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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무대 화려하다
丁甲庚戊
卯辰申子
今日(금일)은 日辰(일진)이 잘 배합이 되는지라 어느 시각을 나도 無難(무난)하게 보일 것이다 乙丑時(을축시) 이면 風波(풍파)를 짓지 않고 發展(발전)을 본다하며 癸酉(계유)時(시) 같으면 요새 한창 활동을 하는 연예인 잘 나가는 美人(미인) 같음이라 하며 , 己巳(기사)時(시) 이면 윤기 롭기가 부엌 아궁이 에서 조차 물고기가 놀 판이라 한다
丁卯時(정묘시)일 것 같으면 사방이 꽃이 핀 봄 무대라 하니 이것이 그래도 그중 白眉(백미)일 것 같아선 이것을 풀기로 하였다
우선 甲戊庚(갑무경) 三奇(삼기)가 잘 어울리는 모습은 干支(간지)에 風波(풍파)가 없다면 그 무난한 命理(명리)가 된다할 것이다 卯申(묘신)이 元嗔(원진)이지만 暗合(암합)을 하고 있음인지라 오히려 좋을 것이고 寅卯辰(인묘진)方局(방국)을 지어선 甲(갑)의 根(근)을 든든히 하는 동시에 그렇게 연못 水(수)三合局(삼합국)을 잘 짓고 있음에 아마도 비가 잘 와선 그 나무를 潤氣(윤기)롭게만 할 모양이다
巧連(교련)은 出門交(출문교)하니 사방이 華奢(화사)한 꽃동산이라 하는 進一步門前(진일보문전)添十分春色(첨십분춘색)이라 한다
大定(대정)數理(수리)는 1568로서 雷風恒卦(뇌풍항괘)二爻(이효) 悔(회) 亡(망)이 基準(기준)作用(작용)이고 怜利(영리)한 觀卦(관괘)二爻(이효) 窺觀(규관)[문 '문'자 안에 법'규'자 한 글자 인데 인터넷엔 뜨지 않아선 차 글자도 엿본다는 의미가 있음으로 사용 하였다]이 내용이 되며 豫(예)괘 二爻(이효) 介于石(개우석)이 環境(환경)이 되어진 모습이며 소품 등장은 山雷 (산뢰이)山風蠱(산풍고) 山地剝(산지박)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恒卦(항괘)는 형통을 하야 雲雨之情(운우지정)에 허물을 잘 벗어 던질 것이니 올곧은 자세를 갖는 것이 적당해서 이로우니 무언가 目的意識(목적의식)을 갖고선 추진하는 것이 이로우리라
彖(단)에 말하데 恒(항)이라 하는 것은 오래도록 버팅기는 것이니 剛(강)한 것이 올르고 부드러운 것이 내리어선 우레와 바람에 서로 더불어 하고 巽順(손순)한 상태로서 움직이고 剛柔(강유)가 다 相應(상응)을 함이 恒卦(항괘)이니 恒卦(항괘)가 형통을 하여 허물을 잘 벗어 던져선 바른 자세를 갖는 것 이롭다 함은 그 道(도)를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한 것이니
天地(천지)의 길 恒久(항구)하여 말지 않나니라 推進(추진)할 것이 있어서 이롭다하는 것은 마무리를 짓게 되면 시작함이 있게 됨일세라
해와 달이 하늘을 얻어서 잘 오래도록 비추며 사계절이 變化(변화)를 하여 잘 오래도록 成果(성과)를 내며
聖人(성인)이 그 道(도)에 오래도록 있어서 天下(천하)를 感化(감화)시켜선 成就(성취)를 보게 하나니 그 恒久(항구)한 것을 관찰 하건데 天地(천지)萬物(만물)의 情(정)을 가히 볼 것이니라
象(상)에 말하대 雷風(뇌풍)이 恒(항)이니 군자는 이를 應用(응용) 하여선 일단 무언가 목표를 세웠다면 그 中道(중도)에서 방향을 바꾸지 않 나니라 그래야만 恒久性(항구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九二(구이)는 가졌던 後悔(후회)도 逃亡(도망)가게 하리라 象(상)에 말하데 九二(구이)가 가졌던 後悔(후회)도 없어지게 만든다 하는 것은 오래도록 잘 맞춰 갖고 있기 때문이니라
