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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옥의 문턱에서 기사회생
금빛 추천 0 조회 300 23.08.11 23: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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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1 23:54

    첫댓글 정확한 병명을 알기 전에는 가설적인 이야기는 안해야 하는데...
    마음 고생이 참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조직 검사에서 병명이 밝혀져 다행스럽습니다.
    울 막내도 의사인데 ........그 넘도 혹 이런 실수를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ㅎㅎ
    나도 올해 홀수 이기에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받기는 받아야 하는데 워낙 병원을 싫어하니 ㅎㅎㅎ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8.12 11:42

    그러게요
    옛날엔 암 확진 되어도 본인한테는
    오픈하지 않고 가족들 한테만 얘기해줬는데
    지금은 미리 확실하지도 않는걸 말해서
    겁나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23.08.12 00:41

    금빛님~
    천만다행으로 축하파티 할만합니다.
    그동안 온가족이 근심 걱정속에 참기 어려움을 견디셨네요.
    양성종양으로 마음이 놓여겠어요.
    이제는 많이 웃어 주세요.

  • 작성자 23.08.12 11:46

    온가족이 채널고정
    한마음 되어서 간절히 기도한 보람이
    오진으로 판명 한시름 놓았고
    다시 웃음을 찿았습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8.12 02:22

    우리나라의 의술이 세계적으로 알려졌는데
    이런일은 금방 발견하고 금방 치유되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2 11:48

    최종 조직검사 결과가 양성종양으로 확진
    되어서 다음에 치료할게 없이
    끝났습니다

  • 23.08.12 06:43

    아유
    제 가슴이 쫄아들었습니다.
    누구나에게 닥칠지도 모르는 지옥의 문
    큰일날 뻔했네요.
    병원이 병을 낫게도 하는 대신 멀쩡한 사람을 환자로
    더군다나 골수암으로 선고를 내리다니
    성질도 급한 의사입니다.
    갑상선암은 거의 낫던걸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만하니 다행이고
    자매들의 여행을 위해
    거금을 투척하셨다니
    정말 흐뭇합니다.
    금빛선배님
    아드님은 검사
    따님은 의사
    잘 키우셨네요.
    축하드립니다.ㅎ

  • 작성자 23.08.12 12:00

    별꽃님.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막내아들은 검사가 아니라 판사입니다

    딸도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이구요
    이번에 많은 도움을 주고 조언을 해줘서
    집안에 의사 있는게 넘 든든하고 의지가
    되었어요

    갑상선 암은 순한암으로 전혀 전이가
    안된다는데 오진을 한거죠
    해피엔딩 되어서 날개를 달고
    출국하게 되니까 기분이 넘 좋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건날 되세요

  • 23.08.12 09:04

    에구 맘 고생 심하셨네요
    저도 4년전에 전립선 암 수술받고 완치중입니다
    처음 암 판정 받았을때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사실 암 수술 하고나니 오히려 마음이 진정 되더군요

  • 작성자 23.08.12 12:03

    동병상련으로
    환자의 심정을 이해하신다니까
    공감대가 통합니다
    완치하셨다니 축하드리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병장수 하세요

  • 23.08.12 09:07

    오진이라서 참으로 다행이지만
    환자와 가족분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거기에 치료한다고 복부에 선까지 그었다시니...
    여튼, 다행이고요. 건강하게 오래사실것입니다...

  • 작성자 23.08.12 12:09

    최종 확진을 하고 방사선 치료 전단계로
    위치확인 금을 긋든지 해야지
    순서도 뒤죽박죽 아니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탑클라스 인데
    미스테리한 일이죠

  • 23.08.12 10:24

    다행 입니다 다 읽고 나서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가족들과 본인들의 참담함...
    지옥의 문턱에서 다시 돌아 오셨군요 축하 합니다

  • 작성자 23.11.08 09:13

    지옥이 따로 없이 이게 바로 지옥인듯~ㅠㅠ
    사업체는 오너가 없으니 난리가 아니고
    방사선 치료 들어감 출국도 못하는데
    답답했었지요
    한순간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귀환~^^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 23.08.12 10:59

