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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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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말한다 잊지 못할 울리에 시절의 리버풀 선수들 10人
Michael J.Owen 추천 0 조회 839 08.07.12 14:0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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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2 15:18

    첫댓글 요즘에야 리버풀하며녀 제라드지만... 진짜 예전에는 리버풀하면 마이클 오웬이었고 제라드는 리버풀의 주전 선수 중 나이어린 유망주 중 한명이었을 뿐.... 그 시절만해도 제라드는 몰라도 오웬은 누구나 알던 시절

  • 작성자 08.07.12 23:44

    제라드는 당시 공격력이 극대화된 선수도 아니었죠. 분명 유망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었지만요. 제라드는 라파를 만나고 진가를 알게 된거고...... 역시 울리에시절의 리버풀하면 오웬이죠

  • 08.07.12 15:28

    감회가 새롭네요..오웬이 그 때 떠나지만 안았어도 하는.. 그런... 생각도 들구요 ..

  • 작성자 08.07.12 23:43

    바로스, 씨세, 크라우치, 메러, 파울러, 벨라미, 쿠이트....... 토레스 찾기까지 좀 많이 거쳐왔네요. 움직임이 좋았던 선수도 있지만 오웬 이후 가장 필요했던건 득점력이라...

  • 08.07.13 15:53

    모리엔테스 초낸 기대했는데 쀍... (-ε-)a

  • 08.07.12 15:49

    훌리에 최고 명작 비스칸..-ㅅ-

  • 08.07.12 16:10

    리세에 대한 평가는 좀 뻥튀기 된 듯..

  • 08.07.12 16:48

    리세는 20대 초반부터 EPL에서 2 - 5위를 꾸준히 오가던 클럽에서 매시즌 30경기 이상을 뛰면서 시즌당 4,5골정도는 넣어주던 선수입니다. 07/08시즌 부진 & 클루이베르트나 보르헤티도 못할 예술적인 헤딩골로 개그맨이 되어서 그렇지 현재 빅리그에서 뛰는 레프트백중에 리세만한 공격형풀백이 얼마나 될런지요..

  • 08.07.12 18:13

    07/08시즌을 뺀 리세는 적어도 EPL에서 5손가락에 들만한 왼쪽풀백이었고, 공격적인 면만 따지자면 애쉴리콜이 안부러울 공격적인 면이 있었죠...다만 가끔 튀어나오는 수비실수가...;;

  • 08.07.12 23:03

    리세의 수비력 문제는 06/07 부터 자주언급되었죠 수비력이 발군인 선수는 아니였기에 거기다 공격적인 능력때문에 수비쪽에 문제가 자주 노출되곤했는데 06/07 말미부터 언급되던 수비력 문제가 지난시즌 결국 터져버렸죠.. 공격쪽에서도 그저그런 모습으로 이도저도아닌 플레이어가 되어버린... 아쉽죠...

  • 08.07.13 15:54

    "공격이 곧 수비다"라는 말의 대표주자였으나 ㅡ,.ㅡ;;

  • 08.07.13 16:18

    뭐 2~3년전부터 하락세가 있었기에.. 좋은 선수였죠

  • 08.07.12 18:17

    잘봤습니다~~

  • 08.07.12 21:48

    맥마나만 들어가있을줄알았당

  • 작성자 08.07.12 23:30

    쓴 줄 알았는데 빼먹었네요......=_= 울리에시절에 맥카가 뛴 시즌이 1시즌뿐이라 쓸 까 말까하다가 쓰려고 했던거 같은데 결국 안썼네요.

  • 08.07.13 04:08

    저는 히피야 들어가있을줄 알았는뎅~

  • 08.07.13 15:55

    히피아는 지금도 잘뛰니깐.....수네즈 시절도 뛰었던가요?.. 아닌가?