悔字(회자)를 보건데 감자 두 개 달린 방망이가 丁字(정자)연장이 되어선 앞 가슴이 풍만한 坤母(곤모) 여성을 다스리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亡字(망자)를 보건데 罔字(망자)에서 오는 것이라 그물 보자기라 하는 것으로서 커다란 디긋자 어퍼 논 둥지 속에 양 나래를 위로한 새가 날아가면서 발에다간 亡字(망자)를 달은 모습은 그 類似(유사) 似而非(사이비)를 싸는 보자기 광주리라 하는 意味(의미) 이니라
건너다 보는 觀點(관점)으로는 그 咸卦(함괘) 五爻(오효)가 될터 등골이 오싹하도록 올가즘을 느끼는 情感(정감)을 나누는 남녀 한쌍이라 하는 것이요 交互(교호)되면 益卦(익괘)五爻(오효)라 耕作(경작)하는 卦象(괘상)인데 그 자신이 펼치는 덕에 감사하게 한다는 은혜를 펼치는 沈淸(심청)이와 西施(서시)라는 것이요
속 象(상)을 보건데 역시 益卦(익괘)二爻(이효)라 十朋之龜(십붕지구)이니 그 좋음을 말할 것이 없으니 鳴鶴(명학)이 在陰(재음)이어늘 其子和之(기자화지)로다 하여선 良妻(양처)가 좋은 자식을 많이 데리고 있는 모습 神(신)의 술잔이라는 것이요 남에 눈에 비춰지길 달덩이 같은 여성을 고삐로 채어왔다는 것인지라 그만큼 노력을 하여선 고삐역할 훌륭하다는 것이리라
動(동)해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小過(소과) 二爻(이효)라 번데기 鍊匠(연장)을 발기 시킬만한 誘惑(유혹)하는 美姬(미희) 女人(여인)이라 하는 것이요 이러니 오랫동안 揷入(삽입) 맞춰 있음을 잘한다 하지 않을 것인가 번데기 勃起(발기)하여선 出門交(출문교)하니 添十分春色(첨십분춘색)이라고 사방이 꽃밭이라 하는 것이라 美女(미녀)가 發情(발정)이 난 모습 암캐가 되어선 숫 野生馬(야생마)를 기다린다는 데야 이보다 더 화려한 場面(장면)은 없으리라 스위트홈을 차려놓고선 무드 잡는 남녀 한쌍 애로물이 이만한 것이 더 있겠느냐 이렇게 해석이 되는 易象(역상)爻氣(효기)라 할 것이다
動(동)해 다가오는 小過(소과) 二爻(이효)를 보자 小過(소과)라 하는 것은 형통하니 바름이 이로우리라 小事(소사)에는 바를 것이고 大事(대사)에는 不可(불가)하니 새가 나래짓 하는 모습 소리 오르기는 적당하지 않고 내려오는데는 적당 하리면 아주 크게 좋으리라
二爻(이효)동작을 하게되면 勃起(발기) 붐대가 恒卦(항괘)되어 아래로 내려오는 壓縮(압축)機關(기관)이 되는 것이다
彖(단)에 말하데 小過(소과)는 작은 것이 陰的(음적)인 것이 넘쳐서 형통하는 것이니 넘침으로써 바름이 이롭다 하는 것은 때마춰 함께 행하기 때문 이 나니라 부드러움이 맞춤을 얻게되는지라 이래서 작은 일은 陰的(음적)인 일에 좋다하는 것이오 剛(강)한 것이 자리를 잃어서 맞추지 않으려 하는 것인지라 또는 채워주는 맞춤인지라 이래서 大事(대사)[양그러운편 에게는 남성에게는]에는 不可(불가)하다 하는 것이니라 所以(소이) 男性(남성)機具(기구)가 女性(여성)의 願(원)을 들어주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리라 새가 나래 짓 하는 象(상)이 있음이 나니라
勃起(발기)붐대가 활동작용 끄덕거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하필 여너 새만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이니 말을 잘 새겨 들으라는 것이리라
