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 |
FG% |
3P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1,560 |
.559 |
.056 |
.721 |
17,440 |
11.2 |
5,660 |
3.6 |
1,160 |
3,189 |
38,387 |
24.6 |
2. Wilt Chamberlain
Teams: Philadelphia Warriors (1959-1962), San Francisco Warriors (1962-1965), Philadelphia 76ers (1965-1968), Los Angeles Lakers (1968-1973)
Titles: 2 (1967, 1972)
Honors: 13-time All-Star, 4-time MVP (1960, 1966, 1967, 1968); Finals MVP (1972), Rookie of the Year (1960), Hall of Fame
압도적이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선수. 샤킬 오닐 이전에 존재했던 샤킬 오닐.
NBA는 윌트 체임벌린으로 인해 규칙들을 바꾸어야 했다. 고등학교 시절 높이뛰기에서 197cm를 기록할 만큼 탁월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였고, NBA 선수로 활약하면서는 그 시대 우상과도 같은 선수가 되었다.
기록 부문에서는 단연 돋보인다. NBA에 입성한 첫 시즌부터 7년 연속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것을 포함, 개인 통산 11번의 리바운드 1위, 1번의 어시시트 1위를 기록했다. 1967-68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24.3득점, 23.8리바운드, 8.3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 번의 우승으로 11번 우승을 차지한 빌 러셀과는 차이를 보이지만, 올스타 수준의 선수를 팀 동료로 둔 적이 거의 없었다.
100득점과 20,000리바운드는 The Big Dipper(북두칠성)라는 그의 별명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가장 깨지기 힘든 기록은 1961-62시즌에 그가 기록한 경기당 평균 48.5분이라는 출장 시간일 것이다.
G |
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Pts |
PPG |
1,045 |
.540 |
.511 |
23,924 |
22.9 |
4,643 |
4.4 |
31,419 |
30.1 |
3. Bill Russell
Teams: Boston Celtics (1956-1969)
Titles: 11 (1957, 1959-66, 1968-69)
Honors: 12-time All-Star, 5-time MVP (1958, 1961, 1962, 1963, 1965), Hall of Fame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챔피언. 빌 러셀은 온화한 성격과 승리에 대한 열망을 함께 지닌 완벽한 동료였다.
11개의 우승 반지가 그 사실을 말해 준다.
러셀의 물샐틈없는 수비, 뛰어난 리바운드, 그리고 속공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보스턴 셀틱스는 1957년부터 1969년에 걸친 위대한 업적을 일구어 낼 수 있었다. 그의 슛 블록은 농구를 변화시켰다.
레드 아우어바흐 감독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로 인해 농구는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었다."
G |
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Pts |
PPG |
963 |
.440 |
.561 |
21,620 |
22.5 |
4,100 |
4.3 |
14,522 |
15.1 |
4. Shaquille O'Neal
Teams: Orlando Magic (1992-1996), Los Angeles Lakers (1996-2004), Miami Heat (2004-present)
Titles: 4 (2000, 2001, 2002, 2006)
Honors: 14-time All-Star, MVP (2000), 3-time Finals MVP (2000, 2001, 2002), Rookie of the Year (1993)
스스로를 MDE(Most Dominant Ever)라 칭하는 샤킬 오닐은 누구보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이다. 더 크고, 강한 윌트 체임벌린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힘과 스피드를 완벽하게 조화시킨 선수이다.
유연함과 기술, 그리고 강한 승부욕까지 갖춘 "The Big Diesel(오닐의 별명)"은 상대에게는 공포감을 느끼게 하고, 팀 동료는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리고, 그가 가는 곳에는 항상 우승도 함께 하는 듯 하다.
NBA를 대표하는 최고의 빅맨인 그는 코트 위에서나 코트 밖에서나 그 모습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G |
FG% |
3P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964 |
.580 |
.050 |
.527 |
11,254 |
11.7 |
2,669 |
2.8 |
624 |
2,410 |
25,151 |
26.1 |
(2007년 3월13일 현재)
5. Hakeem Olajuwon
Teams: Houston Rockets (1984-2001), Toronto Raptors (2001-02)
Titles: 2 (1994, 1995)
Honors: 12-time All-Star, MVP (1994), two-time Finals MVP (1994, 1995), Defensive Player of the Year(1993, 1994)
하킴 올라주원은 센터 중에서 가장 우아한 피벗 플레이를 선보였고, "드림 쉐이크(Dream Shake)"라 불릴 정도로 빅맨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올라주원은 최고의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였고, 통산 블록 슛 개수에서는 단연 1위이다.
