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듣는말이 " 저문디 자슥은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데 몬 여회원들이 그래 많이 찾노" 요말을 요즘 자주 듣는다 그말마 따라 얼굴이 장생기길 하나 글타고 미소를 잘지으나 멋대가리 라곤 눈꽃 만큼도 없드만 참으로 불가사의 하다는 ... 그렇담 지두 한마디 혀야겠네유 요런 것들이 으째 하루아침에 이뤄지겄습니꺼 옆방 삶방에서 방장으로 회원으로 활동할때 맺었던 많은 인간관계 에서 오는 것인디 그렇담 모땜시 오는긴데? 모 딱히 할말은 아니지만 솔찍히 내글이 유식 하다거나 고상하다거나 아니믄 미사여구를 많이 쓰는 아름다운 글은 아니란걸 아는사람은 다아는건데 그래유 지는 그저 일상생활속에 우리들이 살아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일기처럼 쓰다봉께 읽는사람들에게 거부감이나 아니면 몬가 생각하게 하는 그런 까다로운 글이 아니라서 쉽게 접하게 되는것일뿐
나이묵고 고상하믄 을매나 또 유식하믄 을매나 깊이가 있으믄 을매나 나이묵으면 고저 읽기 편하고 어려운글이 아니여야 한다는게 나의 스탈이라서 그래서 회원들이 부담없이 생각없이 보게 됨으로서 그것이 이어져서 이렇게 남자보다 여인들이 더많이 보고 모임도 마찬가지란 ... 글구 많으믄 모한데유? 개뿔이나 독립군을 좋아하는게 아이고 내살아가는 이야기가 편하고 잼나니까 찾는긴데 무식한놈이 유식한척 해봐야 금새 뽀롱 나기에 차라리 무식하믄 무식한데로 솔찍이 보여주는게 당연한 거라고 ... 글다 보니께 여성보호 본능이 발동해서리 이거저거 구호품도 보내주는거구
여그서 지잘라 봐야 을메나 잘났을까요 다들 도낀개낀인걸 안그류? 지가요 이런말까정 들었슈 " 글속에선 엄청 잼나드만 막상 만나믄 개뿔이나 한개두 재미 음따구 " 이미 아는 사람은 다아는 사실 그래서리 어제 웃기시합도 한거구요 내 모임에서 웃기대회 나간건 시애미 죽구 첨이요. 글구 혼자서 웃는연습 해본것두 대글빡 털나구 첨이구 암튼 어제 그일로 인해 인자 조금은 웃으려고 노력한다는것이 중요하니 앞으로 자주 웃음을 지을수 있도록 ..
첫댓글 참지
한마디혀시유
ㅎㅎㅎ
실제로
오프에서 만나보면
입은 다물고 말이 없고
표정은 무표정 으로
재미성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매력인지도
몰러유
에고 무신 ㅎ
그래도 어제를 계기로 더 많이
웃게다고 하시니 큰 수확입니다
이렇게 솔직함에 반할수도 있겠지요
맞아요 전체적으로 그런분위기 라서
그저 독립군이라 딱해서 찾는기라,
그리고 연민과 사랑.
ㅋㅋ성님은 안딱하시구
위 그림에 셋중 가장 멋지구 이뿌구 아름답구 잘 생겼어요
에고 성님 무슨 ㅎㅎ
카페에서도 회원들과의 인맥이
그냥 만들어지는건 아니지요
그동안 방장님의 노력도 있으니
멋찌게 정모도 치른거 같아요
저두 항상 응원할께요 ~^^
글치 그동안의 오랜세월이
항상고마운 지호
초상권 침해로 고발당해 하시렵니까? 아님 지금 내얼굴 광고비 내시렵니까?
오메 ! 초상권이라고라 ㅎ
침말로 야속하요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더니 친구의 웃는 모습에 옛날 어른들 말씀이 일리가 있네ㅎ
친구왔나 ㅎㅎㅎ
얼굴보고 글도보고
또 참여 면면이 사람들
꼬리도 잡고 손도 잡고~
강강수월래 놀이 같이 돌고
도는 카페 인연이지요
부담없이 즐겁고 행복하려고~
또는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저도 언젠가 꼬리잡고 갈
기회를 ~~ㅎ
그럼요 늘평화님도 함께 하시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