새가 날개 짓 하는 모습을 보건데 오르기에는 힘이 들 것인지라 내려 오는 날개짓 적당 하다하는 것으로서 크게 길하다함은 위로 오르려 하려면 거스리는 것이되고 아래로 하는 것은 순조로운 것이기 때문일 세니라
震爲雷(진위뢰)形(형)은 날아가는 것인지라 적당하지 않고 巽爲風卦(손위풍괘)형은 대[竹(죽)이]가 선 모습인지라 柔順(유순)하게 成長(성장) 적당하여질 것이라는 것이리라 대 竹字(죽자)는 鴛鴦(원앙) 새가 아래로 나래를 쳐지게 하여선 나르는 모습인 것이다 竹(죽)머리 節(절)이나 符(부)로 생각을 하여 본다면 날개를 쳐지게 하여선 나르는 것임을 알 것이다 날개를 위로한 글자는 善(선)이나 羊字(양자)나 이런 것의 머리 부분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힘차게 나르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산 위에 우레가 있음이 小過(소과)形(형)이니 君子(군자)는 이를 應用(응용)하여선 行實(행실)에선 공손함을 넘치게 하며 初喪(초상)이 나면 哀悼(애도)함을 넘치게 하며, 使用(사용)에 있어선 節約(절약)勤儉(근검)함을 넘치게 하나니라
六二(육이) 過其祖(과기조)하야 遇其 (우기비)니 不及其君(불급기군)이오 遇其臣(우기신) 이면无咎(무구)-리라 [本義(본의)]遇其臣(우기신) 无咎(무구)
象(상)曰(왈) 不及其君(불급기군)은 臣不可過也(신불가과야)-라
六二(육이)는 其字形(기자형) 그 골이진 우물처럼 골이 지도록 주름 잡힌 살피듬을 갖은 할아버지를 지나치어선
골이진 우물처럼 골이진 살피듬을 갖은 할머니를 만나려 하는 것이니 그렇게되면 샐죽한 보리 모양을 지을 것인지라 적당치 않은 현상이라 그 할머니인 그 여왕한테의 자리에는 미치지 못할 것 같이 할 것이오 그 여왕의 臣下(신하) 골이진 우물처럼 살피듬을 갖은 분을 만나려한다면 雲雨之情(운우지정)을 이루어선 갖고 있던 허물을 잘 벗어 던져 없애는 것이 될 것이리라
象(상)에 말하데 그 골이진 우물처럼 생긴 살피듬의 임금에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한다하는 것은 臣下(신하)를 넘어가면 不可(불가)하다는 것이리라 四爻(사효)臣下(신하)는 그 陽氣(양기)爻氣(효기)이고 五爻(오효) 對應(대응) 임금은 같음 陰爻(음효)인지라 어이 陽(양)의 맛을 느끼겠느냐 그러므로 四爻(사효)에 걸터 앉듯이 하라는 것이니 주름잡힌 번데기를 일으키는 誘惑(유혹)의 戰法(전법)을 잘 쓰라 하는 말인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붐대처럼 발기되어 나와선 너의 원하는 그 동테에다간 靈龜(영구)가 꽉 차도록 맞춰 주리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오래도록 잘 맞춰 갖고 있을 수가 있다는 趣旨(취지)이리라
小過(소과)卦象(괘상)을 보건데 三四(삼사)爻氣(효기)가 陽氣(양기)爻氣(효기)요 그 외 것은 陰氣(음기)爻氣(효기)인데 전체적으로 볼적에는 陽物(양물)이 (겹)으로된 陰戶(음호)에 揷入(삽입)이 되어진 그림인 것이라 二爻(이효)로 말할 것 같으면 發情(발정)이 난 붉은 속살에 해당 한다는 것 으로서 그렇게 發情(발정)이 난 모습 所以(소이) 男物(남물)을 후리는 作戰(작전)을 사용하면 번데기가 피 방망이 포대 자루가 되듯 勃起(발기)일어나선 그 出門交(출문교)하여선 그 너가 원하는 동테에다간 그렇게 잘 맞춰 주리라는 것이리라 그런 작전을 구사하라는 것으로서 野生馬(야생마) 사나이 앞에서 생글거리고 웃는 美姬(미희)의 誘惑(유혹)작전과 같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냉담한 知足(지족)禪師(선사)라도 파괴승이 될 것이며 천년의 도를 닦은 돌부처나 '하루방'이라도 갓머리가 움직일 것이라는 것이리라
