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학은 신격호회장의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ㅇ의 아들입니다. 즉 신격호회장의 조카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롯데가 낳은 슈퍼스타라고도 합니다.
신동학이 유명해진건 어제 그알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었지만 94년도 프라이드가 끼어드는게 건방지다고
벽돌등으로 운전자를 구타해진 사건으로 유명하죠..(이때 같이 폭행했던이는 중정부장 이후락의 손자 입니다.)
운전자는 뇌출혈등의 중상을 입었고 신동학은 영국으로 도주하려하다 김포공항에 잡히게 됩니다.
잡혀서도 반성이 전혀없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샀죠..
롯데에서 얼마나 로비를 잘했는지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게 됩니다.
이뿐이 아니라 신격호 일가의 무덤을 도굴한 범인의 현장검증에서 범인을 구타한사건
동거녀랑 코카인 흡입하여 구속이 되고, 2000년에 음주단속에 걸리자 뒷차박고 경찰관을 매달아 30m 이상 도주하는등
기행과 막장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후 태국에서 추락사를 당해 사망하게 됩니다.
머 한화가 한진가등 재벌가에 막장인생들 많지만 이넘을 넘기란 힘들죠..
첫댓글 태국에서도 뒤에서 누가 밀어버린거 아닐까요 ㅋㅋ 저따위로 살면 주변에 적 천지일 수밖에 없을텐데요 ㅎ
치정관계에따른 살해설이 있긴합니다.
일찍죽어서 다행
그러게요 지금까지 살았으면 정말 엽기적인 사건 하나 만들어냈을듯
똘끼있는 애들은 확실히 눈빛이 다르네요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떤 만행을 저질렸을지....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여태 이 사람이 누군지 몰랐던 저는 뭐죠?;;; 박한상까지는 기억하는데...
벽돌로 집유 받은건 알고 있었는데 죽었었군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