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지 않지만장마철이라 그런지그리 덥지 않은 초복예전에는마을 대청소하고모정에 모여씨암탁 잡아 닭죽 나누어 들었던 아름다운 잔치는 잊어지고삼계탕복다림한다평소에도 얼마 살지 못한어린닭이짠하여들지 않지만이날 만큼은 육식하지 않고소박한 음식으로나름 복날을 맞이합니다더위도 딱한달 남았소두려워 말고이열치열以熱治熱서운하지 않게땀한사발 담아 추억 맹글어 봅시다두렵고 무서워하면핑개만 늘어나아무것도 못하여후회만 남깁니다
첫댓글 캬~~아... 사진빨 죽이네요.댕겨오리다.~^♡^
초복답게 많이 더웠어요 ~~♡
첫댓글 캬~~아... 사진빨 죽이네요.
댕겨오리다.~^♡^
초복답게 많이 더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