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2장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그들이 섬기던 신들이 그들을 도와주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하나님만이 진정한 도움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상하게도 하시고 낫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의 대적에게 복수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 인생을 볼 때 때로는 고난이 있었고 때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셨고 하나님은 정확하고 완전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었습니다.
어제 한 사람과 말씀을 공부하며 그가 주일예배도 드리지 않고 말씀의 종으로 쓰임받고자 하는 소원도 없음을 보고 마음에 어둠이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제가 성령을 앞서지 않고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중보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오래 기도하시던 분을 심방가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마음에 일하여 주시고 그 마음에 모든 집착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성령님을 앞서지 않고 동역하겠습니다.
회개제목
1.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감사제목
1. 한 분의 세례를 줄 수 있어서
2. 가정교회 모임 가지며 교제할 수 있어서
3. 한 팀과 잠언 공부하며 문제의식 갖고 기도할 수 있어서
4. 한 팀과 이사야 공부하며 하나님의 훈련과 비전을 볼 수 있어서
5. 한 분과 잠언 공부하며 중보기도 할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