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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바닥 바로 위 인대와 아킬래스건
짤라먹은 6 여년전 왕십리에선 한 청년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절대로... 네버, 에버, 병원엔 오지 않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하고 또 했던 기억에 살고있던 터에 몇달전
경미한 사고가 있었을때도 그냥 마냥 묵묵히 일을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고로 결국엔 깅가밍가했던 병원엘 들어오게 됐고
여러분들께 않좋은 소식을 맘아픈 소식을 알려드리는 중죄를
지게 되었습니다 맘이 뒤숭생숭 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고
아무런 뜻이없는 글이오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__)그냥 제 생각입니다
입원이 저로서는 일때문에 맘도 편치는 않고 병원에서 생활을 알기에
어찌 뻐팅길까 걱정도 있고 헤헤헤^^; 근데 점점 한두군데씩 근육쪽에서
결림의 신호를 주고 있어서 지금 입원한건 후회는 않되지만 왠지
죄인된것 같은...몸은 안절부절 몬하겠고 오만가지의
걱정들로 골머리를...앓아가고 있고...내가 나 아닌거 같고
그냥저냥 주저리하고 갑니다 이런 맘 올릴수 있는 화모가 있어서 고맙고
올려서 조금이나마 맘 풀어진것같아 고맙고*^^*헤헤헤
그래도 맘편하게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고맙고...
못난넘이 쓴 이글 편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도 속 시원히 속앓이 하고 있는것들 여기서 풀어 보아요(__) *^^*
그럼 또.....
---------------------------------------------------------------------------------- 여기는 데일리 플루트(http://cafe.daum.net/flutemusician) 서울 화요앙상블[마포] 게시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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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원한 일주일동안 수시로 들어 올수 있을것 같아요
나일롱!!!
ㅋㅋ그래도 생각보다는 괞찮은듯해서 다행이예요~~^^
글치...나일롱이래자나 위에 넘이...ㅡ.ㅡ;;;
샘~~~~~~~~빨리 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 어쯔다,,,,
마지막주는 못뵈올것 같고 그담주에 웃는모습으로 *^^*
그래도 키보드를 두드리는 걸 보아하니 손가락엔 별 이상이 없을 것 같군요.ㅋㅋ 다행입니다. 빨리 나으셔요.^^
한손가락으로만 키보드를 치는것은 아니니까요...뭐 제겐 아홉손가락이 있잖아요...
급할수록~ 천천히 라는 말두 있잖아여~ ^ ^" 몸도 언능 좋아지시구! 힘내세요!
지당 하십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서... 입원하시는 동안 무리 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빨리 완쾌가 되야 할텐데 기도 하겠습니다.. 이러다 골병 들면 안되는데 아직은 젊은 청춘인디
하시고 계신일 처리는 잘 되고 계십니까...염려끼쳐 많이 송구합니다(__)
에궁...병원에 있는 동안 푹 쉬시고 몸관리 잘 하세요 +_+..
고마우이...*^^*
아이거~~정말 못 말려 ^^
암쏘쏘뤼 썰...^^;;;
장가도 안갔는데 몸 아껴야지~~~ 빨랑 쾌차하길~~~^^
고마워요 누낭...장가는 갈수나 있을래나 몰러...
빨리 완쾌되시길 기도드려요~~ 그래도 울 씩씩한샘~~ 빨리화모에서 뵙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__)쌔앰...담주에 뵈요
어여 밝은모습 보여주세요 화모의 암 쏘리맨 왠지 들어야 할꺼같은....힘내세요
암쏘뤼 한물 가야징...난 계속 쓸거이긴 하지만...^^;;; 담주봐
입원한 김에 걱정 붙들어 매고 푹~ 쉬길...
오냐 잘살고 있더냐,,,
이때 내가 콱 죽었으면 했지...
무슨일로 입원까지 하신거예요.. 항상 건건하게 보이시고 밝고 그러시는분이신데.. 이상하다. 왜 아플까?
위에 있는뎁쇼... 내게도 관심을...뻘쭘...하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ㅎ
감사 합니다(__)
토닥 토닥
엄청 오래전 얘기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