    온 집안식구들이 마음 조이며 혼나셨네요.
    어떻게 3대병원중 하나라는 그 큰 병원에서 그런 오진을 할까요?
    그러나 그렇게 마음 조이던 것과는 달리
    희소식이니 천만 다행이군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8.12 12:22

    뼈암은 인구 십만명당 1명 확률로
    생기는 희귀암으로
    돈벌이가 안되기에
    이방면으로 연구하는 의사가 절대
    부족하다네요
    그래서 오진도 나오나 봅니다

  • 23.08.12 17:14

    금빛 님
    그 제부는 지옥을 갔다
    돌아온 두번사는 기분일듯 싶습니다
    그동안 자포자기 속에
    얼마나 허망 했을까요

    앞으로는 삶의 패턴이 완전 바뀌었을 것
    같아요
    전화위복의 상태, 남은 생을 감사속에서 살겠지요
    암튼 축하 드립니다

    장녀도 아닌데 8자매들중 리더로 엄마같은
    마음 써주는 언니가 고마웠겠죠 거금 받아서 즐거운 여행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

  • 작성자 23.08.12 18:28

    조직검사 판독 종이 한장이 순간 지옥탈출
    불행끝 행복시작이 되었지요
    제2의 인생을 사는것 처럼 인생관도
    바꾸고 베풀고 사는삶을 살아야 겠지요

    사업이 잘되서 많은 부를 이뤘지만
    돈이 무용지물~~건강이
    최고라는걸 절실히 느꼈다고 하드라구요

    서울팀 에서는 내가 젤 왕 언니여서
    동생들 한테 부모노릇겸 언니노릇겸
    잘 보살펴야죠

    종합병원 예약함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각종 검사도 밀려서 그과정 마다
    병원 쫓아 다니고 동생 위로하는게
    힘들었어요
    50일 만에 자유의 몸이 되거죠

    참 별스런 헤프닝도 다 경험했네요
    의사도 신이 아닌이상 실수 오진할수
    있지요

    그러나 최종 조직검사 나올때까지는
    최대한 말을 아끼고
    환자한테 어설픈 진단으로 상처가 되는말은 삼가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도 건강관리 잘하자구요

  • 23.08.12 22:00

    정말 그시간 한없는 심적 괴로움으로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대부분.....
    그나마 암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의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분도 있을것 입니다.

    저도 작년에 소화가 잘않된다고 위내시경을
    하였는데 뭐가 불록튀어 나왔다고 췌장암이
    의심된다며 조형주사를 맞고 정밀시티 촬영을
    하였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2시간동안 온갖 상상에 시달렸
    지요.

    입금 된 거액으로 남매님들 해외여행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23.08.13 06:38

    집안에 뼈암으로 고생 하시다 가신분이 있어 그고통을 잘 압니다
    얼마나 가슴 쓸어 내리셨어요
    정말 다행이시고 건강 위해 노력 많이 하셔야 겠어요

  • 작성자 23.08.13 09:13

    토끼 용궁갔다온 기분입니다
    제부가 사업해서 많은부를 이뤘지만.

    죽음앞에서 돈많은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제 첫째로 술. 담배도 끊고 건강에만 올인하고 살겠다고 합니다
    귀한뎟글 감사합니다

  • 23.08.13 10:05

    얼마나 혼이 나셨을까요.
    하여튼 암하면 마음부터 겁이 벌벌 떨게 되는데
    얼마나 걱정과 근심이 크셨겠어요.
    맞아요 돈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3 11:49

    가족중에 우환이 있으면 전체가
    비상사태로 우울하고
    마음고생을 하게 되지요
    특히 우리 자매들은 우애로 뭉쳐있어서
    다같이 한마음 되어 간절한 기도를 했어요

    기도의 응답이 통했는지
    기적같은 일을 경험하게 되었네요
    건강을 잃음 다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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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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