解曰(해왈) = 꿈에 良弼(양필)을 얻으니 그 眞僞(진위)를 두루 알으리라 비단옷을 입고선 황소를 탄 모양 도리혀 사냥꾼이 되었구나 남성이 여성을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아릿다운 여성이 野生馬(야생마) 사내를 사냥한다는 말이리라 솔바람 칡넝쿨사이 달빛에 金(금)광채가 쫓는구나 四柱(사주)생겨먹은 것이 그렇게 보인다는 것으로서 甲(갑)이 솔이 되어선 華麗(화려)하게 서 있는데 庚申(경신)대가 金(금)광채 얽어메인 달 빛이 아니 더냐 이 다다
봄동산 庭園(정원)에 복사와 오얏이 꽃이 피어선 빛나고 무성하고 푸르름을 펼친 것이 아니더냐 ...
이 命理(명리)를 보건데 맑은 거울에 티가 없고나, 방초가 비를 만나니 그 빛이 새록새록 하리라
의식이 풍족하니 수복이 무궁하리로다 탐신이 발동을 하니 남으로 인하여 재물을 얻으리라
적막강산에 뇌성이 홀연이 진동을 하는구나 하늘에 외로운 기러기 울면 장차 사람을 놀래게 하리라
易象(역상)이 이러하니 이밖에 더 무엇을 바라리요 ...
눈을 감고 있어도 좋은 것만 아른 거림 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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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자 風地觀卦(풍지관괘) 二爻(이효) 觀(규관)이라 하니 상대방의 마음을 훤히 꿰뚫고 거기 쏙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한다하니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 모습이 아니더냐 이다 마치 美人(미인)의 秋波(추파)에 녹아나는 사내 간장이라 할 것이다 怜利(영리)하기가 순한망치(脣亡齒寒) 古事成語(고사성어)에 나오는 驪姬(여희)같이 영리하다 하는 고나
觀(관)이라 하는 것은 몸을 정갈하게 씻고 난 다음의 아직 사랑행위 하기직전의 상태라 하는 것으로서 그 사랑 祭祀(제사)행위 하기 위하여 차려 논 祭祀(제사)음식과 같은 포로 상대방의 매력적인 모습 아주 和樂(화락)한 듯 황홀한 듯 하여 보이리라
彖(단)에 말하데 커다란 관찰력으로 위 上等(상등)의 관찰력으로 존재하거니 순조로움 으로 巽順(손순)하게 成長(성장)하고 가운데 바름으로 天下(천하)를 관찰하니 정갈하게 하고 난다음 관찰하는 상태 아직 祭祀(제사)직전의 포로 和樂(화락)하고 매력적인 것 같이 보이는 관찰력으로 아랫 된 자들이 관찰케 하여선 感化(감화)를 시킬 것이니라
公演(공연)을 잘한다면 觀衆(관중)이 거기 푹 빠져 魅了(매료) 될 것이 아니 더냐 이다 그렇게 하라는 趣旨(취지)이리라
하늘의 神道(신도)를 관찰 하건데 四時(사시)가 어긋나지 않으며 聖人(성인)이 神道(신도)로써 가르침을 설치하여 天下(천하)를 복종 시켰 나니라
象(상)에 말하데 美風良俗(미풍양속)이 地上(지상)世界(세계)에 행하는 것을 觀覽(관람)이라 하는 것이니 先王(선왕)이 이러한 방법을 쓰시어선 사방을 살피시고 백성을 觀察(관찰)하시샤 가르침을 펼치셨나니라
六二(육이)는 觀(규관)이니 利女貞(이여정)하니라 象曰(상왈) 觀(규관)女貞(여정)이 亦可醜也(역가추야)로다
