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나 오페라를 가끔 봅니다만, 오늘은 잠실 롯데씨어터에서 공연중인 팬텀을 보러왔습니다. 열체크나 출입확인도 잘 하고 극장안에 다들 마스크도 잘쓰고 있네요. 가파른 극장계단에 비상구도 불 잘들어옵니다. 세시간 공연인데 지금 쉬는 시간까지도 계속 마스크 쓰고 있으니 중간에 꾸벅 졸기도 하고요. 앞 무대만 찰칵!!!
첫댓글 뮤지컬이나 오페라 한번도 못봤네요 촌이라 ㅎ 한번은꼭 구경해보고 싶은데
오늘은 셋째딸이 어버이 날이라고... 저도 안산에서 가려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의외로 60-70대로 보이는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아..공연들은 가능하군요.저는 코로나 전엔 매년 봄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교향악 축제에 갔었는데 2년째 티브이로 간간히 보고 있어요.현장감..좋으셨겠습니다.
첫댓글 뮤지컬이나 오페라 한번도 못봤네요 촌이라 ㅎ 한번은꼭 구경해보고 싶은데
오늘은 셋째딸이 어버이 날이라고...
저도 안산에서 가려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의외로 60-70대로 보이는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아..공연들은 가능하군요.
저는 코로나 전엔 매년 봄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교향악 축제에 갔었는데 2년째 티브이로 간간히 보고 있어요.
현장감..좋으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