신체 조건, 스피드, 순발력, 파워, 민첩성, 기질, 슈팅 능력, 그리고 풋워크 등을 모두 갖춘, 실험실에서나 만들어 낼 수 있을 법한 완벽한 선수였다.
그리고, 그는 승자였다. 1995년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패트릭 유잉, 데이비드 로빈슨, 샤킬 오닐을 모두 제압했다.
정규 시즌에서 평균 21.8득점을 기록했지만, 포스트 시즌에서는 25.9점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오직 몇 명만이 그보다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G |
FG% |
3P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1,238 |
.513 |
.202 |
.712 |
13,748 |
11.1 |
3,058 |
2.5 |
2,162 |
3,830 |
26,946 |
21.8 |
6. Moses Malone
Teams: Utah Stars (1974-75), Spirits of St. Louis (1975-76), Buffalo Braves (1976), Houston Rockets (1976-1982), Philadelphia 76ers (1983-1986, 1993-1994), Washington Bullets (1986-1988), Atlanta Hawks (1988-1991), Milwaukee Bucks (1991-93), San Antonio Spurs (1994-95)
Titles: 1 (1983)
Honors: 11-time NBA All-Star, ABA All-Star, 3-time MVP (1979, 1982, 1983), Finals MVP (1983). Hall of Fame
모제스 말론은 득점과 리바운드에 있어서 어떤 망설임도 없었다. 또한, 최고의 오펜스 리바운더였다. 1979년부터 1985년까지 7년동안 여섯 번이나 리바운드왕을 차지했다.
역대 가장 저평가되고 있는 센터일 것이다. 2m 8cm의 신장인 말론은 필드골없이도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칼 말론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전까지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자유투를 얻어낼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동료들이 패스를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자리를 잡는 능력을 가진 선수로, ABA와 NBA에서 통산 29,850득점을 기록했고, 압둘 자바, 칼 말론, 마이클 조던, 체임벌린, 줄리어스 어빙만이 그보다 많은 득점을 올렸다.
G |
FG% |
3P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1,329 |
.491 |
.100 |
.769 |
16,212 |
12.2 |
1,796 |
1.4 |
1,089 |
1,733 |
27,409 |
20.6 |
7. Bill Walton
Teams: Portland Trail Blazers (1974-1978), San Diego Clippers (1979-1980, 1982-1984), Los Angeles Clippers (1984-1985), Boston Celtics (1985-1987)
Titles: 2 (1977, 1986)
Honors: Two-time All-Star; Finals MVP (1977), MVP (1978), Sixth Man of the Year (1986), Hall of Fame
빌 월튼은 아직까지도 뛰어난 패스 능력을 지닌 최고의 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패스 능력, 열정, 탄탄한 기본기는 팀 동료뿐만 아니라 NBA를 한단계 발전시켰다.
선수 생활내내 부상으로 시달렸지만, 부상이 없었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상대 팀은 그에게 더블 팀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이에 그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플레이로 응수했다.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그의 플레이는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에게 유일한 우승을 안겨 주었다.
빌 월튼처럼 동료들을 돋보이게 만드는 선수는 정말 보기 힘들다.
G |
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468 |
.521 |
.660 |
4,923 |
10.5 |
1,590 |
3.4 |
380 |
1,034 |
6,215 |
13.3 |
8. David Robinson
Teams: San Antonio Spurs (1989-2003)
Titles: 2 (1999, 2003)
Honors: 10-time NBA All-Star, MVP (1995), Rookie of the Year (1990),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1992)
더 큰 키와 더 나은 기술을 지닌 빌 러셀이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로빈슨은 득점, 리바운드, 슛 블록, 수비 등 모든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제독"은 센터라고는 믿기 힘든 정도의 스피드와 최고 수준의 우아함을 보여 주었다.