六二(육이)는 엿보는 관찰력이니 여인네가 하는 행위이다 여성이 올곧은 자세를 갖는 것이 이로우리라 상에 말하데 엿보는 관찰력이 여자를 바르게 해야만 하다는 것이 역시 가히 美人計(미인계)가 아니더냐 엿보는 것이 그렇게 情報(정보)力(력)을 훔치는 센스 있는 것인데 그렇게 못하는 個性(개성) 있는 자들이 비판하길 醜接(추접) 하다 하는 것이리라 내가 못하면 시기를 하여선 그렇게 하는 말도 된다할 것인데 어찌 그 영리하게 나대는 것을 미워하고 질시하는 대상을 삼을 것이냐 이다
여인네가 觀(규관)을 행하는 것은 남정네의 마음에 들기 위하어선 사내 君子(군자)의 嗜好(기호)를 살피는 것인데 그래서 그 嗜好(기호)에 맞는 행동을 보여 주겠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여인네가 바른 몸가짐으로 할 태도이라는 것으로서 서방을 후리어선 기운 탈진 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하게 君子(군자)의 風貌(풍모)를 지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여인네의 利女貞(이여정)이라 할 것이라 하필 나쁜 쪽으로 思觀(사관)을 굴릴 것이 아닌 것이다 영리한 여성을 교육을 잘 시킨다면 훌륭한 內助者(내조자)가 된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인지라 양반집의 閨秀(규수)가 그렇게 엄한 부모님의 아래 교육을 받는다면 시집을 가서라도 훌륭한 良妻(양처) 內助者(내조자)가 된다는 것을 여기선 말을 하여 주는 것이라 그러도록 여성은 노력을 하라는 가르침이리라
動(동)해 다가오는 渙卦(환괘) 二爻(이효)를 보자 渙(환) 奔其机(분기궤) 그 무너지는 의자 달아나는 杖(궤장)이다 소이 馬(마)잔등에 鞍裝(안장)처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달아나는 의자이다 悔(회)-亡(망) 가졌던 후회도 도망가게 하리라 象(상)에 말하데 그 씻어내는 모습 바꿔치기 하는 교역상태 그 달아나는 의자는 所願(소원)함을 얻는다는 것이리라
九重宮闕(구중궁궐)에서 어둠이 떼우적으로 가린 풍성하게 한 암울한 상태 눈을 가린 술래잡기놀이가 벌어졌다 임금님은 술래가 되고 미희들은 숨박곡질을 벌인다 미희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인데 숨박 곡질 하느라고 달아나는 모습이다 임금님이 술래가 되어선 손을 휘저의 면서 잡으려하는 모습 그 미희를 잡게되면 所願(소원)함을 얻는 것이 되리라 영리한 觀(규관) 美人(미인)이 임금님의 속을 훤이 들여다보곤 그 임금님의 마음에 쏙 드는 아릿다운 행위를 벌인다 날 잡아 보라는 듯 까르르 거리고 쿄태로운 몸짓에 웃음을 짓는 모습 임금님이 보기에 숨이 자지러질 것 만 같고나 이렇게 도망 다니는 의자라는 것이리라
술래가 된 임금님의 입장 白晝(백주) 대낮 인데도 어둡기가 수건 틈새로 들어오는 빛 北斗星(북두성)이 비추이는 것만 같고나 이런 상태로 추진 하여 가는 모습 의아심을 얻어 품고선 疾走(질주)하는 모습 미희를 잡으려하는 행위를 짓는 모습 有孚發若(유부발약) 손으로더듬어선 사로잡히는 美姬(미희) 있어선 누군인지 알아 맞추면 所以(소이) 깨달으면 좋으리라
象(상)에 말하기를 어느 美姬(미희)인지 알아 맞추는 깨달음 믿어움 으로써 알아 맞추는 뜻일래라 여인의 香臭(향취)를 갖고선 어느 美姬(미희)인줄 알아 맞춘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觀(규관) 엿보는 觀點(관점)이 서로간 벌어진 상황 놀이라는 것이리라
