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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잉꼬부부가 있었다 하늘이 시샘할 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해 와이프가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이었다. 관을 나르던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 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잉꼬부부는 넘넘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쳐 또 관이 나가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발을 내디디려 하자..남편 왈! "어이!~ 관 꽉잡아!" 관 놓치면 안돼 |
첫댓글 우꼬가네요..........효라춤 보고
이래서 남자는 다 x x 라고 하나요? ㅎㅎㅎㅎㅎ
참말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