1993-94시즌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가장 돋보이는 업적은 우승을 위해 공격에 힘을 쏟는 대신 수비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었다는 점이다. 결국,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G |
FG% |
3P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987 |
.518 |
.250 |
.736 |
10,497 |
10.6 |
2,441 |
2.5 |
1,388 |
2,954 |
20,790 |
21.1 |
9. George Mikan
Teams: Minneapolis Lakers (1947-1956), also played in the NBL and the BAA.
Titles: 7 (1947-NBL, 1948-NBL, 1949-BAA, 1950, 1952, 1953, 1954)
Honors: 4-time All-Star, Hall of Fame
조지 마이칸은 위대한 센터로 군림했던 최초의 인물이자 최초의 스타, 그리고 진정 경기를 지배했던 선수였다. 마이칸 한 사람을 막기 위해 NBA는 자유투 레인을 넓히는 등 모든 것을 바꾸었다.
그는 훅 슛을 처음 선보였고, 골 밑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수많은 기술을 가진 선수였다. 상대 선수를 두려움에 떨게 했지만, 외모는 온화한 교수와 같았다.
마이칸은 208cm, 111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으로 골 밑을 압도했고, 기술까지 겸비해 생애 평균 22.6득점을 기록했다. 팀을 7번 우승으로 이끌었고, 1947년부터 1952년까지 NBL, BAA, NBA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G |
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Pts |
PPG |
439 |
.404 |
.782 |
4,167 |
9.5 |
1,245 |
2.8 |
10,156 |
23.1 |
10. Patrick Ewing
Teams: New York Knicks (1985-2000), Seattle SuperSonics (2000-01), Orlando Magic (2001-02)
Titles: 0
Honors: 11-time All-Star, Rookie of the Year (1986)
패트릭 유잉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끈기, 그리고 뛰어난 실력으로 코트 위를 누볐다. 센터 중 역대 최고의 슛터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가지지 못한 유일한 한가지는 우승 반지였다. 절정의 기량에 있는 동안에는 로빈을 잃은 배트맨과 같은 처지였다. 그러나, 그의 승리를 향한 의지는 팀 동료를 움직였고, 뉴욕이라는 시를 대변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지 못하고 은퇴를 했지만, "최강의 전사"라는 타이틀과 함께 언제나 기억될 것이다.
G |
FG% |
3PFG% |
FT% |
Rebs |
RPG |
Asts |
APG |
Stls |
Blks |
Pts |
PPG |
1,183 |
.504 |
.152 |
.740 |
11,607 |
9.8 |
2,215 |
1.9 |
1,136 |
2,894 |
24,815 |
21.0 |
ESPN.com 전문가 패널 명단
Henry Abbott, TrueHoop.com (HA)
Greg Anthony, NBA analyst (GA)
Andrew Ayres, ESPN.com NBA editor (AA)
Jon Barry, NBA analyst (JB)
Chris Broussard, ESPN The Magazine (CB)
Ric Bucher, ESPN The Magazine (RB)
John Hollinger, ESPN.com Insider (JH)
Scoop Jackson, ESPN.com Page 2 columnist (SJ)
Tim Legler, NBA analyst (TL)
Jamal Mashburn, NBA analyst (JM)
Jim O'Brien, ESPN.com Insider (JO)
Chris Ramsay, ESPN.com NBA editor (CR)
Jack Ramsay, NBA analyst (JR)
Chris Sheridan, ESPN.com Insider (CS)
Ken Shouler, ESPN.com (KS)
Marc Stein, ESPN.com senior writer (MS)
David Thorpe, Scouts Inc. (DT)
Kiki Vandeweghe, NBA analyst (KV)
Royce Webb, ESPN.com NBA editor (RW)
Jeff Weltman, Scouts Inc. (JW)
투표 결과
카림은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센터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1~3윆까지 선수들 경기는 단한경기도 안봐서 모르지만 강력한포스를 뿜어냈던 샤크가 4위라니 위 3분은 얼마나 더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을지 으레짐작됩니다.하워드가 포함되어있네요 포텐셜을 높게평가한듯 합니다.그외에는 현시즌선수가 거의 없네요 확실히 센터기근현상이 드러나네뇨
1위표는 러셀이 제일 많군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유잉의 10위도 이해가 가능하네요. 그리고 유잉과 윌리스 리드라는 두개의 심장에게 표가 나눠지는 것도 둘의 순위 하락의 요인처럼 보이네요. 우승 없이 저 자리에 있는 유잉이 어떻게 보면 더 대단해보일 수도 있죠.^^ 그리고 최고의 센터라는 자리에 무톰보가 표를 못 받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처럼 보이네요.