節槪(절개)를 아는 나라의 忠臣(충신)이 諫言(간언)을 한다 '폐하이시여- 너무 그런 미희들과 놀이에 빠지시면 불분명한 의아심을 갖게 하는 미심쩍은 病的(병적)인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런 황홀하게만 하는데 빠지신다면 政事(정사)를 등한이 보는 결과가 되는지라 그 寶位(보위)조차 달아나게 만들 것입니다 美姬(미희)만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그 玉座(옥좌)조차 달아날 것입니다' 이렇게 진실 됨으로 깨우침 있음을 받아들인다면 좋게 될 것이라 象(상)에 말하데 진실 되게 發明(발명)을 할 것 같음은 믿어움 으로써 그 자신의 포부를 발하여 보여 주는 것이리라
觀卦(관괘) 속 象(상)
大壯(대장)을 보건데 九二(구이)는 貞吉(정길) 바른 자세로 야만 吉(길) 하니라 象曰(상왈) 九二(구이) 貞吉(정길)은 中庸(중용)의 도리를 사용함으로 서니라
觀(규관)의 속 象(상)이 이러하니 여인네의 바른 자세를 要求(요구)하는 것이라 그 양반집 閨秀(규수)가 부모님의 바른 교육을 받았다면 그렇게 난잡한 행동으로 남편 되는 군자의 풍모를 어지럽히겠느냐 이런 말로서 그 절개 있는 충신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하필 淫亂(음난)한 쪽으로만 말을 하는 것은 아니리라
해왈 = 보배로 운 솥에 신선의 환약을 다리는 구나 , 해가 중천에 걸리니 금옥이 만당하구나 , 천문이 드넓게 열리니 겉으로 북극에까지 위세를 떨치는구나
世業(세업)이 어떠한가 횡재로 발신을 하리라
이 命理(명리)를 바라 보건데 月(월)이 技巧(기교)를 짓는 모습 勿字(물자) (공후)樂器(악기)가 되어선 모든 이의 선망이 되어선 분수 아닌 자들까지 타는 활대가 되려는 모습 이로구나
보고도 못 먹으니 그림의 떡이요 물질이 있어도 모으기가 어렵구나 꽃이 옥 이슬을 먹음음에 봉접이 와서 희롱을 한다 뭉게구름이 하늘을 이고 있으니 기이한 봉우리가 금강산을 만드는구나
元神(원신)이 化(화)하여 財物(재물)되니 남으로 인하여 成事(성사)를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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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환경)괘를 보자 介于石(개우석)이라 쌩하고 나는 돌팔매 화살 목적물 정확하게 맞추었다는 것이리라 다가오는 解卦(해괘)를 보자 영리한 여우 세 마리를 잡았는데 앞서 전에 잡으려고 날려 보낸 돌팔매 화살까지도 거기 있구나 소이 田獲三狐(전획삼호)得黃矢(득황시) 아주 하트에 화살이 탁 들어 맞 추었다는 것이리라
해탈 상황이 되었으니 難破船(난파선)을 탓던 靈魂(영혼)의 解脫(해탈)說法(설법)이라 江湖歸汎(강호귀범)이 悼歌一聲(도가일성)이로구나 만리에 구름이 한점 없이 모두 풀려 나갔으니 하늘과 바다가 한가지로 푸르구나,
得道(득도)하고 說法(설법) 않함 板齒(판치)生毛(생모)이 아니냐
雷風恒卦(뇌풍항괘)는 震木宮(진목궁)에서 오는 괘이며 世主(세주)는 三爻(삼효) 酉字(유자) 官星(관성)에 있다 日干(일간)對比(대비) 比劫(비겁)이 影響(영향)을 준다는 것이며 문제를 提示(제시) 한다는 것이리라
戌 財 朱 玄 應
申 官 靑 白
午 食 玄 等
申 酉 官 白 勾 世
午 亥 文 等 朱 動
辰 丑 財 勾 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