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널스쿨 CO2 시물레이션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chem/surface/level/overlay=cosc/orthographic=-237.59,38.89,3000/loc=123.446,33.976
각 지역 지표면에서 측정한 이산화탄소 농도와
풍향 데이터를 수집, 둥그려 만든 가상 시물레이션
측정기 설치가 없는 일정 높이 이상의 지상층과
그 농도와 건물과 지형에 영향을 받는 바람 방향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시된 이산화탄소 농도라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
사람이 호흡할 때도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뿜습니다.
그 생체교환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어 우리가 움직이고 힘을 냅니다.
그러나 이런 생명체들의 바이오적인 이산화 탄소 배출은
미세먼지를 내뿜지 않습니다만
여러 산업성 공장들에서 각종 나무등 땔감과 유류를 포함한 여러
형태의 화석연료를 태우며 내뿜는 가스들엔 미세먼지들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일정 규모 이상의 공장시설물들은 법의무적으로 집진설비를
설치하여 가동하지만, 가동비를 줄이려고 몰래 끄기도 하고
이에 해당 안되는 중소영세업자들은 줄줄이 배출~ Y.Y
또한 자동차는 물론 우리 주방에서 유류, 연소성 가스를 포함한
각종 화석 연료를 태울때 또한 각종 요리를 할때도 물체가 타며
미세먼지를 상당히 내뿜습니다.
이 널스쿨에서 사용한 CO2 량은
바로 이런 화석연료 사용량의 측정 단위로서의 이산화탄소량이며
이런 이산화탄소량을 줄이기 위한 국제기구 협약도 있습니다.
이 이산화탄소 농도라는 것이 결국 지역 에너지 소비와 직결되고
이는 일반적인 유류, 가스를 포함한 화석연료가 타며 발생하는
연기 즉, 초미세먼지 방출량과도 비례하기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초미세먼지의 전체적 동향을 파악하는데
꽤 크게 참고되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2. 에어비쥬얼
https://www.airvisual.com/earth
위 널스쿨에서 수집한 것과 비슷한 데이터에 각 지역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측정데이터를 추가 수집해서 둥그려 만든 가상 시물레이션
마찬가지로 측정기 설치가 없는 일정 높이 이상의 지상층과
그 농도와 건물과 지형에 영향을 받는 바람 방향은
전혀 다를 수 있고
위 널 스쿨과 데이터 수집과 입력시간이 틀려서
바람 방향이 다를수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할듯 합니다.
3. 위 둘 모두 총괄적이고 개략적인 참고자료로만 보는 것인데
이산화탄소 농도나 미세먼지에 대한 기초가 없는 대중들은
일단 데이터수집후 시뮬한 것이니 과학적 근거가 될 것이다
하며 맹신하는 경우가 제법 되더군요.
각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서 부터 그 분석과 예측방법도
기본 수십가지는 될 것이고
그 방법에 따라 최종 결론치를 시물레이션하는 과정 또한 많이
다르게 될 것이라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임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4. 그래픽에 농락당한 한국사람들
농락당했다기 보다는 모르고 있던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2.5 PPM 크기보다 큰 미세먼지와 일반먼지들은
사람 생체적으로 콧물과 가래등으로 다시 배출 됩니다.
그러나 PM2.5 이하크기의 초미세먼지들은
사람 생체 세포막을 통과하여 세포내 즉, 조직에 흡수되어
콧물이나 가래등으로 쉽게 배출되지 못하고 세포조직내
오래 머물며 각 기관 생체조직에 전달될 수 있으며
그중 몸에 해로운 극히 일부의 성분들이 일정량 이상 점착되거나
누적 될시 세포질 변형등 즉, 암등의 말썽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흔한 실 예로는
담배연기에 미세량 함유된 초미세먼지화된 타르등이 있습니다..
5. 미세먼지의 주범?
미세먼지라는 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발생되는 것이고
담배를 포함한, 지상에서 물체가 소각되며 발생되는
모든 불꽃 연기도 초미세먼지군들입니다.
중국? 중국내륙지방 사막지대에서 발원하는 황사등은
자연물질 그대로여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산업지대에서 내뿜는 매연들은 대부분 사람에 유해한 성분들이
농축된 인공적 연기, 초미세먼지군들입니다.
국내에서 미세먼지 데이터를 측정하기 시작한 것이, 2015년
부터라 하는데 그때부터 측정기를 설치하기 시작한 것으로
제 서식지인 홍제천쪽에는 작년초에
몇개소가 설치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풍향과 이산화탄소와 먼지데이터들은, 각 지역과 바다에서
운행중인 선박등에서 수집하여 공개된 데이터들을 재수집해서
사람들이 알기 쉽게 그래픽으로 시물레이션하여 표시한 것으로
실제와 비슷하게 사이트 운영자 나름대로 추청 내지 추측하여
만든 가상시물레이젼 즉, 참고할만한 자료일 뿐
같은 지역 불과 몇백미터 거리를 두고 한쪽에 비오고
다른쪽은 해들고 하듯, 세부상황이 전혀 다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