....빌 아저씨... Electric Six 보컬이 Gay Bar MV에서 하고 나온 얼굴 분장과 매우 흡사한..쿨럭;;
푸하하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ㄴ아ㅣ로;ㅁ니올;ㅣ놈ㅇㄹ
하킴 올해의 수비수상 두번 탔는데.. 안써져있는..ㅠㅠ
추가했습니다. ^ ^
모제스 말론이 센터인가요? 전 파워포워드로 생각했는데...
동시대 4대 센터가 역대 10위에 다 포진해 있군요..
로빈슨이 월튼보다는 좀 더 나은 것 같은데 아닌가?! ㅡ>ㅡ;;
샤크까지만 올타임 1위표를 받았군요....러셀은 1위표를 10장이나 받았음에도 3위네요... 전문가별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스타일인듯...
모제스 말론은 센터라기보다는 파포가 더 맞는듯 싶은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모제스 말론은 정통 센터입니다....
드와잇 하워드 1점..
하킴을 샥보다 높게 평가한 전문가들도 꽤 많네요 +_+;; 80~90년대는 정말 센터가 풍부했던듯~ 유잉이 지금쯤 전성기를 맞았더라면 완전 날라댕기구 평가가 달라졌을거같은데 ㅡ_ㅠ; 시대를 잘타고 나야하는것도 스타의 조건인듯 ;ㅋ
하킴위로는 점수차가 크지않은것도 특징이네요 올타임 5대센터중에 샼과 올라주원의 플레이를 봤다는 건 큰 즐거움이네요... 뒤를 이을 최고 센터는 누가 될까요?
역대 위대한 센터중 4명이 있던 90년대 농구를 봤으니... 현재의 센터들이 아쉬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유잉의 뒷모습 사진이 너무나 인상적이네요
빌월튼이 저렇게 높은 이유는 뭘까요..
저 센터 만으로도 드림팀을 꾸려도 금메달 따논 당상이네요. pg-하킴 sg-윌트 sf-빌 pf-샥 c-카림 평균키-214.4 무게-대략 120? 과연 랭킹 2위와 얼마 만큼의 격차를 벌일지 궁금하네요.
유잉도 조던만 없었더라면 우승할 수 있었을텐데...ㅋ
패널의 대부분이 espn과 연관이 있습니다. 빌월튼은 espn에서 해설을 합니다. 빌 월튼은 로빈슨보다 높게 랭크되었습니다?ㅋㅋㅋ
패리쉬가 사보니스보다는 훨씬 높이 평가 받아야 할 것 같은데...패리쉬의 포스도 정말 장난이 아닌데...그리고 무톰보가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Greg Anthony, Jon Barry, Tim Legler, Jamal Mashburn...앤쏘니야 뭐 중계에도 많이 나오고 하니깐...죤 베리와 팀 레글러...그리고 자말까지...
커리어 자체가 부상으로 얼룩진 월튼이 저기 낄데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_-;
밥 맥카두가 센터였단 말인가;
빌 윌튼보다도 패리쉬나 길모어가 더 나을듯 싶군요.길모어는 aba에 뛰어서 그런가?
야오밍은 왜 없지??T.T
2007년 3월 13일에 I Love Basketball 게시판에 게시된 글입니다
투표인단이 누구냐에 따라 순위가 달라지겠지만,.... 상위 3위권 까지는 표차이가 거의 없네요. 카림,윌트,러셀 누가 1위를 해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빌러셀옹이 1위는 제일 많이 했네요. 그런데 중간에 4,5점은 뭐지 ㅋ
4대센터의 위엄...모두 TOP10안에 들다니;;
이 순위는 아무리보고 두번 보고 세번 봐도 빌 월튼의 순위가 너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