물이 생기니..
    호수에서 직접 받지 마시고,
    담아 진 물을 마시 길 바랍니다. 등등^^

  • 24.05.27 13:11

    고맙습니다._()()()_

  • 작성자 24.05.27 13:20

    현모양처님!
    늘 댓글로 저에게 글 쓸수있는 용기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관세음보살! _()()()_

  • 24.05.27 14:05

    감사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_()_

  • 작성자 24.05.27 15:01

    대유거사님!
    거사님의 수행을 늘 흠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_(())_

  • 24.05.27 17:54

    거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금강경사경기도 원만회향 수희찬탄드립니다^^
    금강경사경기도를 회향하셨으니 또 다른 수행의 테마로 아비라기도를 함께 하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세세생생 서로 탁마해주고 이끌어주고 경책해주는 도반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성철 큰스님과 향곡 큰스님처럼^^

  • 작성자 24.05.27 22:33

    무진거사님 ~~
    제 기도회향에 저와 똑같이 기뻐하고 찬탄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팔월 아비라기도에는 꼭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 플러스 부처님의 힘을 빌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성철큰스님 향곡큰스님을 끌어다 비교할 만큼 거사님의 간절함에 제가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거사님! 우리는 서로를 이끌어주고 경책해주어도 마음에 걸림이 없는 도반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24.05.27 23:20

    대효거사님
    금강경사경 기도
    원만회향 축하드립니다.
    거사님의 글솜씨가 과히 훌륭하시고 근기가 대단하십니다.
    저는 거사님에 비해 한참 부족한 불자입니다.
    늘 감사하고 도반님들에게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달매달 꼭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작성자 24.05.28 00:03

    무량과보살님~
    부족한 제 기도 회향도 보살님 기도회향 마냥 기뻐하며 축하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상대를 앞세우고 자신은 하심하는 겸손의 미덕은 보살님의 수행의 경계를 미루어 짐작하게 합니다. 오래오래 신행의 도반으로 함께하기를 저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_()()()_

  • 24.05.28 14:32

    대효거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합니다.
    거사님의 수행에 수희찬탄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8 14:54

    수진성보살님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여기까지 올지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불보살님들의 개입이 없이는 지금을 맞이할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살님의 노고에 늘감사드립니다. _(())_

  • 24.05.28 15:15

    아 수희찬탄의 감동적인 글에
    많이 반성하고 제 마음까지 환희심으로 가득 찹니다
    덕분에 열심히 수행하고 또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5.28 16:23

    지명심보살님~~
    감사합니다.
    저는 제 수행글이 단 한 분의 도반님에게라도 영감을 주어 자기 마음공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너무 행복 하겠습니다.
    그것이 이 아름다운 회향이라는 단 두글자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_(())_

  • 24.05.28 18:16

    대효거사님
    금강경사경
    원만회향 수희찬탄드림니다
    부처님 가피로 새새생생 명훈가피가 함께하시길
    발원드림니다
    함께할수있어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5.28 21:33

    감사합니다.
    원각행보살님
    제 기도회향을 더불어 기뻐해주시고 칭송해주시니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를위해 부처님께 발원도 해주시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보살님의 수행을 존경하는 한사람 으로서
    저도 보살님과 백련암을 인연으로 수행할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부처님세상에서 부처님의 은은한 가피속에 함께하길 함께 발원하겠습니다. _(())_

  • 24.05.29 12:50

    ()

  • 작성자 24.05.29 19:54

    거사님!
    거사님의 수고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_(())_

  • 24.06.02 18:14

    거사님의 수행담 읽고 난 뒤, 또 하나의 숙제 앞에 섰습니다.
    저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솟구쳐 오릅니다.
    요즘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있을 뿐입니다.
    다소 한가한 시기가 오면 반드시 시작하겠습니다.
    멋진 수행담,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작성자 24.06.03 07:27

    거사님 감사합니다.
    제 수행글에 늘 칭찬 마다하지 않으니 감사드리며 거사님께 또하나의 수행과제를 안겨 드리는 것에
    제 글이 불쏘시개 역할을 했음으로 기분이 좋으면서도 죄송한 마음 드는건 어쩐일 일까요?
    그건 제가 거사님의 수행태도를 옆에서 조금이나마 지켜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지금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입문자 입장에서 볼때 제 글과 주제가 다소 무거워 보일 수도 있어 접근하기가 편하지만은 않을것으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날에 기회가 생긴다면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그들중 단 한분 만이라도 백련암에 문을 두드릴 정도의 감동있는 글을 써 올리리라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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