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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여러분께서는 #189 새마을호를 기억하시나이까...
안동→청량리 #184 새마을호[兩元驛] 추천 0 조회 549 04.09.08 03: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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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무렴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유선형새마을호(60석, 종아리받침 절대 없음!)객차의 압박도 좋았지요..ㅎㅎ 분천역에서 나 혼자 내리는 느낌이란...ㅠㅠ

  • 04.09.08 09:17

    저는 철암까지 한번 타봤는데 태백에서 거의다 내리더군요. 철암에서는 저 혼자 내렸었구요..근데 철암에서 영주방면으로 한사람 타기도 했었습니다. 이 열차타면 함백선도 달릴 수 있고, 태백선 문곡-백산 구간도 이용할 수 있었죠.

  • 04.09.08 09:27

    왜 모르겠어요.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차할 때 출발안내방송도 같이 녹음했었는데, 그때 시간이 안돼서 제천에서 내렸던게 지금까지 한으로 남아있죠.. 다시 부활한다면(그럴리 없겠지만;;) 꼭 완승해보고 싶은 열차입니다. ^^b

  • 04.09.08 11:43

    정확하게 언제 강릉으로 행선지가 변경되었나요? 이 열차 출발 안내방송은 트레인하우스 자료실에 있던데.

  • 04.09.08 12:29

    함백선으로 간다던 그 새마을이였군요!

  • 저도 기억이 나는군요. 딱 한번 탔었고 영주까지 갔었습니다^^; 전세열차되기 딱 좋았죠. 자유석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차장님께서 일반실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대부분 태백역에서 다 내리시고 철암에서 2명 내리고 나머지는 다 영주에서 내리시더군요. 대략 고급환상선으로 환상선

  • 과 거의 같은 시각에 출발에서 구#189는 청량리-제천-태백-철암-영주 로, 환상선 열차는 반대로 청량리-제천-영주-승부-추전 방면으로 옵니다. 환상선 열차가 승부에 2시간정도 정차하는 관계로 승부역에서 교행을(?)합니다. 경치도 좋고, 사람도 없어 한적한게 여행하기 딱 좋은 열차였습니다. 다시 생길리는 없겠지만

  • (눈꽃관광열차가 새마을이 되지 않는 한^^;) 다시 생긴다면 꼭 또 타보고 싶은 열차입니다. 사람이 워낙 없어서 차장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전국일주 때였는데 그 차장님이 2일전 제가 탔던 #192열차에도 탑승하셨는지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 04.09.08 15:31

    영상방송...에 나오는 방송 자막이 어찌보면 암울한..=_=;

  • 04.09.08 15:54

    저야 2002년 5월 4일에 #190열차 딱 하번 타보고는 다시는 타지 않았지요. 종아리받침도 없고 그래서 웬지 불편하기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190열차도 수요 진짜 없습니다. 원주에서는 저하고 5명 정도 탄 다음에 양평에서 딱 한사람 타더군요.

  • 04.09.08 16:45

    우와...마지막 식사 얘기 들으니까 굉장히 아쉽네요..기차를 잘 몰라서 이런게 있는줄 알진 못했지만 저도 한번은 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힘들겠지만..^^;;

  • 아마 제 기억으론 03년 4월초엔가 없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90 은 일요일수요는 그나마 만석으로 올 정도였었죠.. 이 안내방송.. 테잎이 저에게 #190 열차로 가지고 있습니다.

  • 이 글 퍼가도 될까요?

  • 어디로 퍼 가시려는지...;;

  • 04.09.15 17:24

    정말 그립습니다. 다시 생긴다면 한번은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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