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영화 촬영중 입은 부상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상실했다고 털어놨다.
신은경은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사고로 왼쪽 눈 시력이 없다"며 "(나머지) 한 쪽 눈이 있어 괜찮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2004년 4월 영화 '조폭마누라2'의 액션신을 촬영하다 상대 배우가 휘두른 각목 조각이 눈에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고 이는 당시에도 신은경이 실명 위기를 맞았다며 크게 보도된 바 있다.
신은경은 "나머지 한쪽 눈이 있는데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나머지 한쪽 눈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있다. 처음엔 속상했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신은경은 이 자리에서 이제 3살이 된 아들 민재군 때문에 '조폭마누라'로 생긴 이미지가 조금 걱정이 된다고 유쾌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에서 여주인공 김당자 역을 맡은 신은경은 보다 늘씬해진 모습으로 골드미스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까 한밤 봤는데....
신은경씨안타까워요 .....ㅠㅠㅠ
촬영하다가 ...ㅠㅠ 눈 한쪽 실명 .ㅠㅠㅠ
그때도 심각하다고 했었는데 결국
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기사♥
왼쪽눈 실명 신은경
혼자만하는
추천 0
조회 11,389
07.07.11 22:15
댓글 60
다음검색
굉장히 어지러울텐데...
너무 답답하겠다긔 ㅠ 언니 그래도 힘내요.......
한쪽이 그렇게 됐으면 나머지 한쪽도 급격히 시력이 안좋아지죠..얼마나 불편하겠냐구 ㅠㅠ
나머지 눈 건강하게 잘 지키길 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힘내세요
진짜 어떡해 ㅠㅠ 넘 안타깝다
언니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
언니 힘내세요!!!ㅠ
어머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