  • 작성자 08.07.14 02:43

    히피아도 넣을까 말까했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스압이 심해질 거 같기도 하고 아직 리버풀 소속이라 제외시켰어요...... 히피아는 울리에가 부임하고 나서 엄청 싸게 영입..... 약간 다른 내용이기는 하지만 아게르를 보고 있으면 왠지 예전의 히피아를 보는 느낌이랄까요?(경기 스타일이 보다는 여러 가지로..... 저렴한데다 조국에서 주목받고 바로 콜 받아서 그런가...?)

  • 08.07.12 23:04

    오웬..리버풀 최고의 선수였지만 그의 문제는 역시나 리그 최다골이 19골이라는거 물론 계속있었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현재 그의 부재를 토레스가 말끔히 해결해준 상태니

  • 작성자 08.07.12 23:19

    최다골이 19골이지만 그게 매 시즌 오차범위가 거의 없이 유지되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죠. 게다가 빅3의 스코어러(반니,앙리)처럼 20골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던건 울리에의 전술이 한몫했죠. 애초에 공격지향적인 전술이기보단 오웬을 꼭지점으로 하는 수비지향적인 전술이었으니까요(맨날 빅3에서 최소득점 리버풀.. 심지어 당시 빅3가 아닌 중상위 클럽에도 종종 밀렸던...).......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웬이 아스날에서 뛰었으면 스탯이 좀 더 화려하지 않앗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2선에서 지원도 훨씬 화려했고 말이죠......

  • 08.07.12 23:36

    20골이상안넣고 발롱도흐를 탄 오웬형님

  • 08.07.17 01:14

    애초에 리버풀 전술이 답답한 수비축구 였죠. 전통의 킥 앤 러시를 구사했던;;; 베니테즈감독 부임이후에는 많이 바꼈지만... 당시에는 리버풀 수비만 하다가 오웬에게 뻥 차서 오웬이 뚫고 들어가 골 넣는 식이었다는;;;; 베니테즈 부임 이후에 오웬이 있었더라면 정말 ㅎㄷㄷ 했을 듯;;;

  • 08.07.12 23:17

    이상하게 유리몸이 많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08.07.12 23:36

    부상명문이죠...... 울리에시절 합류했던 키웰은 결국 전통을 이어가기라도 하듯이 부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계약 만료....... 피지컬 지향적인 축구를 하다보니 피지컬 훈련으로 인한 여파도 좀 있었을지도....ㄷㄷㄷ

  • 08.07.13 15:56

    오 그럴듯 하네요.. 그런디 뉴캐슬은 뭥미..

  • 08.07.12 23:45

    아 오웬...나중에는 결국 버풀 돌아와줬으면 좋겠음..ㅠㅠ30불이나...뭐..나이 먹어서라도..

  • 08.07.13 15:25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추천

  • 08.07.13 15:28

    그리고 베르거를 보니 90년대 2000년대 초 체코의 미들진이 기억나네요. 포보르스키, 베르거, 네드베드 등등

  • 작성자 08.07.14 02:45

    소위 말하는 체코의 골든 제네레이션...........ㄷㄷ 거기에다가 갈라섹과 스미체르까지....... 게다가 공격진엔 얀 콜러가 주목받기 시작했으니..... 그에 비해 최근 체코는 좀 아쉽네요

  • 08.07.14 18:51

    바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7.16 22:42

    현재는 토레스가있지만 오웬이있었더라면..우승이라는꿈을 꿧을지도모르겟네요ㅠ

  • 08.07.18 02:32

    재밌넹 ㅋㅋ

  • 08.07.21 16:44

    잘봤습니다....^^리버풀의 팬으로서 오웬이 나갈당시의 충격이란....오웬나가고부터 리버풀에 대한 관심이 좀 떨어졌었는데....ㅋㅋ신과 오웬은 꼭 리버풀에서 은퇴했음 좋겠다는....

  • 08.08.03 19:19

    그래봤자 리그우승못했는데

  • 08.08.04 03:33

    토레스-오웬 투톱 보고싶은데.. 으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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