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거히다와서 전곡에서 점심을
모향촌손두부집
시골이라 그런지 시내보다 가격이 싸네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촬영두하고
방송해서 맛집이라하고 떠들어대지만 막상가서 먹으면
별맛없는지라 큰기대 안하고 들어가니
70대쯤 되는 주인부부가 운영하네요
두부조림 2인분.콩되비지탕 1인분 시켰습니다
투박한 두부조림이지만 맛은 일품입니다
두부도 손수해서인지 고소하기까지 합니다
콩되비지탕이 나왔네요
이름도 생소해서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
콩을 갈아서 만든건지 고소함이 두배됩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묵은김장배추가 압권입니다
쿰쿰하면서도 너무 쉬지도않고 적당하네요
한번도 달라해서 다 먹었네요~ㅎ
파주 DMZ장단콩집에 비해 음식값이 많이 쌉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한탄강 하늘다리로 출발
주차장이 괘넗습니다
옆주차장은 차박하는곳두 있네요
차박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주차하고 막 차에서 내리니 비가 제법오네요
흔들흔들~~
다리길 걷다보면 이런 유리가 3군데 있습니다
강과 다리높이가 제법됩니다
하늘다리 중간에서 찍은 한탄강모습
이렇게 주상절리길 코스가 있습니다
1코스에서 4코스까지
1코스만 가기로 하고 약 1시간 30분 걸리네요
1코스길은 이런모습입니다
내리막계단입니다
대략 150개 됩니다
마당교다리도 흔들 흔들~ㅎ
마당교다리에서 본 한탄강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