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던 호젓한 선암사 흙길
태고종의 총본산이며 고려시대 도선국사가 창건, 오늘에 이른 천년고찰 선암사 .
▼ 강선루
▼ 속세와 불계의 경계 일주문
▼ 대웅전 앞 삼층석탑(보물395호) 9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 대웅전 (보물 1311호)
▼ 불조전
불조전은 대개 사찰의 개창자나 중창자 등 역사 유명한 스님들의 진영을 모셔두는 곳이나 선암사의 불조전은
과거불과 미래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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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려들의 밥을 담았던 비사리구시
지금은 새터민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함으로 사용 중.
▼ 범종각(梵鐘閣)
'범'이란 우주 만물이며 진리라는 뜻을 가짐
▼ 태고종의 본산 선운사의 부도전
▼ 풍수지리학적으로 사찰의 화재 방지를 위해 연못을 만들었다함.
지난 추석무렵 붉게 핀 꽃무릇이 떠난 자리에 돋아난 푸른 잎 연못화단, 오른쪽으로 거목은 고로쇠 나무.
▼ 불경 울림 은행나무
▼ 선암사 내 전통야생 찻집.
▼ 통유리를 통해 사철 변화하는 풍경 액자
▼ 신묘한 향 그윽하던 목련차
▼ 돌로 쌓은 무지개 형태 아름다운 승선교 (보물 제400호). 선녀들이 목욕하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함.
▼ 선계에 마음 비우고 다시 세상 속으로.
(2013.11.9)
출처: 나무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무ㅈiㄱH뜬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