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일)
【안전한 길】
하느님의 약속과 맹세는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하느님을 피난처로
삼은 우리는 큰 용기를
얻어 우리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을 수
있습니다.
-히브 6. 12~
비학산 등반을 할 때
입니다. 한번 다녀온
곳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정상에 올랐는데
심한 산안개 때문에
오솔길을 잘못들어 전혀
엉뚱한 곳으로 내려와
큰 낭패를 하였습니다.
자만했기에 그리
되었습니다.
그전엔 안동쪽으로
산악회를 쫓아 등반을
간 일이 있었는데 처음
부터 비가 추적추적내리
더니 산위에서 길을 잃
었습니다.
임도가 여러길로 연결
되어 있었는데 어디로
가도 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는내리고
이미 해는 떨어져 난감
한데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곳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주님 어떻
해요? 하고 도움을 청했
습니다. 그 순간 오면서
길 옆에 작은 리본이
걸려있던 생각이 났
습니다.
우리일행은 생각할 겨를
도 없이 그 리본을 찾아
무조건 그 밑으로 내려갔
습니다. 넘어지고 찟기며
간신히 내려오니 그곳이
우리가 가려던 곳이었
습니다.
주님은 부르는자에게
응답을 해주십니다.
당신을 피난처로 삼고
의탁하는 자에게 길을
안내해 주신다고 약속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선택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때
나의 힘으로 결정을
내리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많습니다.
☆~~"
매일 주어지는 오늘의
말씀에는 우리가 가야할
길과 선택할 일과 여러
가지 위로와 경고의
말이 나에게 전해집니다.
말씀은 하느님의 살아있는
음성이며 그 말씀대로
사는것이 그분과 동행을
하는것입니다.
그분을 믿고 따를 때 안전
하게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되는 성공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2023년은
예수님과 함께 시작합시다
성공한 한해가 될것입니다
Jesus bridge
prayer service
jung sehyun ulbano
010) 6307- 0783
카페 게시글
♣ 복음의 향기
12, 11 안전한 길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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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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